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구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어린이날 100주년 및 개관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강북구 온에어 놀이·체험·문화공연 플랫폼’을 운영한다.
온에어 플랫폼은 영유아,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체험공간으로 놀이 생태 부모교육 상담 문화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놀이·생태프로그램은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종이아빠 옷 만들기, 마이하우스 주방만들기, 사랑의 카네이션 만들기 등 총 11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체험에 활용되는 놀이키트는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을 위해 정서적스트레스검사, 아동발달검사 등의 온라인 상담 프로그램, 강북구의 역사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역 연계 프로그램, 중고 육아용품을 거래할 수 있는 플리마켓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4일부터 7일까지는 강북문화재단이 후원하는 문화공연도 강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5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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