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묻지마 강력 범죄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23일(수) 오전 10시 30분 ‘무차별범죄 대응 시·자치구 구청장회의’를 개최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현재,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공원 등 치안 취약지역 내 위험 요소를 합동점검하고, 관내 31개 경찰서에서도 살인 예고 게시글 및 흉기 소지자에 대한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나, 치안 사각지대를 더 집중적으로 살피기 위해 25개 자치구와 함께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덧붙였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코로나19로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숲(자연)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은평구 둘레길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은평둘레길 숲해설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숲해설사가 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연령에 맞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숲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둘레길을 돌며 숲과 자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성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특화할 예정이다.숲해설 프로그램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https://yeyak.
은평구(김미경 구청장)가 2020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에서 ‘걸음이 행복한 은평’ 조성으로 공동정책 분야 대상을 수상해 건강도시로서 재조명 되고 있다.‘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한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우수 건강도시사례를 발굴하여 선정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건강도시 공모전이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건강도시란 도시의 물리적, 사회적, 환경적 여건을 창의적이고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가운데, 개인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지역사회의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가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비대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구는 지난달 전국 최초로 ‘홍제천 스마트 둘레길 따라 나 혼자 걷기’ 캠페인을 14일간 운영해 1,083명이 챌린지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에는 권역을 확대해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마포구, 은평구와 함께 ‘시장 따라 나 혼자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1차 서대문 코스는 홍제역에서부터 북한산 자락길 전망대, 포방터시장, 홍제천을 거쳐 인왕시장까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보건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대유행(Pandemic) 사태가 쉽사리 진정되지 않고 산발적인 감염사태가 지속되면서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허약어르신과 우울감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몸(따로), 마음(함께) 걷기’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방문 건강관리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영양관리가 필수적이나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실외활동이 줄어들면서 어르신들의 건강불균형이 발생하고 있어 야외 걷기운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코로나19의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몸은 멀리, 마음은 더 가까이”하는 생활 속 거리 두기와 개인 생활 방역에 집중하면서 줄어든 활동량을 늘려 체력을 높이고, 면역을 증가시키기 위해 오는 24일(일)까지 ‘나 혼-자 걷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두의 건강을 위해 사회적 거리도 유지하면서 생활 속 신체활동을 늘리는 방법으로 “나 혼-자 걷기”로 생활 속 거리 두기도 실천하고, 나의 건강도 지키자!“며 「은평둘레길 스탬프 투어」를
은평구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구민 건강증진을 위하여 6월 24일(일) 오전 9시, ‘은평가족과 함께하는 2018 은평둘레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참가자들은 구파발 만남의 광장에 집결하여 은평둘레길 3구간인 이말산 묘역길을 따라 북한산韓문화체험특구까지 이어지는 약 1시간 구간을 걷게 된다.대회가 열리는 은평둘레길은 북한산, 봉산, 불광천 등 은평구의 걷기 명소들을 잇는 다섯 구간으로 구성되어 많은 구민들과 걷기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도착지인 북한산韓문화체험특구에서는 최근 개관한 한옥전망대, 삼각산 금암미술관,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북한산성 입구 일대에서「제1회 북한산 Outdoor Festival」이 펼쳐진다. 북한산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지는 북한산성 계곡을 따라 300년 이상 터전을 이루며 살았던 북한동 마을 주민들이 이주하여 전통 한정식 음식점이나 아웃도어 매장을 운영하며 이주단지를 조성한 곳으로,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북한산성마을공동체’와 은평구 및 우수한 등산용품 본사인 (주)아웃도어글로벌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멀리서 바라본 북한산 ◆ 코스별 산행안내①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