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한일전이 열린 지난 7일 둔촌동 소재의 강동 스포츠 맛의 거리에서 구민 800여명과 함께 거리 응원을 펼쳤다.구는 이번 거리 응원전을 위해 대형 모니터를 설치하고 구민들이 편하게 바닥에 앉아 응원할 수 있도록 돗자리를 준비했다.또한 상인협의체와 연계해 맥주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가맥 파티’를 진행했다.준비한 음식은 모두 품절될 만큼 반응이 좋았다.현장 분위기는 뜨거웠다.경기가 밤 11시까지 이어졌음에도, 구민 대부분이 경기가 끝날 때까지 함께 소리높여 대한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붉은 함성이 오는 7일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울려 퍼진다.서울 마포구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2023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 의 개막식과 같은 날 열리는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을 위한 대규모 거리 응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이는 지난 5일 있었던 우즈베키스탄과의 4강전에서 대한민국이 2대 1로 승리하면서 오는 7일 오후 9시로 일본과 결승전이 확정됨에 따라, 이날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에 모인 시민들이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모처럼의 거리 응원을 마음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10월 7일에 올림픽공원과 한국체육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강동 스포츠 맛의 거리’에서 맥주 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요 경기의 결승전이 열리는 날, 거리응원을 통해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하게 됐다.행사장은 양재대로 이면가로로 총 길이는 150m에 달한다.응원존에는 대형 모니터가 설치되고 편하게 바닥에 앉도록 돗자리가 준비된다.그리고 거리 맥주 파티는 강동 스포츠 맛의 거리 상인협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지난 8일 새만금에서 퇴영해 안산시를 찾은 6개국 215명의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이 국적과 성별을 떠나 한 마음이 될 수 있는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안산시는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장인 새만금을 떠나 안산을 찾은 참가자 215여명을 위한 특별기획 행사 ‘모두가 하나가 되는 날’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오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약 2시간가량 진행된 특별기획공연은 안산시립예술단, 웅산, 아이돌 아큐아, 안산시 청년 예술인인 노혜성, 도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도봉구는 지난 4월 18일 다락원체육공원에서 450여명의 구정발전 기여자들과 함께 ‘2023년 도봉 봄바람 운동회’를 개최했다.이번 운동회는 지역 곳곳에서 사명감과 열정으로 구정 발전을 위해 봉사해 온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선수대표 선서 개회선언, 운동회 및 동별 장기자랑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특히 운동회는 응원전, 대형 공 넘기기, OX 게임, 협력 공 튀기기, 이어달리기, 박 터트리기 등 단합과 일체감을 끌어낼 수 있는 경기로 구성됐으며 오후에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수원시는 붉은악마 경기지부가 6일 오전 4시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브라질전 실내 시민응원전을 진행한다.도는 이날 체감온도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진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컨벤션홀에 500인치 규모의 스크린 2개를 활용하고 1천 명에서 최대 1천600명을 수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도는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찰·소방·경호인력, 경기도·수원시 공무원 등 200여명을 현장에 배치해 질서유지와 응원단의 안전한 귀가를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한국과 가나 간 경기가 열리는 28일 우천·한파가 예고됨에 따라 경기도가 비가림막 좌석 운영, 방한 대비 텐트 배치 등 수원월드컵경기장 주 경기장 시민응원전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나섰다.지난 24일 우루과이전과 마찬가지로 축구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 경기지부와 함께 응원하는 방식이지만 가나전 경기 시간인 28일 오후 10시 기온이 최저 6도까지 떨어지고 비 예보까지 있어서 좌석, 동선 등이 대폭 변경됐다.우선 도는 우천을 고려해 잔디운동장 등을 개방했던 지난 우루과이전과 달리
[서울시정일보] 안양시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시민들이 함께 응원할 수 있도록 안양종합운동장을 개방하고 전광판을 통해 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오는 28일 가나전 경기 시작(22시) 전인 20시 30분경부터 안양종합운동장을 개방한다.오는 12월 3일 포르투갈전에도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안양종합운동장을 개방한다. 다만 두 경기 모두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응원전 당일 경찰, 소방, 자원봉사단체 등의 협조를 통해 구급차 2대와 안전관리 및 응급 의료지원을 위한 안전관리요원 1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24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낮 최고기온이 18도로 예보되며 일교차가 크겠다.기상청은 “전국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이라고 이날 예보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과 미국의 대북 독자제재 추진에 반발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쏟아냈다.김 부부장은 24일 “(남한) 국민들은 윤석열 저 천치바보들이 들어앉아 자꾸만 위태로운 상황을 만들어가는 ‘정권’을 왜 그대로 보고만 있는지 모를 일이다”라고 막말 비난했다.● '영하 20도' 한파가 예상되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1월 22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출근길 우산을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북 동해안에 최고 100mm 이상, 강원 영동에도 최고 80mm로 많은 비가 내리겠고 서울 등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5~20mm가 예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계속해 온 출근길 약식회견을 중단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최근 MBC 기자와 관련한 불미스러운 사태를 이유로 들면서 근본적인 재발 방지 방안 마련 없이
[서울시정일보] 시즌 챔피언을 향한 순위 경쟁이 본격화된 후반기 레이스. 격전이 펼쳐질 첫 결투,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오는 21일(일), ‘SUPER FAN DAY’로 꾸며져 팬들과 함께 열띤 응원전에 나설 계획이다. 슈퍼레이스 팬들은 그동안 마음속으로 품고 있던 응원 팀과 선수들을 향한 애정을 마음껏 표출하며 레이스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슈퍼레이스는 처음으로 관람석에 각 팀별 ‘응원존’을 구성한다. 팀 피트(레이스카를 정비하는 팀 공간) 맞은편 관람석 구역이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 출전
[서울시정잏보 강희성 기자] 지난 2일 오후 여의도동 KBS본관 앞에서는 제20대 대통령선거 KBS TV토론회에 앞서 각 당의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서울시정일보]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금년 10월에는 상암DMC 지역 일원 실제 도심도로에서 자율주행차들의 경쟁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시민들의 관심을 끌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2021년 자율주행 챌린지’를 공동 개최하기로 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서울시-현대자동차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금번 자율주행 챌린지 공동 개최는 자율주행 기술 발전의 저변을 확대하고 자율주행과 관련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차원으로 추진
[서울시정일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하며 4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지스타 2019’는 지난 11월 14일(목)부터 11월 17일(일)까지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전 세계에서 많은 게임 이용자들이 즐기는 유명 히트작과 참가사별 기대 신작이 조화를 이뤄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이끌었다.먼저 다이아몬드(메인)스폰서로 참여한 슈퍼셀은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랑구가 오는 16일 오전 1시에 열리는‘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전’의 승리를 기원하는 거리 응원전을 펼친다.‘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사상 최초로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구민들의 응원 열기가 뜨거운 만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응원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응원전은 7호선 면목역 3번 출구 앞 대형 전광판이 설치된 면목역 광장에서 오후 11시 50분부터 경기 생중계를 실시한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우리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 길거리 응원전을 개최한다.이번 길거리 응원전은 U-20 월드컵 결승 진출을 축하하고 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신도림 오페라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이번 응원전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15일 밤 11시에 시작한다. 치어리더 응원단과 밴드 공연 등 사전 응원전을 펼쳐 관객들의 열기를 더 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푸드트럭 등 먹거리 존도 문을 연다.응원전 참여를 원하는 이는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오는 16일 오전 1시에 개최되는 ‘2019.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결승전’ 승리를 기원하는 거리응원전을 펼친다고 밝혔다.이번 결승전은 한국 vs 에콰도르 준결승전에서 1:0으로 이긴 ‘한국’과 우크라이나 vs 이탈리아 경기에서 1:0으로 이긴 ‘우크라이나’와 대결을 치른다.구는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진출하는 ‘2019 FIFA 주관 대회 결승전’ 승리를 기원하고 구민 모두가 하나 되는 응원의 장을 마련하기
[서울시정일보] 다시 한번 대~한민국! 우승기원 함성이 광양시 곳곳에 울려 퍼질 예정이다.광양시는 오는 16일(일) 오전 1시에 열리는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시청 앞 야외공연장과 광양읍 5일시장에 ‘시민 길거리 응원전’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길거리 응원전은 광양시체육회와 축구협회, 전남드래곤즈 후원을 받아 시민과 함께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광양제철고 출신으로 이번 대회 주장으로 뛰고 있는 황태현 선수에
[서울시정일보]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오는 16일 새벽 1시부터, ‘U-20 월드컵’ 결승에 오른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민 응원전을 개최한다.시청 광장에서 진행될 이번 응원전은 한국 남자 축구가 국제축구연맹 주관 국제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에 도전하는 것과 관련, 많은 시민이 한자리에서 마음을 모으고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어 달라는 여러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함이라고 시는 설명했다.이를 위해 시는 행사 당일 대형 스크린과 음향 장비 등을 준비해 편안한 경기 영상 시청과 흥겨운 응원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50만 구민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소통하고 화합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오는 27일 관악 구민운동장에서 ‘구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체육대회는 지난 2004년 이후 15년 만에 개최되는 의미 있는 행사로, 관악구 21개 동에서 2,000여명의 선수단과 구민들이 참여 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관악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구민체육대회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 주도의’ 축제로 그 의미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