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해양수산부는 5일부터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을 통해 천리안위성 2B호가 관측한 해양영상정보 제공 서비스를 개시한다.천리안위성 2B호는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 주변의 해양 및 대기 환경을 관측하는 정지궤도 위성으로 지난 2월 19일 남아메리카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이후 약 8개월간 각종 성능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운영을 시작한다.지난 7월에는 해양관측 자료 분석시설인 해양위성 운영동도 건립해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준비도 마쳤다.이번에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을 통해 국민에게 처음 공개하는 영상은 천리안위성 2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기상청은 기상재해의 신속한 탐지와 대응을 위해 지난해 정식운영을 시작한 천리안위성 2A호의 자료 서비스 1주년을 맞이했다.천리안위성 2A호는 2018년 12월 5일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발사됐으며 7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해 7월 25일부터 정식운영을 시작했다.천리안위성 2A호의 고해상도 컬러영상과 52종의 현상별 맞춤형 기상산출물은 기상관측 수치·초단기예보 기후감시 재해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됐다.천리안위성 2A호의 신속한 자료 제공으로 실황감시가 강화되어 국지성 집중
[서울시정일보] 해양수산부는 지난 7일 정지궤도복합위성 2B호’가 촬영한 지구 해양관측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천리안위성 2B호는 지난 2월 19일 발사에 성공하고 3월 6일 목표 정지궤도에 안착한 이후, 최근까지 위성본체와 탑재체의 상태를 점검한 결과,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해양탑재체의 성능시험은 3월 23일과 4월 21~22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었는데, 이 때 촬영한 첫 해양관측 영상은 정밀한 보정과정을 거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등 동북아시아와 주변 해역의 모습이 매우 선명하게 보여 우수
[서울시정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 해양수산부는 ‘정지궤도복합위성 2B호’가 지난 6일 오후 7시 30분경 목표 정지궤도 안착에 무사히 성공했다고 밝혔다.지난 2월 19일 발사에 성공한 천리안위성 2B호는 다음날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총 5회의 궤도변경 과정을 거쳐 최초 타원형 전이궤도에서 고도 3만5786km, 동경 118.78도의 원형 정지궤도에 정상 진입했다.이후 27일부터 3월 6일까지 9일간 동경 128.25도의 목표 정지궤도로 이동해 안착에 성공했다.동경 128.25도의 정지궤도는 우
[서울시정일보] 해양수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는 지난 4일 미세먼지와 해양환경을 관측하기 위해 개발한 정지궤도 천리안위성 2B호를 공개했다.천리안위성 2B호는 내년 2월경 발사를 위한 사전 점검을 마치고 해외발사장으로 이송 준비 중에 있다.천리안위성 2B호는 한반도 및 동아시아 지역의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과 한반도 주변의 적조·녹조 등 해양환경을 관측하기 위한 위성이다. 이 위성은 세계 최초의 정지궤도 환경탑재체와 천리안위성 1호에 비해 대폭 성능이 향상된 해양탑재체를 장착하고 있다.환경탑재체는 대기 중에 존재
[서울시정일보] 기상청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엘타워에서 ‘2019년 통합 기상위성 사용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기상위성 사용자 간 소통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위성자료 품질 및 기상산출물 정확도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컨퍼런스는 기상청 과학기술정통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국내·외 기상위성 개발기관 관련 대학 등 기상위성 사용자 150여명이 참석했다.컨퍼런스에서는 천리안위성 2A호 관련 주제 발표 전문가 초청 강의 참가자 토의 부대 행사 등이 진행됐다.
[서울시정일보] 기상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천리안위성 2A호의 정식서비스를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천리안위성 2A호는 지난해 12월에 발사되어 궤도상시험 등 7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마치고 정식 서비스된다.천리안위성 2A호는 향상된 고해상도 컬러영상과 52종의 현상별 맞춤형 기상산출물을 제공하여 기상관측 수치·초단기예보 기후감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고해상도 컬러 기상영상과 다양한 기상산출물을 활용하면, 육안 영상분석으로 구름 산불연기 황사 화산재 간 구분이 가능해져 분석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가뭄에 일단은 단비로 창밖에 비가 내린다.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은 10일 15시 현재 ‘매우 강한’ 중형태풍으로 발달하여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310km 부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속 북서진하여 내일(11일) 낮에 상하이 남쪽 약 220km 부근 해안으로 상륙한 뒤 점차 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12일(금) 낮부터 중북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이 느리게 남하하다 밤부터 경기지방에 정체하면서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지방에는 50~200 mm의 많은 강수량을 기록하였고, 곳에 따라 시간당 50mm 이상의 세찬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이번 장맛비의【 특징 】으로 장마전선 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의 남북폭이 매우 좁아 서울과 경기중부 지역에는 100∼200mm의 많은 비가 내린 반면, 이 밖의 중부지방에는 10∼50mm의 가량의 비가 내려 지역적으로 강수량의 편차가 매우 크게 나는 특징을 보였다.주요
천리안위성에서 본 눈 덮인 백두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2011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및 지진해일이나 최근 대두되고 있는 백두산 화산분화 가능성과 같은 동아시아 지역의 대규모 지진․화산 재해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한·중·일 3국의 지진 및 화산 전문가가 이번 주 제주도에 모인다. 국립기상연구소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귀포 칼 호텔에서 개최하는 ‘2012년 동아시아 지진연구 세미나’에는 3국의 지진·화산전문가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동북아지역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국제기구인 ‘3국 협력 사무국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난 2012년 10월 10일 한반도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백두산 산지지역으로 약하게 눈이 내렸다. 눈이 내리고 하층운이 분포하다가 점차 걷히면서 11일 현재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단풍이 물든 백두대간을 뒤로 백두산에 눈 쌓인 모습을 천리안위성(COMS)에서 확인 할 수 있었다. 확대한 영상에서 백두산에만 하얗게 표출되는 적설을 확인할 수 있고 백두산 중심의 천지가 검은색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정일보] 국립전파연구원은 오는 9월 30일(일) 부터 10월 15일(월) 사이에 하루 최대 23분간 위성과 지상 간 통신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 위성 관리기관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와 같은 위성 통신 장애는 태양, 정지궤도 위성, 지구가 일직선상에 위치하는(그림참조) 춘·추분기 정오시간대에 반복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태양전파 잡음이 지상 안테나에 유입되면서 위성신호 수신을 방해함에 따라 발생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올레 1호(디지털 위성방송, 통신), 무궁화 5호(통신), 천리안위성(통신·해양·기상)이 태양전파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오는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우주기상 예·특보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2013년 태양활동 극대기가 예상되고 태양 흑점 폭발 등 우주기상으로 인한 각종 재난의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2011년 9월 30일 기상법 개정을 통해 우주기상 예·특보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국가기상위성센터에서는 기상청의 우수한 24시간 상시 현업시스템을 기반으로 매일 2회 정기적인 우주기상 예보와 상황발생시 수시특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주기상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태양 흑점 폭발 등은 태양활동 극대기 전후 약 3~
2012년 1월 31일 발해만 부근에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눈이 내렸으며, 상주 20.4, 영월 13.2, 청주 10.6, 서울 6.2cm 등 전국적으로 많은 적설이 기록되었다. 1월 30일 11시 천리안위성 가시영상과 비교해보면 2월 1일 전라도와 경상도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우리나라 대부분지역과 북한, 만주까지 눈이 쌓여있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다. 눈이 쌓인 곳은 육지보다 반사도가 높아 밝은 색의 회색과 흰색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적설이 없는 영역은 검은 영역으로 나타나고 있다. 눈구름은
2012년 1월 31일 발해만 부근에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눈이 내렸으며, 상주 20.4, 영월 13.2, 청주 10.6, 서울 6.2cm 등 전국적으로 많은 적설이 기록되었다. 1월 30일 11시 천리안위성 가시영상과 비교해보면 2월 1일 전라도와 경상도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우리나라 대부분지역과 북한, 만주까지 눈이 쌓여있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다. 눈이 쌓인 곳은 육지보다 반사도가 높아 밝은 색의 회색과 흰색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적설이 없는 영역은 검은 영역으로 나타나고 있다. 눈구름은 동
소방방재청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협력하여 국내 최초의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 통신위성 시험시스템을 중앙119구조단에 설치하고, 시험운영(‘11.12~’12.5월)을 실시하기로 했다.이번 시험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통신위성센터와 중앙119구조단 고정국간에 천리안위성을 이용하여 주기적인 시험통신으로 영상 및 음성통화에 대한 품질을 조사하고, 시험대역인 Ka(20~40GHz)대역의 강우에 대한 수신감도를 측정하여 앞으로 비상재난통신망으로 활용이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대형재난의 발생으로 유&
2011년 10월 8일 11시 15분(KST) 천리안위성 기상탑재체 가시영상 [서울시정일보 이동욱기자] 지난 10월 8일에 백두산에 눈이 쌓인 모습이 천리안위성 영상에서 잘 관측되었다. 이 자료는 천리안위성으로 관측한 것으로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와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위성센터가 공동으로 분석한 것이다.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가 10월 8일 11시 15분에 관측한 1km 해상도의 천리안위성 기상탑재체 가시영상에서 눈 쌓인 백두산 지역과 중심의 천지 부분이 확인된다. 지난 10월 5~6일 북한지방으로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하층운이 분포
천리안위성 가시영상 오늘(1일) 13시 30분 천리안위성 가시영상에서 요동반도와 산동반도, 북한과 백령도, 서해상 부근의 황사역이 잘 관측되고 있다. 우리나라 내륙에도 황사의 일부가 유입되어 있으나 옅은 회색으로 약하여 위성영상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고 있다.이 황사는 4월 29일 내몽골고원 및 고비사막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동진한 것으로 5월 1일 새벽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가시영상에서 짙은 회색으로 나타나고 있어 황사역이 두터운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국가기상위성센터에서 수신한 5월 1일 13시 32분 미국
천리안위성을 이용한 재난현장영상 전송 및 재난현장지휘소 비상통신 지원을 테스트하고 재난위성통신망 개선 및 보강방안 도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국내최초로 독자 개발한 천리안 통신위성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6월 27일(토) 남미 기아나에서 발사된 천리안위성의 활용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발사 후 약 8개월 동안 우주환경에서의 동작 상태를 점검하고 지상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위성사용을 위한 제반 준비를 마무리 하였다.준비가 성공적으로 끝남에 따라 방통위는 지난 3월 공모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