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사단법인 현정회가 주관하고 종로구가 추진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한민족의 단군기원 4357년 음력 어천절 대제전이 열린다.한민족 1만여 년의 역사에 전통문화에 담긴 조상숭배와 효친사상이 국민인성교육. 공동체의식 함양의 핵심이며 홍익인간. 재세이화 이념은 다문화, 다인종 시대에도 부합되는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이란 뜻에 공감할 수 있는 자리다.오는 23일(화) 오전 10시 40분~오후 1시까지 서울사직단내 단군성전에서 열린다.또한 거국적인 제천의식인 제 62회 “어천절 대제전”을, 서울국학원에는 오후 1시-오후3시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도내 이동노동자의 쉴 권리 보호를 위해 마련한 간이 이동노동자 쉼터가 화성, 남양주, 파주, 안산 등 4개 지역에도 추가로 들어선다.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 중인 경기도는 올 상반기 내로 간이 이동노동자 쉼터 4곳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이동노동자는 대리운전이나 배달, 돌봄, 프리랜서 강사 등 플랫폼을 통해 일하는 노동자로 이동이 잦은 업무 특성상 휴식 시간이 불규칙적이고 휴식 장소가 따로 마련돼 있지 않아 쉼터 조성이 필요하다.도는 현재 화성, 남양주, 파주, 안산
[서울시정일보]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부산 수영구 국회의원 후보 공천이 되었다.장 후보는 오늘 28일 국민의힘 공천확정에 대해 "수영구의 승리, 부산의 승리,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위해 다시 전력을 쏟아붓겠습니다."사랑하는 수영구 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국민의힘 수영구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을 확정받았습니다.치열했던 경선 승리는 결코 제가 뛰어나서가 아닙니다. 우리 수영구와 정치권에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민심이 모아진 덕분입니다.먼저 선의의 경쟁을 펼친 전봉민 의원님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장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세무조사 기법으로 2022년도 대비 1,240% 증가한 주민세 종업원분 22억을 발굴, 추징했다고 밝혔다.이는 공정 과세 인프라 구축 및 지방 재정 확충을 위한 노력의 산물이자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적극행정의 결실인 것이다.그간 주민세 중 종업원분은 누락하기 쉬운 세원 중 하나였다.왜냐하면 월평균 급여 1억 5천만원을 초과하는 사업장은 종업원 급여 총액의 0.5%를 주민세 종업원분으로 신고 납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진 신고하는 구조상 미납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
[서울시정일보] “0.1% : 99.9% = 99% : 1%”위 도식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한국에서 얼마나 될까?이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전 세계 0.1%의 사람들이 전 세계 99%의 富를 가진 반면, 전 세계 99.9%의 사람들은 고작 전 세계 1%의 富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0.1%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누구이고, 99.9%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0.1%(0스 정회원 약 600만 명)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바로 거악의 집단, 0스테이트이고, 99.9%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인류 전체를 말한다. 다시 말하면,
[서울시정일보] 효는 부모님을 극진히 섬기면서 자식 된 도리를 다하는 것이다.참 인간애의 실현이 효(孝)로부터 나온다는 것은 동양의 오랜 전통이며 생활의 기본질서요, 지혜다.효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실천덕목이다.즉 효는 백행의 근본이자 삶의 바탕인 것이다."나" 라는 존재는 부모와 조상으로 연결된 천륜으로서 자손만대에 똑 같은 명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효의 정신은 "조상의 영혼과 함께하고 있다"고 본다.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이요, 효는 순천법조(順天法祖)라 하여 "하늘을 따르고 선조를 본받는다"는 뜻으로도 이해한
[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조상 땅 찾기로 32,590명 명의의 25,584필지, 여의도 면적의 10배인 29㎢의 땅을 신청자들이 찾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조상 땅 찾기는 K-Geo 플랫폼인 ‘개인별 토지 소유 현황 조회 서비스’를 활용해 본인이나 조상 명의로 된 전국의 토지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방문이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데, 방문 신청의 경우 토지소유자 본인일 경우 신분증을, 사망자의 상속인인 경우 제적등본,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들이 필요하다.인천시 토지정보과와 10개 군
[서울시정일보] ‘2023-2024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1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다.고양시에서 열리는 첫 올스타전으로 좌석이 예매시작 3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이번 올스타전은 원주DB의 김주성 감독과 창원 LG의 조상현 감독이 맡아 직접 선수단을 꾸렸다.고양 소노스카이거너스에서는 한국프로농구연맹 간판슈터 전성현 선수와 함께 이정현 선수가 출전하게 되어 고양 농구팬들에게는 더욱 즐거운 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올스타전 시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여하며 애국가는 고양 국제 어린이 합창단이 부른다.팬들이 추천
[서울시정일보] 서울 도봉구가 약 44,000매의 구 토지대장을 읽기 쉬운 한글로 변환하고 전국 최초로 한글 발급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구 토지대장은 1910년 일본이 토지약탈을 목적으로 작성된 토지조사부를 근거로 일제에 의해 수기로 만들어져 1975년까지 사용됐다.토지의 표시사항 및 변동사항 등이 기록돼 있어, 조상땅 찾기, 토지 소유권 분쟁 근거자료 등 지적업무에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다.그러나 어려운 한자들이 수기로 기록돼 있고 명치 대정 소화 등 일본식으로 표기돼 있어 사용자들이 내용을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구
[서울시정일보] 현대차∙기아가 세계 최초로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독자 개발했던 선택이 하이브리드 시장 경쟁에서 다른 업체들보다 한발 앞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최근 하이브리드카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꾸준히 하이브리드카 기술력을 쌓아온 현대차∙기아의 선제적 대응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하이브리드카는 처음으로 30만 대를 돌파, 지난해 21만 1,304대 대비 40% 이상 성장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할 전망이다. 2016년만 해도 6만 2천여 대 수준에 불과했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내년 4월부터 6월까지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곤충 전문 강사가 교실로 직접 찾아가는 ‘곤충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정규 교과과정인 ‘동물의 한살이’와 연계해 진행하는 것으로 어린이들이 곤충을 키우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곤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리다.곤충 전문강사가 직접 초등학교를 찾아가 눈높이에 맞는 체험교육을 제공, 참여 어린이들의 이해와 공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교육은 ▴곤충의 한살이 학습 ▴곤충 사육상자 만들기 ▴곤충 관찰 및 기록하기 등으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들의 휴게권 보장과 권익 보호를 위해 총 454개소의 휴게시설을 개선할 예정인 가운데 입주민과 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참여로 현재까지 27개 시군 332개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경기도는 휴게시설 개선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입주민과 관리사무소의 적극적 참여라고 강조했다.공동주택인 아파트의 특성상 예산을 확보하고 유휴공간이 있다고 해서 휴게시설을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실제로 고양시 문촌마을15단지아파트는 입주자회의실 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단군기원 4356년 음력 개천절 대제전이 오는 15일 열린다.서울특별시 교육청의 국경일.기념일.명절.절기 계기교육자료집에 “정부경축식 관련행사로써, 개천절 대제전은 5000년 이상 이어져온 거국적인 국가제천의식이다.누구나 참여하여 배우고 고조선을 개국하시며 역사를 빛낸 선현 단군왕검의 위업을 기리자고 기술되어 있으며, 11월 15일(음력 10월3일) 오전11시 부터 오후 1시 까지 서울 종로구 사직단 단군성전에서 열린다.사단법인 현정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종로구가 추진하며, 한민족의 독특한 전통문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서울 강북구는 옛 토지·임야대장의 일본식한자 전량을 한글로 변환하는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이는 서울 25개 자치구 최초다.토지·임야대장은 토지 소유자와 지번, 지목, 면적, 토지 표시 등이 기록된 토지행정의 대표적인 기초자료다.소유권 분쟁 해결, 조상땅 찾기, 토지 변동 연혁 조사 등 지적업무 전반에 사용되고 있다.하지만 1910년 토지조사 당시 일제강점기 영향으로 명치, 대정, 소화 등 일본식 연호로 표기돼 있고 수기 한자로 작성돼 있어 글자 식별과 내용 파악이 어려워 그동안 민원인과 담당자들이 어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가 이동노동자들의 쉴 권리 보호를 위한 ‘간이 이동노동자쉼터’ 설치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일 광명 간이 이동노동자쉼터가 문을 연다.이동노동자는 배달이나 택배기사, 학습지 교사 등 플랫폼에 소속돼 일을 하는 노동자로 이동이 잦은 업무 특성상 휴식시간이 불규칙적이고 휴식 장소가 따로 마련돼 있지 않아 쉼터 조성이 필요하다.도는 올해 용인·성남·안산·남양주·파주·이천·구리·광명 등 8개 지역에 간이 이동노동자쉼터를 추가 조성하고 있으며 이중 지난 5월과 10월 파주시와 구리시에 조성된 이
[서울시정일보] 인요한 박사 그리고 상남자의 서두는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인요한 박사는 한국에서 태어나 전라도에서 자라났으며 미국 선교사 집안 출신의 미국인이다.현재 세브란스에서 의사로 근무하신다.최근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혼돈+광란+좀비의 세상이다.입정안국을 기다리며 5분 소설로 자전적 글을 소개한다.그분의 강의를 펌한 글이다.국가와 민족을 위해 힘써야 할때라고 하면서인요한(John Alderman Linton) 박사의 강연에서삼대가 선교를 했고,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고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서울 종로구가 10월 19일~22일 종로 전역에서 렛츠종로 일환으로 구 대표 브랜드 축제인 ‘종로한복축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앞서 지난 6일 시작된 렛츠종로는 ‘함께 종로를 즐기자’는 뜻을 담아 이름 지었으며 10월 1~3주 동안 구에서 주최하는 10개 행사를 한데 모았다.렛츠종로 3주차를 맞아 이번 주에는 종로한복축제 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음식축제 북촌공방축제 종로구민 음악회 등을 선보인다.그중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한 ‘종로한복축제’는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송현동 일대에서 만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월 12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크겠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예상돼 옷차림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과 관련해 11일 안보 관계장관들과 참모들을 소집하고 "경제와 안보 측면에서 우리 국민이 조금이라도 피해를 보거나 위험에 빠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신원식 국방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양천구는 본인 명의 토지는 물론 미등기 토지, 갑작스레 사망한 조상 소유의 토지 현황을 알고 싶은 구민을 위해 전국 지적 전산망을 활용한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본 사업은 법원의 파산선고와 관련해 파산 신청자 및 가족의 재산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으로도 활용되고 있다.구는 올해에만 2,084명에게 3,315필지, 224만㎡ 상당의 토지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신청대상자는 토지 소유자 본인이거나 법적상속권자여야 하며 신청수수료는 무료다.조상의 사망 기록이 등재된 제적부등본 기본증
[서울시정일보] 올해도 맞이하는 한가위 차례상 차리는 법이다.아침에 눈을 뜨면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낀다. 갑작스레 다가온 가을에 당황했는가? ^^ 하지만 곧 추석이라는 생각에 당연한 듯 고개가 끄덕여진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계절도 서둘러 바뀔 채비를 하는가 보다.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는 정겨운 시간을 생각하면 벌써 마음이 설레인다. 특히 추석엔 가족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상님께 올리는 차례상을 정성껏 차리는 것이 우선이겠다, 이번 추석에는 차례상 차리는 법을 마스터해 좀 더 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