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파주시는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2024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시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교육에는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1,00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 해설과 식중독 이해와 위생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위생시책 등 영업자 준수사항 ▲노무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강의했다.특히 강의가 진행되는 대공연장 입구에 ‘식중독예방 홍보관’을 설치해 식중독 예방 관련 자료를 배부하고 올바른 손 씻
[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는 올해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관광지, 복합쇼핑몰, 맛집 거리 등을 중심으로 위생등급 특화 시범 구역을 조성하고 음식점 880곳을 신규 위생등급 지정 업소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업장 위생상태를 평가해 점수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높여 식중독을 예방하고 소비자의 음식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됐다.객석, 객실, 조리장 등의 위생상태 및 종사자 위생관리 등 44개 항목을 평가해 80점 이상 업체에는 등급에 따른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용품을 지원해 깨끗하고 안전한 위생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구는 작년, 민원을 통해 신고된 업소 및 정기 위생 점검 업소 3,236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했고 그중 심각한 위반 사례가 있는 160개소를 적발하는 등 구민의 위생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올해는 위생 지도점검뿐만 아니라 영세하거나 위생에 취약한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업주 스스로 위생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세정제·행주·위생티슈 등 3종으로 구성된 위생용품 세트를 약 1,000여개 지원할 예정이다.구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구를 대표할 수 있는 건강한 맛과 특색을 갖춘 ‘2024년 동작구청 인정 맛집’ 선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동작구청 인정 맛집’은 지역 내 우수 맛집을 선정해 침체된 골목 상권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구는 오는 23일까지 지역에서 유명하거나 곳곳에 숨어 있는 단골 식당 등에 대해 주민 추천을 받는다.추천대상은 동작구에 영업신고를 한 일반음식점이며 프랜차이즈, 주류 및 보신식품 취급업소는 제외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업소명, 추천메뉴명, 추천사유 등을 작성한 후, 문자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랑구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음식점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2020년부터 5년째 추진중인 이 사업은 외식업소가 컨설팅을 통해 차별화된 핵심경쟁력을 확보하고 구민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컨설팅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업소의 부담금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컨설팅 분야는 총 두가지로 각 분야별 30개소를 선정해 지원한다.첫 번째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홍보마케팅교육’으로 인터넷을 통해 업소를 직접 홍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두 번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시설 개선 공사를 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진흥기금 6억원 규모의 융자를 자금 소진시까지 연중 신청받는다.이는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한 대출 지원으로 관내 영업 신고된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등의 식품접객업소와 식품제조업소 총 1만7252개소를 대상으로 한다.융자 종류는 ▲시설개선자금과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으로 나뉘며 모두 1%의 저금리를 적용한다.‘시설개선자금’은 영업장의 수리, 개·보수 및 영업에 필요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는 선진화된 외식문화 정착과 외식업소 안심 이용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2024년부터 안동형 안심식당 지정제를 운용한다.안심식당 지정 기준은 선진화된 식사문화의 개선을 위해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개인접시, 집게 등) △위생적인 수저 관리(수저포장, 살균 등) △종사자 마스크·위생모 착용 등 생활 방역 3대 수칙을 실천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한다.2020년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작된 안심식당은 현재 282개소가 운영 중으로 안심식당 지정표지판 부착, 위생 마스크 지급, 카카오맵․티맵
[서울시정일보] 여주시보건소는 감염병 및 식중독을 예방해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문화 보급 확산을 위해 2020년부터 현재까지 58개소의 안심식당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안심식당 지정 기준은 업소 내 위생적 관리를 기본으로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업소 내 손소독제 비치 화장실 내 손세척·건조용품 비치를 준수하는 음식점이다.신청대상은 식사를 제공하는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으로 지원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여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보건소 보건행정과 위생팀으로 방문하거나 팩스로 신청하
[서울시정일보 심연권 기자] 계룡시 보건소(소장 이금용)는 금연클리닉 대상자가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6개월 간 다양한 지원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시 보건소는 의지만 가지고 금연 하기 보다는 전문 금연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실천하는것이 도움이 될것이라 전했다.망설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금연클리닉 상담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방문 상담을 진행한 모든 시민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또한, 금연 클리닉 대상자를 위해 금연교육 실시, 호기일산화탄소 측정과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단현상 대처 요령 및 금연 강화 물품 등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3일 음식문화거리에서는 상인회 주관으로 조형물 제막식이 개최됐다.음식문화거리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평택역새시장거리, 세교동먹거리촌 등 2개소로 제막식에는 평택시 정장선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및 각 상인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대형 조형물은 각 음식문화거리 특성에 맞게 평택역새시장거리는 ㄷ자형 관문모양으로 설치됐고 세교동먹거리촌은 강렬한 붉은색의 조형물로 먹거리촌 양 입구에 설치됐다.2024년 새해 진행된 제막식은 침체한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기대와 의지가 엿보였다.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최근 3년간 농식품 원산지를 허위 표시하거나 미표시하는 위반행위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병훈 위원장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농식품 판매 및 가공업체 원산지 단속 현황’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 8월까지 농식품 원산지 표시를 위반해 적발된 업소는 총 8,748개소에 달했다.연도별로는 2021년 3,115개소, 2022년 3,191개소, 올해는 8월까지 2,442개소가 적발됐다.농식품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8,748개의 업소 중, 거짓 표시는 총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추석을 맞아 결식아동을 위해 3만원 내, 음식점에서 쓸 수 있는 선불카드인 ‘동네방네 행복카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동네방네 행복카드’는 명절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제공되는 선불카드를 말한다.명절 인사카드도 함께 제공되며 금천구 내 일반음식점 2,200여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금천구는 2021년 추석을 시작으로 매년 명절에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동네방네 행복카드를 전달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2023년 9월 추석 명절 기준 동주민센터에서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하고 있거나, 부식을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송파구가 위생관리와 서비스가 우수하고 좋은 음식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는 ‘모범음식점’을 지정한다.모범음식점 지정제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안심하고 음식점을 찾을 수 있는 지표가 되는 인증제도이다.식약처 예규인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을 충족하고 좋은 식단제를 이행하는 업소가 지정되며 현재 관내 총 237개의 모범음식점이 있다.송파구는 코로나19 이후 석촌호수 등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늘면서 음식점 수도 증가하고 있다.일반음식점 수도 총 7,376개로 강남구, 마포구에 이어 서울 자치구 중 3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용산구가 이달 31일까지 일반음식점 중 위생관리 상태가 우수한 업소를 선정하기 위해 모범음식점을 신규 신청 받는다.구는 매년 낭비적인 음식문화와 위생 상태를 개선하는 등 녹색 음식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모범음식점을 발굴하고 있다.현재까지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곳은 129개소다.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증을 교부받은 업소다.신청업소를 대상으로 9월 중 현장 조사와 심의를 거쳐 10월 중 최종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지정신청서와 세부 내용은 용산구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양천구는 여름방학 기간 관내 취약계층 아동 1,4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중단에 따른 식사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7월 14일부터 8월 28일까지 아동급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여름방학 급식 제공 대상은 보호자의 부재, 경제적 사정 등을 이유로 가정 내 식사제공이 어려워 결식이 우려되는 기준중위소득 52% 이하의 만 18세 미만 아동이다.대상 아동에게는 1식 기준 8천 원의 급식비가 지원되며 아이들의 희망에 따라 꿈나무카드로 일반음식점 등을 이용하거나 집밥도시락, 지역아동센터 단체급식을 통
[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자] 인천시 중구는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올 한해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중 일반식사를 제공하는 음식점 60곳을 ‘안심식당’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28일 밝혔다.이 사업은 음식 덜어 먹기 등 3대 식사문화 개선 수칙을 준수하는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함으로써, 건강하고 위생적인 식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구는 현장 심사를 통해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의 적합 여부를 확인한 후 안심식당 지정을 추진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마포구는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소비자식품 감시원과 함께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합동점검’을 펼친다.마포구에는 주민들이 즐겨찾는 망원시장과 농수산물 시장 등이 위치해 있는 만큼, 일본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결정으로 인한 구민들의 수산물 원산지 불안을 해소하고자 실시됐다.점검 대상은 지역 내 일반음식점 중 수산물 취급 업소이며 점검 내용은 식품위생법 준수여부로 원산지표시에 관한 사항,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시설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및 종사자 개인 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서초구가 민원인들의 대기시간 단축과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스마트 민원신청 시스템’을 도입한다.서구는 각종 민원신고를 종이가 아닌 스마트폰과 QR코드를 활용한 ‘전자 민원신청서 작성서비스’를 오는 15일부터 운영한다.이 서비스는 민원인들이 신청 시 스마트폰을 통해 QR코드로 미리 작성한 서식과 정보를 호출해 간편히 업무를 처리하는 시스템이다.QR코드 접속을 통한 민원인 스마트폰에서의 신청서 작성은 서초구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이다.절차를 자세히 소개하면 구의 OK민원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이 대기시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밀실 형태의 룸카페에 나이를 확인하지 않고 중·고등학생 남녀 청소년을 출입시키거나 여고생과 성인 남성을 함께 입실하도록 한 룸카페 업주 등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 현장 수사에 적발됐다.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불법으로 청소년을 출입시키고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업소’ 표시를 부착하지 않은 5개 룸카페 업소 9명을 적발해 모두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올해 초 룸카페 청소년 탈선행위 등이 사회적 문제로 불거지자 사전 점검을 거쳐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도내 룸카페 22개소를 집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3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불법 유흥주점으로 운영되는 일반음식점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지난 4일까지 경찰과 합동 단속한 결과 총 6건의 위법 운영 일반음식점을 적발했다.또한 단속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불법 클럽 운영 신고에 주민 포상제도를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최근 압구정로데오역 주변 일반음식점에서 심야시간에 술을 팔며 좁은 공간에서 수백명이 모여 춤을 추는 등 클럽 형태로 불법 운영되면서 안전 문제 우려가 있었다.이 같은 불법 영업은 식품위생법 제44조 영업자 준수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