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4월 25일에서 27일까지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사흘간 진행된다.‘아름다운 도전, 감동가득 파주, 하나되는 경기’를 표어로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4천94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절단기타 등 장애 유형을 가진 전문체육선수들이 게이트볼 등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잔디에서 공을 굴려 표적구 가까이로 보내는 론볼을 비롯해 수영, 농구, 댄스스포츠, e스포츠 등 종목들이 파주시 일원에서 열린다.경기도는 올해부터 학생 선수 육성을
[서울시정일보]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의 시작을 알리고 대회를 밝게 비춰줄 성화가 23일 대한민국 평화의 상징인 파주임진각 평화의 종 광장에서 채화됐다.이날 진행된 채화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김종훈 체육회장, 윤찬덕 파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파주시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경기도체육대회 성화 채화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고자 파주시민 150여명이 동참했다.성화 채화 행사는 파주시장의 제례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채화경을
[서울시정일보] 1400만 경기도민이 하나 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여는 도민체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2024 파주’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4월 25일부터 사흘간 치러지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시작으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로 이어지는 이번 체전은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모든 기량을 다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파주시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광역단위 종합체전으로 특히 올해는 파주시가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로 지정된 뜻깊은 해여서 의미가 더
[서울시정일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6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이지투어버스’ 운행을 시작한다.이지투어버스는 올해 총 7개 노선으로 운영한다.파주 노선은 DMZ체험을 테마로 임진각, 평화곤돌라, 캠프그리브스, 통일전망대를 경유한다.화요일만 운행한다.수원/용인노선은 한류와 전통문화, 먹거리를 테마로 수원화성과 한국민속촌, 수원 남문시장을 경유한다.수·토요일만 운행한다.포천 노선은 야간/체험형을 테마로 포천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등을 경유한다.목·일요일만 운행한다.부천/김포 노선은 DMZ와 전통문화,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파주시는 예일대 아카펠라 그룹을 초청해 특별공연을 진행한다.예일대 학부생으로 구성된 예일대 아카펠라 그룹은 1938년 결성된 86년 전통의 아카펠라 그룹으로 재즈, 블루스 등 폭넓은 분야의 음악을 선보이며 미 백악관, 체코, 오스트리아 등 다수의 해외 공연 이력을 보유한 그룹이다.이들은 15일 파주 운정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6일에는 임진각 자유의다리와 솔가람아트홀에서 ‘디엠지 평화콘서트’를 선보인다.운정고등학교에서는 예일대 학부생과의 국제 문화교류를 위한 이야기 공연도 열린다.명문대 진학과 생활 등 재학생들의
[서울시정일보]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가 ’20년 3월 첫 운행 후 3년 9개월 만에 탑승객 160만명을 돌파했다.특히 코로나19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지난해에만 51만 4,000명이 다녀갔다.타 시군 케이블카 탑승객이 일부 감소 추세를 보이는 데 반해 파주디엠지곤돌라는 ▲20년 28만 5,230명 ▲21년 41만 2,340명 ▲22년 44만 2,710명 ▲23년 51만 4,050명이 방문했다.특히 23년 기준 전년 대비 116.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파주시는 북측 평화전망대 구간에 호국의 길을 조성했다.대한민국 각 군부대의 상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기회가 넘치는 명절, 도민 모두가 행복한 설 연휴’를 위해 총 5개 분야 24개 대책을 중점으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연휴 기간 불편 사항이 있을 경우, 경기도 콜센터로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정구원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명절 장바구니 부담 경감을 위해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취약계층 등 모든 도민이 연휴 기간 안심하고 쉴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기도의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은 ➊민생안정 ➋보건복지 ➌교통편의 ➍문화 ➎안전 총 5대 분야를 중점적으로 구성됐다.분야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파주시와 지에스리테일이 지역사회 내 24시간 꺼지지 않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지에스25편의점 내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현재 자동심장충격기는 공공기관 등 법정 의무시설의 실내에 주로 설치되어 있어 운영시간이 종료되는 늦은 시간에는 사용이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으나, 이번 설치로 24시간 언제나, 응급상황 시 누구나 쉽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지에스리테일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가 가능한 지에스25편의점 20개소를 선정해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설치 장소는 교하술이홀점 파주금촌점 임진각평화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2023년은 1953년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로부터 70년을 맞는 해다.경기도는 정전 70년을 맞아 이 땅의 평화를 기원하며 DMZ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1년 동안 개최했다.5월부터 11월까지 DMZ 오픈 페스티벌 기간 동안 평화 걷기, 전시회, 음악제 등의 행사가 진행됐으며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평화문학축전 등의 행사를 통해 전 세계 방문객이 DMZ를 찾았다.7월에는 스위스 중립국감독위원회에 70년 동안 보관 중이던 한국전쟁 정전협정서 소장본을 무상 임대형식으로 건네받으면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27일 임진각 디엠지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파주의 얼굴, 관광분야 활동가’와 함께하는 이동시장실을 열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시민과의 대화를 중시한 김경일 시장의 소통 행보로 현장에서 직접 시민과 소통해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적극 행정의 의지다.이날 이동시장실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문화관광해설사, 공정관광 프로그램 참여기관 및 단체, 관광 누리소통망 서포터스, 관계부서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참
[서울시정일보 곽은영 기자] 경기도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파주포크페스티벌’이 오는 9월 9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2번째를 맞는 ‘파주포크페스티벌’은 파주시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시는 문화도시 파주의 브랜드를 높이고 모두가 하나 되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포크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다.이번 축제는 포크음악의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해 ‘포크페스티벌’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중, 장년은 물론 젊은 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출연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디엠제트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9월 1일부터 개방함에 따라 탐방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모집한다.‘디엠제트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비무장지대를 평화지대로 만들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발굴한 걷기 노선이다.접경지역 11개 지자체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담은 테마코스가 구축됐으며 그중 파주코스에서는 가장 북단의 디엠제트를 만나 볼 수 있다.노선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분단의 흔적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이뤄졌다.임진각 관광지를 출발해 생태탐방로 1.4㎞를 걸어 이동한 뒤 버스를 타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을 맞아 세계 예술계 거장들이 파주 임진각에 모여 지구촌의 모든 전쟁을 반대하고 예술을 통해 ‘더 큰 평화’를 실현하겠다는 내용의 평화선언을 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도 평화선언에 함께하며 더 큰 평화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동연 지사는 27일 2023 세계예술인 한반도평화선언 조직위원회 주최로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 ‘2023 세계예술인 평화선언’ 행사에 참석해 “오늘 정전 70주년이 됐는데 1,400만 경기도민과 힘을 합쳐서 평화의 메시지를 내고 싶다.남북 관계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임진각 관광지는 6.25 전쟁 중 치열한 전쟁터였고 전쟁 후에는 1사단 장병면회 장소였다.1972년 7·4 남북공동성명 발표 직후, 평화를 상징하는 곳으로 조성됐다.우리나라 대표 통일 관광지, 휴전선에서 7킬로미터 떨어져 서울보다 개성이 더 가까운 곳, 디엠제트평화관광의 출발점 임진각의 새로운 매력에 대해 알아보자.먼저, 1972년 실향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3층 건물인 임진각은 현재 내부 공사 중이지만, 옥상 전망대를 통해 임진각 관광지 전체를 조망할 수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내부 공사는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2022년 한해 가장 많이 방문한 파주시 관광지는 ‘마장호수’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파주를 다녀간 관광객은 529만7,937명이다.이중 마장호수는 141만7,236명이 찾아 전체 관광객의 26%를 차지한다.물빛풍경이 아름다운 마장호수는 수변경관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순환 산책로와 분수대 등이 있으며 특히 220m의 출렁다리가 있어 물 위를 걷는 듯한 체험과 카누, 카약 등 수상레저도 즐길 수 있다.2위는 임진각으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일 임진각 일원에서 ‘DMZ OPEN Festival’의 주요 행사인 ‘2023 DMZ 평화 걷기’ 행사를 지원했다.경기도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경기도지사, 파주시장, 주한 외국대사, 도의회 의장단, 도민 등 1,400여명이 참여해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진행됐다.DMZ평화걷기 행사는 DMZ평화열차 DMZ평화걷기 DMZ 평화음악회로 구성돼 정전 7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DMZ평화열차는 ’19.10월 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중단된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5월19일이다♦️발명의 날에불가능한 것을 손에 넣으려면불가능한 것을 시도해야한다.정주영 회장. 해봤어 그말 한 마디가 정주영 공법이란말이나왔다.606호 페니실린 주사약도 605번의 실패 끝에, 알파700물감도 699번 실패 끝에 성공한 사례다.오지탐험가 김경수 저서 제목이 미쳤다는 소리들어야 후회없는 삶이다.불가능 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반대해도 끊임없이 연구한결과물이다. 과학을 연구하는 모든 이에게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모발이 숭숭나는 대머리 약 하나만 성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는 20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오프닝 행사 가운데 하나로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평화음악회’를 연다.‘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은 ‘더 큰 평화’를 주제로 20일부터 11월 11일까지 연중 개최되는 행사로 다양성과 개방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존 ‘렛츠 디엠지’에서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로 명칭을 개편했다.디엠지를 주제로 열리는 ‘평화음악회’는 총 3부 공연으로 다양한 음악 장르의 뮤지션이 출연할 예정이다.1부 공연은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더 큰 평화’를 목표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이 오는 20일 디엠지 평화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이번 행사는 정전 70년을 맞아 마련됐다.경기도는 20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고 이후 11월까지 DMZ의 생태·평화·역사 가치를 알리는 공연, 전시, 학술, 스포츠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20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는 DMZ를 걷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DM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시민중심 파주, 친수도시로 도약.파주시만의 하천 생태계 비전이다.김경일 시장은 ‘시민중심 더 큰 친수도시’ 포부를 밝히며 새해 첫 현장 행사로 소리천을 방문했다.현장을 구석구석 점검한 김경일 시장은 시민중심 하천 생태계를 조성해 문화와 여가, 시민을 한곳에 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동서남북 파주시를 하나로 이으며 지역 거점을 짓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사통팔달로 하천이 연결되면, 전통적인 치수 개념을 넘어 친수를 더한 공간으로 하천 생태계가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된다.운정 호수를 파주시 랜드마크로 조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