[서울시정일보] 경기도 파주시가 교육부에 초중고교 역사교과서 ‘고인돌’ 관련 내용에 국가 사적 ‘파주 덕은리 고인돌’을 수록할 것을 건의했다.고인돌은 거대한 돌로 만든 선사시대 거석건조물의 일종으로 한국에서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이다.이에 대부분의 초중고교 및 역사교과서에 고인돌과 관련해 탁자식, 바둑판식 등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을 소개하고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화순, 고창, 강화의 고인돌군이 대표적인 사례로 실려 있다.이중 탁자식 고인돌은 지상에 4개의 판석형 고임돌을 세워서 무덤칸을 구성하고 그 위에 편평한 덮개돌
[서울시정일보] 1992년 2월 1일 고양군이 고양시가 되어 올해 30년이 됐다.경기도 고양시는 시승격 30주년을 맞아 ‘고양의 과거愛 빠지다’ 전시를 고양어린이박물관, 고양꽃전시관, 고양 어울림누리 등에서 3월 20일부터 4월 1일까지 연다.3월 26일에는 일산호수공원에서 시승격 30주년과 특례시 출범을 축하하는 ‘그해 고양은’ 행사를 개최한다.전시와 공연은 고양시청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이재준 시장은 “올해는 고양시 승격 30주년이자, 고양 특례시가 출범하
[서울시정일보]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울림)은 춘천시 ‘문화도시’선정을 기념하여 5월 15일(토)부터 8월 15일(일)까지 2021년 특별전 “오색영롱-유리, 빛깔을 벗고 투명을 입다”를 본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오색영롱, 한국 고대 유리와 신라” 순회전시의 확장형으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유리의 역사를 살펴본다. 각 시대별 대표 유리 제품 600여 점이 선보이는 가운데 황남대총 남분 출토 봉황모양 유리병(국보 제193호)
[서울시정일보] 대구광역시는 경상북도 남부에 위치하며 인구는 2017년 기준으로 약 250만이 살고 있다.동쪽은 경상북도 경산시, 서쪽은 경상북도 성주군과 고령군, 남쪽은 경상북도 청도군과 경상남도 창녕군, 북쪽은 경상북도 칠곡군과 군위군 및 영천시와 접하고 있다.면적은 883.56㎢이고, 인구는 250만 1673명(2017년 기준)이다. 행정구역으로는 7개 구, 1개 군, 3개 읍, 6개 면, 130개 행정동(195개 법정동), 255개 행정리(95개 법정리)가 있다. 시청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다.대구는 4개의 고속도로
서울역사편찬원은 1961년부터 2015년까지 55년간의 서울 지역 유적 발굴 이야기를 망라한 '서울의 발굴현장'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책은 1961년 강동구 명일동 청동기시대 집터 발굴을 시작으로 10년 단위로 서울의 유적 발굴사를 되짚었다.특히 서울의 유적 발굴 역사는 서울의 발달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1970년대 서울의 확대를 위한 강남 개발 과정에서의 백제 고분 발굴, 1980년대 서울올림픽을 대비한 몽촌토성과 조선 궁궐의 발굴과 복원, 1990년대 시민들의 문화의식 향상으로 보존된 풍납토
한성백제박물관은 26일부터 12월5일까지 '한반도의 젖줄-한강과 고대문화'를 주제로 제13기 한성백제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한강유역 고대 문화·역사를 살펴보고 구석기시대부터 백제 건국 초기까지 시대 순으로 알 수 있다. 한강유역은 서울 한강 본류 뿐 아니라 강원도 북부에서 나온 북한강과 강원도 정선에서 나온 남한강 유역...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추억과 낭만의 공간으로 사랑받아온 간이역들이 특별한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1930~40년대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자연 경관이 우수한 간이역들은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으로 사랑받아왔으며, 최근에는 TV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등장하면서 꼭 가봐야 하는 관광명소가 됐다. 소소하지만 숨겨진 볼거리들을 ...
경기도 박물관 행사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신록의 계절, 5월. 어린이들을 위한 향연이 경기도 산하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경기도와 (재)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박물관은 경기도박물관, 실학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경기도 어린이박물관 등 모두 4개. 여기에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등 2개의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는 어린이날을 맞아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박물관을 제외한 모든 시설을 무료로 개관하고 다양한 어린이날 기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우선 용인에 위치한 경기도박물관과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경기도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산하 6개 박물관 및 미술관에서 다채로운 어린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도는 도 산하 경기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경기도박물관, 실학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등 박물관 4곳과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등 미술관 2곳에서 각각의 특징을 살려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어린이박물관을 제외한 5곳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단 어린이박물관은 100% 인터넷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유료로 이용해야 한다. 우선 용인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