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주최의 우수 신작 발굴을 위한 지원사업 ‘2023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선정작들이 차례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전통예술 , 전통예술 , 무용 , 음악 , 뮤지컬 총 다섯 작품이 오는 2월 관객과 만난다. 이번에 공개되는 작품들은 고전이나 전통을 새롭게 재해석하고, 여러 장르가 융합되어 감각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선보인다.2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송파구가 광복 78주년 특별기획공연인 뮤지컬 ‘김마리아’를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서울놀이마당에서 상연한다.지난 2019년 초연 이후 3회를 맞은 뮤지컬 ‘김마리아’는 실존 인물인 김마리아 열사의 업적을 알려 독립의 의미와 자유의 소중함을 돌아보고자 기획됐다.민간예술단체 ‘70만송파뮤지컬메이킹’의 대표 창작뮤지컬로 송파구와 서울시, 마이스팩토리 社의 후원으로 제작됐다.3.1 만세운동의 주역인 김마리아 열사는 1910년 정신여학교를 졸업하고 교원까지 지낸 여성독립운동가이다.1919년에는 2.8 독립선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관악아트홀이 연말 콘서트와 뮤지컬로 가득 채운 라인업을 공개했다.12월 공연 라인업으로 가장 먼저 선보이는 뮤지컬 ’스페셜5‘는 오는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마련될 예정이다. 지구를 지키는 기상천외한 루저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2018년 뉴욕 오프-브로드웨이 무대 리딩 공연을 시작하여 제1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P)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올해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유통협력 사업에 선정되어 관악아트홀에서 중극장 규모로 재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가 11월 19일 오후 2시 금천뮤지컬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금천구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충분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 7월 ‘금천뮤지컬센터’를 건립했다.금천뮤지컬센터는 지상 4층 규모이며 공연장, 연습실, 강의실, 창작 공간 등이 갖춰진 공공기관 최초의 뮤지컬 특화시설이다.특히 3층부터 4층까지 걸쳐 있는 ‘금천예술극장’은 197석 규모의 ‘가변식 블랙박스형’ 극장으로 향후 이곳에서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이날
[서울시정일보] 쇼뮤지컬 원더티켓(Wonder Ticket)-수호나무가 있는 마을 (이하 원더티켓)이 온라인 스트리밍을 시작한다. '원더티켓'은 지난 9월 임진각 평화누리 대공연장에서 공연 개최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단계 격상으로 인하여 9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로 장소를 옮겨 관객과 만났다. 이번 온라인 스트리밍은 그동안 꾸준히 요청되어 왔던 국내외 팬들의 목소리에 답하기 위하여 기획된 것으로 YOUTUBE M2, PLAYDB와 NAVER TV 네이버 공연, VLIVE V MUSIC
[서울시정일보 박순도기자] 경상남도는 15일 오전 국립 3․15민주묘지에서 3․15의거 제61주년 기념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새 희망을 품고 가고 가고 또, 간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김경수 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김하용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3․15의거 유공자 및 유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운동으로 평가받는 3․15의거는 1960년 3월 15일 마산시민과 학생들이 부정선거에 항거해 일으킨 대규모 시위다. 시위 당시 경찰이
[서울시정일보] 오는 18일 오후 6시, 만세운동의 현장인 안성3·1운동기념관 야외공연무대에서뮤지컬 ‘1919 그날의 해방, 단 하나의 꿈’이 특별공연 된다.안성의 독립운동가와 3·1운동 전국 3대 실력항쟁지로 이틀간의 해방을 이뤄낸 안성의 4·1만세항쟁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1919 그날의 해방, 단 하나의 꿈’은 지난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창작뮤지컬로 안성시민과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번 공연은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는 오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 구민회관 노을극장서 강서구립극단 제37회 정기공연 뮤지컬 ‘유관순의 사명’을 공연한다고 밝혔다.‘유관순의 사명’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유일 구립극단인 강서구립극단 ‘비상’에서 특별히 준비한 연말 정기공연이다.16세 가녀린 여학생의 생애를 뮤지컬로 재구성한 창작뮤지컬로 3·1독립만세운동부터 뜻을 굽히지 않으며 일제 폭거와 맞서 싸운 비장한 최후까지
[서울시정일보]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46회 정기연주회 창작뮤지컬 ‘LOGOUT’이 오는 9일 오후 5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 무대에 오른다.이번 정기연주회는 기존 합창공연과는 차별화된 창작 합창 뮤지컬을 시도해 참신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공연이 기대된다.합창뮤지컬 “LOG OUT”은 컴퓨터 게임이라는 가상세계와 현실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로 청소년과 학부모, 모든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게 구성됐다.공연은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열리며 전석무료입장으로 당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
[서울시정일보] 순천시는 11월 5일(화)부터 11월 9일(토)까지 5일 동안 전설적인 추억의 올드팝으로 구성된 창작뮤지컬 ‘피아노맨 in 순천’공연을 준비했다.동아시아문화도시 순천에서 펼쳐지는 올드팝의 향연 ‘피아노맨 in 순천’은 기획 초기부터 관객들에게 쉽고 편안하게 다가가기 위해 빌리조엘(Billy Joel), 아바(Abba) 등 남녀노소 누구나 흥얼거릴 수 있는 대중적인 팝 명곡들로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젊은이들의 사랑, 지난날의 추억과 아픔 등 삶의 다양한 에피소드로 2019년
[서울시정일보] 목포문화예술회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18일 오후 6시 부터 야외무대에서 버스킹 공연에 이어 뮤지컬 ‘웃는 남자’ 영상을 무료 상영한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1부에서는 음악으로 행복을 전하는 파랑새 가수 ‘정옥례의 통기타 공연’과 ‘필그림 남성중창단’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가을 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인다.2부에 상영되는 ‘웃는 남자’는 총 5년간의 제작기간과 175억 원의 비용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체전을 맞아 서울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서울의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선보이기 위해 ‘서울문화체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는 21일부터 10월 20일 한 달간, 축제·공연·전시 등 25개 행사가 잠실종합운동장,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 서울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이번 ‘서울문화체전’은 제100회 전국체전의 단순한 부대행사가 아닌 서울의 다양한 축제, 공연, 문화자원 등을 한
[서울시정일보] 목포의 근대유산을 활용하는 대표적 행사인 2019 목포문화재 야행(夜行)이 다음달 20일 부터 22일 까지 3일간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열린다. 금년에는 ‘Back to the 100, 목포 1,000년의 꿈’이라는 부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이번 야행은 준비 초기단계부터 민간 전문가와 함께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부제 및 프로그램(8야, 46개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행사로 기획되었다.부제인‘Back to the 100, 목포 1,000년의 꿈&rsqu
[서울시정일보] 구로문화재단이 창작뮤지컬 ‘비빔밥’을 무대에 올린다.구로문화재단은 “‘다름이 존중되는 행복한 우리 마을 이야기’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참여한 뮤지컬 ‘비빔밥’을 공연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구로혁신교육지구 ‘구로이야기 문화에 담다’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구로구, 구로문화재단이 주최하며 구로청소년자치연합 그린나래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 제작 등을 책임졌다.청소년들은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없애자는
서울시와 서경대 서경예술교육센터는 29일 오후 7시 KBS홀에서 '2017 하모니 서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 페스티벌은 서경대가 주관하는 '우리동네 예술학교'에 참여한 저소득 청소년들이 그동안 교육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무대에 올라 기량을 펼치는 자리다.'우리동네 예술학교'는 베네수엘라의 빈민층 아동 대상 오케스트라 교육인 '엘 시스테마'를 표방한 프로그램이다. 사회취약계층 60%를 포함해 지역 내 초등학교 3~6학년생에게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교육 기회를 제
인류 연애사에 있어서 ‘첫사랑’은 영원히 마르지 않는 이야기 테마다. 모 영화의 카피처럼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 이었고, 누구나 마음속에 아련한 첫사랑을 간직하고 있다.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과 환상, 그리고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여성의 심리를 맛깔스럽게 표현한 뮤지컬 '김종욱 찾기'가 지난 세월 동안 ...
세욱이 뮤지컬 "장 담그는 날"에 출연한다.14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측은 "보컬그룹 'The Voice'의 멤버 세욱이 '장 담그는 날(극작,연출: 윤금정 작곡: 정지현 음악감독: 이예나 안무감독: 최원섭 무대감독: 김지은)'에 출연한다"라고 전했다.2016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창작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뮤지컬 '장 담그는 날'은 대대로 ...
[서울시정일보 신희완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아까시 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배봉산 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2012 동대문구 아까시꽃 큰잔치 - 숲속뮤지컬 708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대문 문화원 주최로 실시되는 ‘숲속뮤지컬 7080’은 7080세대가 기억하는 추억속의 노래들로 이루어진 주크박스 창작뮤지컬로 세일과 여심의 사랑이야기를 중심축으로 민주화 운동 당시 학창시절을 보낸 7080세대들의 사회적 고민과 아픔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으며 배우들의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창작뮤지컬의 신화이자 스테디셀러 뮤지컬인 ‘메디컬 루나틱’이 강북구를 찾아온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5.12일(토) 오후 2시 30분 성신여대 운정캠퍼스 대강당에서 강북구민 500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메디컬 루나틱’ 무료감상회를 개최한다.이번 무료공연은 사회적기업 (주)쇼엘이 주최하고 강북구청이 후원하는 것으로, 창작 뮤지컬 ‘메디컬 루나틱’은 지난 2004년 1월 대학로 소극장에서 초연한 이래 9년 동안 총 80만명의 관람인원을 기록할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메디컬 루나틱
서울시는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어르신 대상 문화예술 창작교육 프로그램 을 개강한다. 은 고령화 시대에 활기찬 노년문화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2008년부터 어르신들의 수요와 특성을 살려 마련한 “어르신 특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기존의 수혜위주의 복지나 기량 위주의 교육을 넘어서서 어르신이 주체가 되어 문화예술을 즐기고 창조하는 과정을 통해 노년기 삶의 의미를 되찾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2011년에는 연극, 뮤지컬, 연희극, 무용, 영상․영화,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27개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