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17일이다.♦️유 산1431년 오늘이 태종 재임 17년의 태종실록이 완성된 날이다.유산은 부모로부터 유,무형으로 받은 것도 있겠지만 우리선조들이 남긴 유산들은 우리국민 모두가 상속받은 유산이라 생각한다.차세대 먹거리라고 생각해도 된다.이에 버금하여 춘천 중도 유적지는 우리의 유적이며 세계인의 유적이다. 그만큼 보존해야 할 유적지란 말이다. 고인돌만 해도 170여기 가 있고 금 귀고리가 출토되는 등 다양한 문화재가 있는 곳이다. 이런 문화재를 파헤쳐 영국계 놀이시설을 허가한 강원도 최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경기남부국제공항이 건설되면 화성시 남서 지역에 고속도로·철도·공항 배후도시 등 인프라가 확충되고 군공항이 있던 종전부지에는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건설해 1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수원시가 8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연 ‘9월 중 확대간부회의’ 중 소통경연 강사로 나선 김진표 국회의장은 “경기 남부권은 인구가 760만명에 이르는 거대한 생활경제권이지만 인근에 국제공항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또 경기 남부권에 삼성·LG·SK하이닉스
[서울시정일보] 광주광역시는 우수한 지역 의료기술을 적극 알리고 의료기기·화장품 등 의료 연관 사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광주 의료관광 및 의료기기·화장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지난해 광주를 방문해 치료받은 전체 외국인 환자 중 2위(679명)를 차지할 정도로 광주 의료관광 주요 국가 중 하나다. 이번 방문단에는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전남대치과병원 등 3개 의료기관과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 광주의료산업발전협의회, 광주뷰티화
[서울시정일보] 성일종 국회의원은 16일, 국내 제약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의 제약 기업들은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어 매년 의약품 수출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세계 시장에서 자본력과 기술력을 겸비한 글로벌 제약사들과 경쟁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그동안 국내 제약회사의 해외진출에 대한 정부의 제도적 뒷받침이 수반된다면, 해외 시장에서 해볼만 하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
[서울시정일보] 교육부는 전북대, 제주대를 2020학년도 약학대학 신설 대학으로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약대 신설을 신청한 12개 대학을 대상으로 1차 심사를 진행했고, 평가 상위점수를 획득한 총 3개 대학을 선정해 2차 심사를 실시했다.2차 심사는 대학에서 제출한 약대 운영 및 교육·연구여건 확보 계획의 실효성 여부를 점검·확인하는 등 대면평가로 진행했다.대면평가는 1차 평가의 정성평가 항목에 대한 현장실사와 계획서 발표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다.이후, 1차와 2차 평가 점수를 합산해,
정부는 2022년까지 제약 의료기 화장품 등 보건산업분야에서 새 일자리를 10만개 창출하겠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20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 ‘의료기기·화장품산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복지부에 따르면 글로벌 신약을 2022년 기준 15개로 늘리고 신규창업 제약·바이오 기업도 1100개 이상 창출하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의료분야에서 2030년까지 세계 최초 제품을 30개 출시하고,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복합문화공간 '가산천년정원'을 가상현실로 방문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지난 2014년 서초동 본사 2층에 문을 연 가산천년정원은 창업주 고(故) 최수부 회장의 추모관과 광동제약 역사관, 접견실 등을 갖춘 곳으로, 중심부 라운지에서는 미술전과 공연 등...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이 지난 1일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2017 하반기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SMART 현대약품' 비전을 선포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현대약품은 "2020년까지 매출액 2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선정하는 등 2017 하기 전진대회를 통해 보다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기업활동 및 도약을 위한 사기 충전의 ...
(서울시정일보 조현우기자) 현대약품(대표:김영학)이 지난 17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이원기 한국컴플라이언스 인증원 대표를 초청 임원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제약산업과 컴플라이언스를 주제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에 대한 임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회사의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된 가운데 삼성전자가 세계최대의 전장기업으로 평가 받는 하만인수에 사실상 성공했다.하만은 지난 17일 자사 주주총회에서 삼성전자와의 합병안을 통과시켰으며, 삼성전자 측은 관련절차를 조속히 마무리 해 2017년 3분기 까지는 인수과정을 모두 끝마칠 예정...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삼성은 과거 이건희 회장시절부터 끊임없이 위기론을 주장해왔다. 혹자는 매출액 200조원에 영업이익이 20조원에 육박하는 글로벌 대기업 삼성에 위기론은 허황된 소리라며 비판하지만 값싼 노동력과 발전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저가공세를 펴는 중국과 기술 초강대국 일본 사이에서 삼성의 위기는 분명히 있어 ...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복제약 중심이던 국내 제약산업, 오늘날엔 신약 기술을 해외에 수출할 정도로 성장했는데요. 어떤 과정이 있었을까요?
새누리당 강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원희목 출마선언과 함께 지역 공약 밝혀 보건·사회·복지분야 8가지 실천 약속! 강남을 지역 맞춤형 약속! [서울시정일보 이용진 기자] 서울시 강남구(을)지역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원희목 예비후보는 보건·사회·복지분야 8가지 실천 약속과 강남...
[서울시정일보 이용진기자] 20대 국회를 향하는 사람들. 서울시 강남구(을)지역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원희목 예비후보는 보건·사회·복지분야 8가지 실천 약속과 강남구(을) 지역관련 공약을 제시 하였다. 원희목 예비후보는“지난 18대 국회에서, 4년간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복지비용 부정수급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고, 복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人生(인생)! 생각 좀 하면서 삽시다. 일종에 주제파악을 하자는 겁니다. 天上天下唯我獨尊(천상천하유아독존)이신 호모 사피엔스(Homosapiens) 즉 인류는 포유류 동물 인간이다. 그리고 사람, 고래, 고양이, 개, 돼지, 고릴라, 코끼리, 토끼, 햄스터, 호랑이, 사자 등등이다 또 정의하면 포유류는 체외가 털로 보호...
[서울시정일보 김가영기자] JW중외그룹이 중동 수액플랜트 수출을 본격화 한다. JW홀딩스(대표 이경하)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소재 SPC사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제약기업인 SPC(Sudair Pharmaceutical Company)사(대표 Dr. 와엘 카와치(Wael Kaawach)와 1억 5천만불 규모의 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해 6월 국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대한민국 세계 10대 제약강국을 향한 로드맵이 마련됐다. 이에 신약개발을 위한 R&D투자가 확대되고 제약산업 육성펀드가 조성되는 등 국내 제약산업의 도약과 해외진출을 위한 각종 대책이 추진된다.보건복지부는 제약산업 육성·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종합전략으로 ‘새정부 미래창조 실현을 위한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22일 발표했다.이번 종합계획은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Pharma 2020 비전(2020년까지 세계 7대 제약강국으로 도약)’ 달성을
경기도가 한미 FTA 발효로 피해가 우려되는 농수산, 축산 분야와, FTA 활용이 필요한 섬유 분야 지원 대책을 포함한 을 확정했다. 지난 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종합대책은 기존 FTA 대책을 보완한 것으로 제조업 농축산업 외에 그동안 간과됐던 소상공인 등 서비스업 경쟁력 강화와 공공행정 분야 FTA 대응 프로세스 개선 등이 추가됐다. 도는 경기도 FTA 종합대책에 따라 올해 기업 지원 등 6개 분야, 130개 사업에 모두 7,121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자동차(부품)·섬유 등 수혜 산업은 해외
보건복지부는 27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열어 올해 1월1일 이전 건강보험에 등록된 의약품(기등재 의약품)에 대한 일괄 약가 인하를 4월부터 시행한다.이번 기등재 의약품 가격 조정은 작년 8월 12일 ‘약가제도 개편 및 제약산업 선진화 방안’ 발표 이후,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약가제도 개편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실시된 것이다.이번 조치로 올해 1월 1일자 약제급여목록표 기준으로 총 1만3814품목 중 6506품목(47.1%)의 가격이 인하된다.퇴장방지의약품, 희귀의약품 등 평가 제외 품목과 생산원가 등의 사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2011년 의약품 판매허가(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내개발 신약 3품목, 천연물신약 3품목이 허가되는 등 지난해에는 국내 제약업계의 신약 개발 집중 현상이 두드러졌다고 밝혔다.2011년 전체 의약품 판매허가(신고) 품목은 총 8,122개(허가 853건, 신고 7,269건)로 ▲전문의약품 1,092건(13%) ▲일반의약품 349건(4%)▲희귀의약품 26건 ▲원료의약품 139건 ▲한약재 6,516건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한약 원료로 쓰이는 한약재 품목수를 포함하지 않을 경우 허가 품목(신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