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지난해 7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이후 임대물량 감소, 계약갱신요구권 청구 등으로 주택 임대차 관련 분쟁이 증가하고 있다.임대인, 임차인 모두 전문가들의 도움이 절실할 수밖에 없다.서울 용산구가 이달부터 ‘마을공인중개사’를 23곳 지정·운영한다.부동산 임대차 관련 임대·임차인들의 고충,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서다.지정 업체로는 행운재개발, 유명한, 서울, 서원, 서덕종, 용산드림, 렉스부동산, e-신계소망, LBA현지, 로얄컨설팅, 한강, 부동산랜드, 뉴타운, 알리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