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부방대 황교안 대표의 페이스북 글이다.중공의 정치 개입은 한국 미국 캐나다 등등 많은 나라에서 자행하고 있다.한국의 4.10총선에서도 투표 개표소에 화웨이 와이파이가 잡히기도 했다.특히 사전투표 부풀리기로 많은 부정선거 의혹이 일고 있다.황교안 부당대 대표(전 국무총리)는 < 선관위 직원분들, 아직 안 늦었습니다. 저를 찾아오세요. - ⓺ >본론부터 말씀드립니다.저는 선거범죄를 다뤘던 공안검사 출신으로 지금은 변호사입니다.선관위 직원분들, 저를 찾아와 선관위가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 점을 말씀해 주세요.이런 양심있
[서울시정일보] 경기도파주시가 올해 상반기 중 관내 경로당 100곳에 안마의자를 보급할 계획이다.시는 경로당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모일 수 있는 편안한 경로당, 건강과 체력을 증진할 활기찬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안마의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관내 모든 경로당 보급을 목표로 연간 총사업비 1억 8천만원을 들여 3년간 100곳씩 지원하며 이후 신규 설치되는 경로당에도 지원을 유지할 예정이다.또한 임차 계약을 체결해 3년 동안 무상 유지보수 및 관리를 통해 고장 등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한다.파주시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구는 일상생활에서 각종 재난 및 사고로 피해 입은 구민을 위해 2024년 구민안전보험을 상해의료비와 상해사망 장례비 위주로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구민안전보험은 구민이 예상치 못한 재난·안전사고를 당했을 때 구와 계약된 보험사를 통해 피해복구를 지원하는 제도로 강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구민은 자동 가입된다.구는 지난해 물놀이 사망, 가스 사고 사망 후유장애, 뺑소니 무보험 사고 사망 등 일부 항목에 대한 정액형 구민안전보험을 서비스했다.올해는 주민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떨어짐, 넘어짐, 접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부천시가 지역사회 자원을 공유해 현안을 해결하며 상생 경제 ---만들기에 앞장선다.시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장 이용을 위해 기존 주차 공간을 개방하고 민·관·학 협력을 통해 유휴공간을 개발한다.체육관·운동장 등 학교시설개방과 안전에도 힘쓴다.예비부부와 공공기관 및 지역 명소를 연결하는 결혼식·스냅촬영 장소 무료 대관 사업도 추진한다.부천시는 올해부터 ‘거주자우선주차장’ 161개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개방한다.부족한 주차 환경을 개선하고 주차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실제로 주차장 1면당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강동구는 지역 내 주차난 완화를 위해 이웃과 주차공간을 나누는 다양한 주차공유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주차공유사업은 부지 확보나 대규모의 건설 비용 없이 기존의 주차공간을 활용하는 정책으로 제공자가 주차공간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이웃에게 공유·개방함으로써 주차 문제 해결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구는 올해 3월 기준 총 6,984면의 주거지주차면을 보유하고 있어, 공유가 활성화되면 주차난 개선 및 올바른 주차질서 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우선 강동구는 사용 중인 주거지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관악구가 관내 무인점포 안전관리 실태에 대해 표본조사를 실시하고 관련법 개정 건의를 추진하는 등 최근 소방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무인점포 안전관리 개선에 팔걷고 나선다.최근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에 따라 무인사진관, 무인세탁소, 무인밀키트판매점 등 생활과 밀접한 무인점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주택가부터 상업지역까지 폭넓게 분포하고 있는 무인점포는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이지만, 관리자 없이 24시간 운영되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이 어렵고 주로 다세대주택 건물 1층에 위치해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광진구가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구민을 보호하고자 ‘구민생활안전보험’을 운영, 올해는 보장 범위를 확대해 눈길을 끈다.구는 상해의료비 보장한도를 1인당 100만원까지 확대했다.피해자의 과실 유무를 불문하고 상해사고에 따른 응급비용, 치료, 수술, 입원 등을 비롯해 장례비까지 청구할 수 있다.또한 보장내용을 추가해 혜택의 폭을 넓혔다.올해부터는 상해사망 후유장해 화상수술비도 청구할 수 있다.상해사망 시 1,000만원이 지급되며 후유장해 발생 시엔 최고 1,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화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023년 달라지는 제도 10가지를 모았다.1. 유통기한 폐지하고 사용기한으로① 유통기한 : 유통 및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② 소비기한 : 섭취해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2. 만 나이로 통일☞ 출생일 0살를 기준으로 생일날마다 1살을 더하는 나이이다.3. 우회전 교통신호☞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고 하는 경우 일시정지 했다가 우회전을 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서행하며 우회전 할 수 있다. 이때 신호등의 적색, 녹색과 일시정지 여부는 관계가 없다”4. 2023년 최저임금 5% 인상① 20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2023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가 미래성장산업국 신설 등 조직개편을 완료하고 기회수도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민선8기 주요 정책들을 본격 시작한다.예술인을 대상으로 연 120만원의 기회소득을 제공하는 예술인 기회소득 시범사업이 28개 시군에서 시행되며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에서 훈련을 받는 15세 이상 장애인에게 월 16만원의 기회수당이 지급된다.외국인에도 차별 없는 보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자녀 영유아 보육료 월 10만원이 지원되며 도민청원 성립요건은 기존 5만명에서 1만명으로 완화되고 답변도 도
[서울시정일보]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이용 시 승객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치료비가 지급되지 않는다는 원칙과 함께, 지하철 이용자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이용 질서 준수임을 알린다.공사는 사상사고처리규정 내 기준에 따라 사고 책임이 공사에 있는지 우선 판단한 후, 책임이 공사에 있을 경우에만 사고처리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그러나 이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지하철에서 다치면 책임을 따지지 않고 누구나 치료비를 지급한다는 소문만을 듣고 무리한 보상을 요구하는 시민이 여럿 있어, 공사 직원들이 업무 수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상가, 교회, 학교, 아파트 등의 유휴 부설주차장을 이웃과 나눠쓰는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15년간 총 721개소 17,188면의 주차장을 개방해 주차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작년에는 95개소 2,091면을 개방해 당초에 목표로 했던 1,700면을 초과 달성했다.‘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은 비어있는 주차공간을 이웃에게 개방한 건물주에게 시설개선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공공은 적은 비용으로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통상 주차장 1면 조성에 1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규제샌드박스 노하우가 많은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업 지원경험이 풍부한 ‘서울산업진흥원’의 협업체계로 ‘서울형 규제개선 플랫폼’을 가동한다.‘서울형 규제개선 플랫폼’은 서울시가 집중적으로 육성할 신산업의 성장을 지체시키는 기업규제나 불합리한 수도권 역차별 규제를 발굴해 공론화하고 실제 규제 개선을 이끌어 내기까지의 전 과정을 일컫는다.우선, 3월엔 중소기업·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소방서 자치구와 합동으로 서울시내 중소·대형 물류창고 30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사고 예방 전수점검을 10월까지 완료한다.시는 올해 상반기 서울시내 대형 물류창고 12개소에 이어 하반기 8일부터 29일까지 3주 간 5,000㎡ 미만 중소 물류창고 18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특별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상반기 1차 점검 당시 규모 5,000㎡ 이상 물류창고 1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나머지 17개소에 대해서는 자체점검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점검했다.하반기 점검대상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들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인 ‘마포구 구민안전보험’을 지난달 25일부터 정액형이 아닌 실비형 보장으로 변경해 보상 실효성을 높인다고 밝혔다.전 구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마포구 구민안전보험’은 등록 외국인, 거소등록 동포를 포함해 마포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구민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가입 기간 중 발생한 사고라면 발생일로부터 3년 내 보험청구를 할 수 있다.구는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M, Personal Mobility)이 편리성과 휴대성을 내세워 도심 내 단거리 이동수단으로 각광받으면서 공유형 PM시장도 함께 급성장하고 있다.그러나최근「도로교통법」의 개정으로 공유형 PM시장의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용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대책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성중기 서울시의원(강남1, 미래통합당)은 지난 6월 17일 열린 제295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도시교통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가 전동킥보드로 인한 각종 사고와 민원에 미온적으로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행정 이슈다.꽉 막힌 도로와 만원 버스를 대신해 뻥 뚫린 자전거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도로교통법상 원동기로 분류돼 자전거 도로 운행이 금지된 전동 킥보드가 동탄 2신도시 일대에서만큼은 운행이 가능해진다.화성시가 늘어가는 신도시 입주자에 비해 부족한 대중교통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경기도, ㈜매스아시아와 ‘공유 퍼스널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만든 변화다.이번 시범 사업은 1년간 한시적으로 동탄 2신도시 자전거도로 내 전동 킥보드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시도 및 시·군·구 지방자치단체, 경찰 등과 함께 12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미등록 야영장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문체부는 지난 7월 한 달간 온라인 사전 조사를 통해 전국의 미등록 야영장 320개의 불법 영업 정황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중심으로 현장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 행위가 확인된 사업장은 즉시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관광진흥법’ 제83조 제2항에 따라 등록하지 않고 야영장을 경영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서울시정일보] 세계 최초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역을 선정해 혁신 기술 테스트는 물론 관련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규제자유특구가 전국 7곳에서 출범했다.특구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규제 제약 없이 신기술 개발, 새로운 사업진출의 기회를 갖게 되고,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계기가 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지정된 7개 특구는 지자체 추산으로 특구기간 내 매출 7,000억원, 고용유발 3,500명, 400개사의 기업유치를 예상하고 있다.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하는 최고 심의·의결기관인 규제자유특구위원
[서울시정일보] 어린이·노인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실내공기질 관리대상이 확대되고, 학교·경로당·지하철 등에 설치된 공기정화설비 관리가 강화된다. 또 조기폐차를 통한 노후경유차 감축이 실제 친환경차 구매로 이어지도록 정책적 지원도 확대된다.국민권익위원회는 1일 국민의 건강과 일상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와 관련해 국민이 제기한 민원을 분석하고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환경부, 국토교통부, 교육부, 산림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정부는 앞서 2017년 9월 &lsq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는 한국마사회와 협력으로 관내 왕십리광장에서 지난 6일부터 4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도심승마체험행사’를 실시한다.도심승마체험행사는 왕십리 광장의 브랜드화를 꾀하고 승마를 통한 다양한 여가선용 및 전국체전 100주년 붐업을 위한 지역문화 행사로 개최해 말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 형성을 통해 승마를 대중레저로 육성하고자 구와 한국마사회가 협업해 추진한다.프로그램은 ,승마 안전 장구를 착용하고 왕십리광장을 돌아보는 승마체험 ,말 어루만지기, 먹이주기 등 말을 활용한 오감을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