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시민언론 민들레가 14일 더탐사와의 협업으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 명단 155명을 공개했다. 이들은 유가족의 동의 없이 발표를 했다. 10.29참사는 14일 현재 158명이 사망하였다.세월호의 악몽이 떠오른다. 일명 주사파 친중친북파 공산주의자들의 시신팔이 마타도어다.이들의 선전선동술은 상식 예의 기본 양심 등등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상 그들의 전쟁이다.오늘의 SNS는 단국대 서민 교수의 14일 자 페이스북이다."기생충은 밥풀한톨로 하루를 보낸다.숙주가 살아야 자신도 살 수 있기 때문이다.좌파단체는 자신이
밀양 세종병원 화재참사로 3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국회가 이제야 소방기본법 등 안전관련 법률 3건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켜 빈축을 사고 있다.국회는 2월 임시회 개막 첫날인 30일 소방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소방시설송사업법 일부개정안 그리고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을 통과시켰다.이 중 소방기본법 개정안은 일정 규모 이상 공동주택에 소방차 전용구역 설치를 의무화하고 이를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 개정안은 발의된 후 1년 이상 상임위에 계류된 상태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이번 개정안 통과에도 불구하고 여론
제천 스포츠센터 참사와 관련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현직소방관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자신을 10년차 현직소방관이라고 소개한 이 글의 작성자는 최근 책임론이 일고 있는 제천화재 2층 창문 미개방에 대해 “2층 창문 미개방은 진압대장의 현명한 판단”이며 “2층 창을 개방했다면 아마 건물에서 단 한사람도 살아서 못 내려왔을 것”이란 주장을 펼쳤다.작성자는 “백드래프트는 이번 화재처럼 무창층 즉 개구부가 없는 건물에서 산소가 부족한 상태에서 훈소가 일어날 때 급격한 출
충북 제천에서 29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긴급히 현장을 방문해 유가족들에게 “대통령으로서 참담함을 느낀다”며 범정부 차원의 사고원인 규명과 후속조치를 약속했다.이날 문 대통령은 헬기를 타고 화재가 발생한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를 방문해 상황보고를 받은 뒤 희생자들의 빈소가 마련된 인근 병원을 방문해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문 대통령은 또한 유가족들을 만난 자리에서 간담회를 열고 유가족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간담회에서 유가족들은 “대통령이 추진하시는 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