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주시립 건지도서관이 자녀의 영어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엄마들을 돕기로 했다.건지도서관은 3일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의 일환으로 자녀를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 비법을 알려주는 부모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부모교육 특강에는 자녀 영어교육 분야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한진희 작가가 초청돼 ‘제대로 엄마표 영어, 8년의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한 작가는 ‘엄마표 영어 이제 시작합니다’, ‘누리보듬 홈스쿨’, ‘엄마표 영어 7주
[서울시정일보] 국가대표 책 읽는 도시인 전주시가 정기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전주시는 오는 6월 7일까지 독서동아리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한 권의 책으로 소통하는 ‘공론과 대화’ 시민토론회에 참여할 6개의 독서동아리를 모집하며, 선정된 동아리별로 토론회 운영에 필요한 도서구입비와 진행자비 등 7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공론과 대화’ 시민토론회는 사회, 경제, 정치, 과학, 생활문화, 사회적 이슈 등 시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끄는 도서와 주제를 통해 독서
[서울시정일보] 국가대표 책 읽는 도시인 전주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독서로 치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독서를 통해 시민들의 마음치유를 돕고 오는 가을 열리는 ‘2020 전주독서대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8월 17일까지 3개월 간 ‘2020 전주독서대전 시민공모전’을 진행한다. 올해 전주독서대전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국립무형유산원 일원에서 ‘다독 다독, 당신을 듣겠습니다’를
[서울시정일보] 천사도시 전주시가 사랑과 나눔의 자원봉사를 실천한 으뜸자원봉사자 7명을 선정했다. 시는 29일 전주시장실에서 ‘2020년 1분기 으뜸자원봉사자 시상식’을 갖고 일반인 5명과 청소년 2명 등 총 7명의 자원봉사자에게 전주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으뜸자원봉사자는 1365자원봉사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전주시 21만 여 자원봉사자 중 분기별로 자원봉사 활동횟수, 봉사시간, 참여연수 등의 정량평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 일선 현장에서 퇴근과 주말을 반납하고 묵묵히 환자 치료에 헌신해
[서울시정일보] 주민의 사랑방이자 지역 아동들의 책놀이터 역할을 해왔던 호크마작은도서관의 낡은 시설이 개선된다. 전주시는 중화산동에 위치한 호크마작은도서관(관장 김효진)이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책울림’ 사업의 독서공간 지원 분야에 최종 선정돼 리모델링을 지원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책울림’ 사업은 아동·청소년들의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호크마작은도서관은 전라북도 최초로 독서공간 지원 분야에 선정됐다.호크마작은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코로나19의 여파로 휴관 중인 도서관의 도서대출 편의 제공을 위해 장애인들을 위한 택배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송천·완산·평화도서관 등 3개관에서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이 쉽게 책을 빌려볼 수 있는, 찾아가는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인 ‘책나래서비스’를 도서관 휴관과 상관없이 지속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도서관 자료를 우체국택배를 활용해 이용자의 집까지 배달해주는 사업으로 도서자료 대출과 반납에 필요한 택배비용
[서울시정일보] 국가대표 책 읽는 도시인 전주시가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범시민 독서운동을 전개한다.전주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 30일까지 7개월간 초등학생 이상의 전주시민들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제9회 전주시 독서마라톤 대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독서마라톤 대회는 시민들에게 책 읽는 기쁨을 느끼게 하고 책 읽는 문화를 형성시키기 위한 독서운동으로, 독서활동을 마라톤에 비유해 책 1쪽당 마라톤 1m로 환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독서마라톤 코스는 개인전의 경우 △3㎞(3000쪽) △5㎞(5000쪽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올해 시민들의 편안한 사랑방이자, 문화공간인 작은도서관의 지속적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전주시립도서관은 지역 내 91개 사립 작은도서관에 대한 운영평가를 통해 그랑블 작은도서관 등 40개 우수도서관을 선정, 1년간 매월 30만원 상당의 운영비를 지원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처음으로 보조금을 지원했던 작은도서관은 지난해 33개관 보다 7개관이 확대됐으며, 운영비의 경우 5개월간 지원됐던 기간을 1년으로 연장해 1개 도서관당 운영비도 360만원으로 2배 이상 늘어났다. 작은도서관에 지원되
[서울시정일보] 개방형 창의도서관으로 탈바꿈된 전주시립 평화도서관에서 시민들을 위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평화도서관은 11일 도서관 1층에 마련된 어린이 책놀이터에서 ‘똥벼락’ 동극공연을 진행했다. 평화도서관은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달 27일 어린이 책놀이터 등을 갖춘 개방형 창의도서관으로 재개관했다.‘똥벼락’ 동극공연은 전래동화인 ‘똥벼락’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아이들에게 익숙한 똥을 재미와 교육적인 내용을 담아
[서울시정일보] 전주시립 삼천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삼천도서관은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3일간 겨울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 50여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한다.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관련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부모와 함께 동화책 만들기 △스토리텔링과 함께 하는 아동요리특강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친해지고, 상상력과 창의력로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
[서울시정일보] 전주시립 건지도서관은 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민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서관에서 만난 내 인생의 작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방구석 미술관’의 저자이자 방송 크리에이터인 조원재 작가가 초청돼 ‘미술 문지방을 넘다! 방구석 미술관’을 주제로 강연했다. 조 작가는 경영학을 전공했으나 미술에 매력을 느껴 독학으로 미술을 공부한 인물로, 작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싶어 유럽 전역의 미술관을 순례하는 등 독특한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시민들이 자주 접하는 장소에 숨겨진 역사이야기를 현장에서 들려주는 답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주시립도서관 금암분관은 오는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김제 금산사에서 가족 동반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전주스토리워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에 시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가족단위 시민들과 함께 김제 금산사 경내를 함께 답사하며 ‘전주와 호남의 민중사’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부모교육을 통해 가정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자녀를 자존감과 개성 강한 자녀로 키우는 교육법을 소개했다.전주시립 송천도서관은 17일 시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전주시립도서관의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 및 자녀교육 특화도서관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부모교육에는 ‘부모의 말이 아이를 틀에 가둔다’의 저자인 김수아 강사가 초청돼 ‘부모의 양성평등 말공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 강사는 이 자리에서 성 평등 지수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전주시립도서관은 8일부터 전주시에 등록한 신규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길잡이를 파견한다고 6일 밝혔다.전주시가 새로 등록한 독서동아리에 전문 진행자인 독서토론 길잡이를 파견해 활동을 돕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이날 독서동아리 길잡이를 위한 심화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심화교육에는 조석중 전주독서동아리연합회장의 ‘독서동아리 길잡이가 알아야 할 체크리스트’를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기존에 활동했던 길잡이들의 사례발표 시간도 마련됐다.지난달 모집된 20명의 독서동아리 길잡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