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평택시정] 음식문화거리 조형물 제막식 개최

[평택시정] 음식문화거리 조형물 제막식 개최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4.01.04 11:09
  • 수정 2024.01.04 15:1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평택시 음식문화거리 조형물 제막식 개최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3일 음식문화거리에서는 상인회 주관으로 조형물 제막식이 개최됐다.

음식문화거리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평택역새시장거리, 세교동먹거리촌 등 2개소로 제막식에는 평택시 정장선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및 각 상인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형 조형물은 각 음식문화거리 특성에 맞게 평택역새시장거리는 ㄷ자형 관문모양으로 설치됐고 세교동먹거리촌은 강렬한 붉은색의 조형물로 먹거리촌 양 입구에 설치됐다.

2024년 새해 진행된 제막식은 침체한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기대와 의지가 엿보였다.

평택시에서는 지정된 음식문화거리 2개소 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다국어 LED 메뉴판 60개소를 설치·지원했다.

거리를 찾는 일반 시민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메뉴판만 보고도 식당 및 음식 선택이 쉬워졌다.

정장선 시장은 “요즘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데 이번 음식문화거리 지정을 시작으로 젊고 활기찬 거리로 변화하고 음식점뿐만 아니라 주변 소상공인까지도 상생하는 골목경제 성장의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