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홍성남 논설위원] 국민은 통계 조작 발표에 큰 충격을 받았다. 감사원은 9월 15일 문재인 정부 관계자 22명에 대해 검찰에 통계법 위반과 직권남용, 업무방해 등 혐의로 수사를 요청했다.전 정부 정책실장 4명(장하성·김수현·김상조·이호승)과 홍장표 전 경제수석, 황덕순 전 일자리수석,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강신욱 통계청장 등이 대상자이다. 문재인 정부가 ‘주요 국가통계 작성 및 활용 실태’ 감사에서 주택·소득·고용 통계수치를 조작했다는 것이다.감사원에 의하면 문재인 정부가 계속된 부동산 대책에도 집값 잡기 실패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5월8일이다.어버이날에 ...엄격했던 울 아버지내 군생활 때 어버이날에 부친 편지,부모님전상서아버지 어머니 기체후일향만강하신지요...그시절엔 서두가 거의 위문장이었다.부친 편지는 몇일 후 다시되돌려저왔다. 내용인즉 네 글씨는 알아볼수가없으니 바르게 또박 또박 다시써서 보내라. 그땐 왜 이리도서운했던가 고된훈련을마치고쓴편진데 자식의 인성을 바료키우시려던 아버지의깊은뜻 이제사 철늦게 알것 같다 아버지 죄송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어머니라는 이름은/누가 지어냈는지/모르겠어요.//어…머…니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가 지난 6월25일 제295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김인호 의장을 필두로 두 명의 부의장에는 김기덕 시의원이 당선됐고 김정태와 조상호시의원은 각각 운영위원장과 원내대표로 선출됐다.금주 내로 상임위원장을 선출과 하반기 원구성도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전했다.성중기 서울시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하반기 의장단 선출 및 원구성 과정에서 소수야당은 사실상 ‘투명정당’에 불과했다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아쉬움을 토로했다.비록 소수이긴 하나 의정활동의 동반자로서
[서울시정일보] 지난 4월 2일부터 시작된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의 작은 전시 ‘만오 홍진, 100년의 꿈을 쓰다’가 여름방학과 광복절을 맞이하여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919년 4월 2일은 인천 자유공원에서 한성정부 조직을 결의한 날이고, 한성정부는 전국 각 지역의 대표자대회를 통해 수립된 임시정부로 독립운동의 구심점이자 오늘날 대한민국의 시작점인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모체가 된다. 한성정부의 수립은 굴곡진 한국 근현대사 속 위대한 한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알고 있거나
[서울시정일보 서홍석기자] 제13회 대한민국어린이국회가 7월 14일(금) 오후 2시 국회의사당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개최된다. 대한민국어린이국회는 전국 250개 초등학교(특수학교 1개교 포함)에 구성되어 있는 어린이국회연구회에서 법률안 및 질문서를 작성하여 국회에 제출하고, 어린이국회연구회에서 선출된 어린이의원들이 국회...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올해로 열두번째를 맞는 대한민국어린이국회가 9월 9일(금)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제2회의장(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개최된다. 대한민국어린이국회는 전국 265개 초등학교(특수학교 1개교 포함)에 구성되어 있는 어린이국회연구회에서 법률안 및 질문서를 작성하여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