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에서 두 살 터울의 어린 자녀 2명을 키우고 있는 김모씨는 요즘 아이들의 장난감 때문에 고민이 많다.집에 있는 장난감은 더 이상 아이들의 흥미를 끌지 못하고 새로운 장난감을 사주자니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관내 장난감도서관에서 장난감을 대여해 준다는 유용한 정보도 들었지만, 시간을 내어 방문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관악구가 이번 달부터 맞벌이 가정 등 장난감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영유아 양육 가정을 위해 ‘장난감 무료배달서비스’를 제공한다.장난감 무료 배달서비스는 장난감 도서관에서 원하는 장난감을 신청하
[서울시정일보] “독박육아로 우울증도 생기고 힘들었는데, 이곳에 오니 양육 부담도 줄고 아이들끼리 어울리며 노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네요.” 서울 강서구는 이웃들과 육아 정보를 나누면서 자녀를 함께 돌볼 수 있는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와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는 장난감도서관을 개소했다.그동안 구는 발산동과 화곡1·8동에서 공동육아나눔터와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2019년 화곡8동에 개소한 공동육아나눔터의 이용인원은 총 2만 4천여명이며 매년 90%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발산동과 화곡1동에 문을 연 장난감도서관 1호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시는 2월1일부터 서울장난감도서관’ 의 모든 장난감과 육아용품을 25개 자치구 장난감도서관에서 대여‧반납할 수 있는 ‘시‧구 통합연계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01년 전국 최초로 문을 연 ‘서울장난감도서관’ 은 아이들의 놀 권리 보장과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공간으로 20년 넘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새로 나온 최신 장난감부터 아기침대, 분유 제조기, 카시트, 바운서 같이 사용 기간은 짧고 가격은 부담되는 육아용품 등 총 5,236개에 달하는 용품을 보유하고 있다.‘서울장난감도서관’
[서울시정일보] # 서초3동 주민 A씨는 장난감 기부도 서초코인이 적립된다는 새로운 소식을 듣고 집에 안쓰는 장난감을 ‘서리풀 장난감수리센터’에 기부하기로 했다.A씨는 장난감 기부로 서초코인을 적립해 동주민센터 자치회관 강좌 수강료 결제를 할 계획이다.장난감도 정리하고 서초코인 적립으로 수강료 결제도 하니 그야말로 1석2조인 셈이다.서울 서초구에서는 15일부터 ‘선한 가치’를 주고받는 ‘서초코인’의 적립분야와 사용처를 대폭 늘린다고 밝혔다.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착한 포인트 ‘서초코인’은 탄소중립실천,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 기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001년 12월 전국 최초로 문을 열어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서울장난감도서관’이 더 넓고 방문하기 쉬운 장소로 확장 이전, 2달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11.22(수)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시는 동작구 대방동 소재 ‘스페이스 살림’ 지상 1층에 244.1㎡ 규모로 ‘서울장난감도서관’을 새롭게 단장해 장남감 대여소를 넘어 온 가족을 위한 놀이공간으로 새로 태어났다.기존 을지로입구역사 내 위치 해있던 ‘서울장난감도서관’은 출퇴근길 인근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였지만, 주차 공간이 없어
[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6월까지 월평균 16,507명, 총 99,039명, 673억원의 부모급여를 받았다고 밝혔다.부모급여는 기존 영아수당을 확대 개편한 제도로 영유아 가정의 출산이나 양육으로 줄어드는 소득을 보전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1월에 처음 도입됐다.2023년에 태어난 아동을 포함해 0~11개월 만 0세 아동은 매월 70만원을, 만 1세 아동은 2022년 도입된 영아수당 대상자가 전환된 것이므로 매월 35만원을 받는다.실제 2023년 1월생 쌍둥이 영아를 키우는 보호자 A씨는 “아이들이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구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어린이날 100주년 및 개관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강북구 온에어 놀이·체험·문화공연 플랫폼’을 운영한다.온에어 플랫폼은 영유아,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체험공간으로 놀이 생태 부모교육 상담 문화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놀이·생태프로그램은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종이아빠 옷 만들기, 마이하우스 주방만들기, 사랑의 카네이션 만들기 등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오는 21일까지 주민 생활 속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2022년 동작구 공유촉진 지원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전했다.이번 공모사업은 공유 활동을 통해 주민 간 공유문화를 확산하면서 구민 편의 및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민 주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함이다.지원 자격은 동작구민 3인 이상의 주민모임, 비영리단체, 중소기업, 사회적 기업 등이다.공모 내용은 공유 촉진을 위한 공유부엌 등 장소 중심 공간공유 육아용품, 교복 등 물건공유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재능공유
[서울시정일보] 이번 명절도 역시나 집콕 신세라면 눈여겨보자. 아이와 함께 안전하고 재미있게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아이맘 강동’이 있다.서울 강동구가 임인년 새해 첫 명절을 맞아 ‘아이맘 강동’ 열린놀이터에서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지난 24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2월 28일까지 진행하는 이 행사는 대형윷놀이, 사방치기, 투호, 제기차기 등 부모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상기시키고 자녀에게는 우리나라 전통놀이의 재미를 알려줄 다채로운 놀이들로 구성해 자유롭게 체험하고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원하는 장난감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 토이붕붕’ 서비스를 오는 1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는 2008년부터 영유아 양육가정의 장난감 구입비용 부담을 덜고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현재 놀이아띠 4개 지점에서는 영유아의 발달단계에 맞는 도서와 장난감, 육아용품 등 3500여점을 대여할 수 있다.이번 배달서비스는 장난감 대여를 위해 놀이아띠를 직접 방문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을 돕고 특히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유아기관 94.1%는 환경 유해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만을 구매하는 ‘녹색구매’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경기연구원은 지난 5월 도내 유치원·어린이집 533곳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담은 ‘녹색구매로 어린이를 지키자’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우선 환경안전을 위한 녹색구매 필요성을 묻는 말에 응답자 94.1%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필요하지 않다’는 0.2%에 그쳤다.필요한 이유
[서울시정일보] 경기 안양시가 아이 낳아 기르기 편한 도시정책 일환으로 관내 임산부 및 산모를 대상으로 한 ‘태명 삼행시 짓기’ 이벤트를 진행해 21일 결과를 발표했다.‘안양시의 모든 임산부 및 산모를 응원한다’를 테마로 한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감염위험과 외출자제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임산부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마련됐다.이벤트는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총 319명의 임산부 및 산모가 참여하며 호응을 얻었다.삼행시에는 임신의 벅찬 기쁨과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바퀴 달린 장난감도서관’ 운영 시작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지난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부모에게는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환경을, 아이에게는 자유로운 놀이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구는 영유아 복합커뮤니티 시설인 ‘아이·맘 강동’을 권역별로 7개소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그간 이용 희망자는 날로 증가하는데 코로나로 이용인원을 제한해 예약제로 운영하다보니 이용기회가 적어 아쉬움을 호소하는 구민들이 많았다.이에 보다 많은 구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코로나
[서울시정일보] ‘똑똑한 불법주정차 예방시스템’이 경기 안양시 최고의 혁신사례로 꼽혔다.코로나19에 대응해 AI·VR기술을 활용한 구인·구직자 간 화상면접과 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 체계는 우수 혁신정책에 이름을 올렸다.안양시는 24일‘2021년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대비한 자체 업무혁신 대회를 열어‘불법주정차 예방시스템’을 비롯한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최우수 사례에 선정된 불법주정차 예방시스템은 주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장난감 대여소 ‘놀이아띠 상계2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육아용품 구입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장난감은 영유아 발달단계에 따라 사용기간이 1~3개월 정도 짧은 반면 가격은 상대적으로 높아 구입 부담이 크다.또 일정기간이 경과되면 아이가 흥미를 잃어 애물단지로 전락하기 쉽다.이에 구는 영유아들의 발달 단계별 다양한 장난감과 어린이 도서 육아 서적, 영상물 등을 대여할 수 있는 장난감도서관 ‘놀이아띠’를 운영하고 있다.노원정보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한부모 가족의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육아용품,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 양육상담 프로그램 등 맞춤형 자녀성장을 지원한다.먼저 자녀를 출산한 한부모가족에 110만원 상당의 출산축하육아용품 꾸러미와 선택적 예방접종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를 1인당 최대 24만원까지 지원한다.’17년부터 지원해 온 출산축하 육아용품 구성품은 유모차 젖병 아기띠 이유식기세트 유아용 천연세제 침독크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소득기준을 따지지 않아 서울시 거주 출산 12개월 이내 한부모라면 신청이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 문화 지원을 위해 ‘백일상·돌상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구는 저출산 시대에 주민들의 양육비용을 절감하게 하고 양질의 육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이·맘 강동육아시티를 지역별로 운영해 연령별 육아용품, 장난감, 도서를 대여하고 있다.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내에서 직접 상차림하는 부모들을 위해 2월부터 장난감 대여 서비스에 백일상·돌상 대여를 추가해 운영한다.대여용품으로는 돌상 4세트, 백일상 4세트로 전통식과 현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출산가정 지원 확대를 위해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양형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 결과를 3일(금) 발표했다.이번 공모는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실시됐으며, 접수결과 총 70건이 접수됐다.시는 접수한 아이디어에 대해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노력도 등 1차 자체 심사기준을 마련하여 14건을 선정하고, 2차 관계부서 사전 심사를 거쳐 예비 우수제안 4건을 선정했다. 이후 지난 6월 30일 제안심사위원인 부시장,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종적으
[서울시정일보] 자녀를 출산한 한부모가족이라면 서울시가 지원하는 11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꾸러미 ‘꿈틀박스’와 24만원 상당의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를 신청해보자.‘꿈틀박스’는 한부모가정의 자녀 출산을 축하하고 한부모와 아기 모두 꿈틀꿈틀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은 육아용품이다.유모차 아기띠 수유용품 젖병세척용품 아기 칫솔 유아 식기 천연세제 물티슈 등 꼭 필요한 육아용품들로 구성되어있다.시가 모든 가정에 지원하는 10만원 상당의 ‘출생축하용품&r
[서울시정일보] 국토교통부는 서울수서 화성동탄2 2곳은 오는 12일 파주운정3, 파주와동은 오는 20일 신혼희망타운 입주자모집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11월 공급한 시흥장현, 부산기장, 완주삼봉 등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공급하는 것이며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세대 내·외부에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공급호수는 총 597호로 그 중 공공분양주택 398호에 대해서 입주자모집을 실시한다.전용면적 및 분양가격은 다음과 같으며 분양가격이 순자산기준을 초과해 신혼희망타운 전용 모기지를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