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체전. 25개 문화행사로 만나는 서울의 매력...21일부터 시작
서울문화체전. 25개 문화행사로 만나는 서울의 매력...21일부터 시작
  • 황문권 기자 <hmkk0697@hanmail.net>
  • 승인 2019.09.1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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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10월 20일, 전국체전 찾는 시민·방문객 위한 ‘서울문화체전’ 개최
▲ 서울문화체전 포스터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체전을 맞아 서울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서울의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선보이기 위해 ‘서울문화체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10월 20일 한 달간, 축제·공연·전시 등 25개 행사가 잠실종합운동장,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 서울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번 ‘서울문화체전’은 제100회 전국체전의 단순한 부대행사가 아닌 서울의 다양한 축제, 공연, 문화자원 등을 한데 모아 개최하는 전국적인 문화예술 행사로 ‘문화가 매력인 도시, 서울’에서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문화체전 기념 프로그램을 추가한 기존 축제·공연, 전국 각지의 예술인이 함께하는 새로운 축제, 전국체전의 의미를 돌아보는 전시 등 25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10월 5일부터 8일 4일간, 잠실종합운동장 중앙광장에서 개최되는 ‘전국문화예술축제’는 ‘서울문화체전’의 주요행사로 전국 각지의 예술인 28개 팀이 출연하는 공연부터 서울의 100년 역사를 주제로 한 놀이·체험, 전국체전을 주제로 한 창작뮤지컬까지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SBS 판타스틱 듀오’ 김경호 편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이용기 등 전국 각지의 전문예술인과 버스킹 아티스트 등 28개 팀이 출연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진행되며,

1920년대 개화기 전통의상 체험, 60년대 딱지 등 놀이체험, 80년대 호돌이가면 만들기, 2019년 평화 바람개비 만들기 등 4종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100년 서울 문화체험’과 전통공예 상품 등을 판매하는 ‘문화마켓’도 열린다.

또한 전국체전의 역사와 팔도의 예술인들이 문화로 하나가 되는 모습을 담아낸 창작뮤지컬 ‘문화1번지 서울’은 전국체전 100년이 가지는 의미를 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야외활동 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서울문화체전’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야외공연을 준비했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야외에서 음악을 즐기는 나들이를 추천한다. 야외공연 뿐만 아니라 서울을 대표하는 공연장 ‘세종문화회관’에서도 고품격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제100회 전국체전을 기념하는 특별공연으로 성화채화 전야제 성격으로 승리, 환희를 표현하는 교향곡 등을 연주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 특별공연’이 오는 21일 ‘서울식물원 열린숲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서울시와 5개 지방 소년소녀합창단의 합동공연 ‘전국 소년소녀 합창페스티벌 ‘Boom-up’’이 10월 12일 서울광장에서 펼쳐진다.

서울시에서 상설로 진행하는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서울거리공연’, ‘거리국악공연’, ‘거리예술 시즌제’도 9~10월 도심 곳곳에서 진행되며, 체전이 열리는 기간에는 잠실종합운동장 등 경기장 주변에서 공연을 펼쳐 전국체전을 축제의 분위기로 물들일 것이다.

이 외에 ‘세종문화회관’에서는 21일부터 29일, 생활예술오케스트라 40여 팀이 참가하는 ‘제6회 서울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가 열려 고품격 클래식 음악을 선사하며, 전국체전 참여 인증샷을 제시하면 10월 공연 중 4개의 공연에 대해 20%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할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공연 뿐 아니라 가을에는 도심 곳곳에서 축제한마당이 펼쳐진다. 올해는 ‘제100회 전국체전’을 맞아 서울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을 위해 기존 축제들이 ‘서울문화체전’과 함께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시민 및 국내외 방문객들이 사계절 음악축제를 즐기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 서울시가 새롭게 선보이는 K-POP 축제 ‘2019 서울뮤직페스티벌’이 9월 28일~10월 6일 유명 가수들의 공연과 시민참여 프로그램들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리고, 매년 서울시 25개 문화원의 문화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되던 ‘서울 문화원 엑스포’가 전국체전을 맞아 전국 47개 문화원이 참가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9월 25일 광화문광장, 10월 4일 잠실한강공원에서 총 2회 진행된다.

10월 2일부터 4일에는 60년 전통의 ‘한국민속예술축제’가 올해는 잠실종합운동장 중앙광장에서 펼쳐지며, 9개국 42단체가 참가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가 10월 3일~6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전국 10개 아리랑 공연팀이 참가하는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10월 11일부터 13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각각 개최되어 전통예술, 아리랑, 서커스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 전국체전을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도 경기장 주변과 서울 전역에서 진행된다. 경기용품, 전국체전의 옛 홍보물 등 체전 관련 유물 전시부터 가상현실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전국체전 마스코트 행렬까지 전국체전의 100년 역사와 함께 서울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전국체전 관련 유물을 전시하는 ‘전국체육대회 100주년 기념 특별전’이 오는 9월 29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및 동대문운동장기념관에서 열려 전국체전의 역사와 의미를 재조명하며,

체전 경기가 열리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는 10월 3일~19일, ‘공공미술축제 ‘퍼블릭×퍼블릭’’부터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 수상작 전시’, ‘재미있는 서울, 공공공간 만들기 전시’, ‘스포츠사진 페스티벌’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시 최대 규모의 전통 퍼레이드 행사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도 10월 5일 열리는데, 올해는 특별히 전국체전 마스코트와 전국 17개 시도 대표단이 행렬에 참여하여 전국체전의 성공을 기원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는 길거리스포츠, 가상현실 스포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플레이디자인 PlayOn’도 10월 14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계속 운영되니, 전국체전 기간은 물론 내년까지 체험에 참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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