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는 올해 중소기업을 위해 650억원의 사업예산으로 1조 3,3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 중 1분기 지원은 3,790억원 규모로 3월 4일부터 신청받는다.고금리로 힘들어하는 지역기업 보호를 위해 올해는 지난해 1조 2,250억원보다 1,100억원이 확대된 1조 3,350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세부적으로는 이자차액보전 1조 400억원, 매출채권보험 2,300억원, 협약보증지원 300억원, 구조고도화자금 350억원 등이다.올해 지원사업은 지난해와 달리 기업들이 적기에 필요한 자금 지원
[서울시정일보] 서울 양천구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연 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융자하기로 하고 이달 23일까지 상반기 융자지원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융자규모는 총 50억원으로 상반기 30억원 하반기 20억원이다.특히 반기별 25억원이었던 작년과 달리 상반기가 한해를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대출수요가 더 많은 점을 적극 반영해 융자규모를 탄력적으로 조정했다.대출 금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낮은 연 0.8%로 코로나19 시기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시설 개선 공사를 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진흥기금 6억원 규모의 융자를 자금 소진시까지 연중 신청받는다.이는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한 대출 지원으로 관내 영업 신고된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등의 식품접객업소와 식품제조업소 총 1만7252개소를 대상으로 한다.융자 종류는 ▲시설개선자금과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으로 나뉘며 모두 1%의 저금리를 적용한다.‘시설개선자금’은 영업장의 수리, 개·보수 및 영업에 필요
[서울시정일보 심연권 기자] 이응우 계룡시장이 제2산업단지 입주업체를 방문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도우미를 자처했다.이 시장은 지난 27일 계룡제2산업단지에 신규 입주한 ‘최강달인푸드(주) 장호덕손만두’를 방문해 공장 및 생산시설을 둘러 본 후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이날 장호덕 대표는 신규 생산시설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계룡시로부터 육성자금으로 지원 받아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으며, 이 시장은 기업활동에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지 시장을 찾아 달라며 기업과 시의 ‘파트너십
[서울시정일보] 조용익 경기도 부천시장은 24일 새해 기자회견에서 “각계각층 시민이 상생하고 함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히며 ‘상생과 미래’를 새해 시정 운영 방향으로 발표했다.조 시장은 이날 시민의 삶을 당장 개선하는 민생정책을 중심으로 한 ‘상생’ 시정을 설명했다.아울러 기업 유치 및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 과학고 설립, 탄소중립 선도도시 추진 등 ‘미래’로 나아가는 비전을 제시했다.조 시장은 “부천페이를 2,000억 규모로 발행하고 추가할인 가맹점을 활성화해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기부와
[서울시정일보 심연권 기자] 계룡시 가 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 및 시설자금 지원에 나선다.자금지원 규모는 총 15억 원으로, 운전자금 지원대상은 계룡시에 소재하는 제조업, 일반건설업체 및 전기·통신 공사업체이며, 시설자금 지원대상은 주된 사업장이 계룡시에 소재하는 제조업체 및 공장 건축 중에 있는 계룡 제1·2산업단지 입주기업이다.융자지원 한도는 업체당 3억 원 이내로 은행 대출 금리의 2.5% 만큼의 이자를 시에서 2년 동안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지원한다.신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중소기업 육성자금
[서울시정일보 곽은영 기자] 부천시는 지난 12일 웹툰융합센터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선도기업 ㈜A2Z의 주요 계열사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 2022년 제1회 부천문화콘텐츠 스타트업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9개 기업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웹툰융합센터에 입주하는 문화콘텐츠기업에 센터 조성 배경과 운영계획을 안내하고 기업성장에 필요한 정책을 민·관이 함께 고민해 성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기업의 부천 정주를 위한 산업단지 인프라확충, 인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8억원 규모의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지원한다.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규모의 융자 지원으로 강남구에 영업 신고된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등의 식품접객업소와 식품제조업소 총 1만7801개소를 대상으로 한다.융자 종류는 시설개선자금과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이고 모두 1%의 저금리를 적용한다.‘시설개선자금’은 영업장의 수리, 개·보수 및 영업에 필요한 기계·설치 등을 설치하는 데 소요되는 총 비용
[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자] 인천광역시는 3고로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올해 1조 1,9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한국은행 인천본부에서 발표한 최근 코로나19가 인천경제에 미친 영향과 관련한 조사자료에 의하면 대출금리 상승으로 인한 기업의 이자상환 부담 증가로 인천 내 중소기업의 한계기업수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1.9%에 비해 2021년도 14.7%로 2.8%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시는 지역기업 보호를 위해 이자차액보전 매출채권보험 협약보증지원 구조고도화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
[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자] 인천광역시는 28일 ‘2022.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에 선정된 수상 기업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제7회째를 맞는‘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는 노후 산업시설 환경개선과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인천시만의 독창적인 시상식이다.지난 2016년부터 선정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4개 기업이 아름다운 공장으로 선정됐다.인천시는 지난 9월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선정 공고를 통해 군·구 및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부터 12개 기업을 추천받았다.디자인·기술·경영·안전 분야 전문가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서울 도봉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보증한도를 우대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구는 28억원 규모의 2022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재원 소진에 대비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는 등 사전 준비작업을 거쳤으며 육성자금이 조기 소진함에 따라 협약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 2억원 규모의 자금을 출연해 78억원의 보증 재원을 조성했다.‘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은 업체당 5천만원 한도로 보증비율 100%의 서울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서를 발급한다.4년간 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식품자영업자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진흥기금’ 총 200억원 규모로 융자지원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융자 시행 결과, 약 113억원을 집행했으며 나머지 87억원을 자금 소진 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식품진흥기금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위생과 국민의 영양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에 활용하도록 시·도 등에 설치된 기금이다.식품진흥기금의 융자는 대상자 선정 및 금융기관 업무처리 기간이 필요함에 따라, 원활한 지원을 위해 10월 중순까지 신청해야 한다.10월 21일 오후 6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자영업자를 위해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대출금 지원을 올해 총 200억원까지 확대한다.식품진흥기금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위생과 국민의 영양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에 활용하도록 시·도 등에 설치된 기금이다.작년의 10배 규모로 식품진흥기금 총 618억원의 약 30%에 달하는 역대 최대 지원이다.대출 지원을 받는 자영업자 수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
[서울시정일보] 인천시가 중소기업의 금융비용을 절감과 혁신성장을 돕는다.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지속과 원부자재 가격 급등, 물류대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2022년 1조 400억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이자차액보전 매출채권보험 협약보증을 지원하고 기계·공장 등 시설자금을 장기간 저리에 융자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의 구조고도화를 꾀한다.은행금리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자차액보전에는 9,100억원을, 외상거래에 따른 기업의 부도 위험성을 보호하기 위해 예상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2022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규모를 2조 원으로 확정했다.내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경제회복과 신성장동력 육성에 대한 지원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지원 규모는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자금 1조 4,000억원, 창업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자금 6,000억원 총 2조 원이다.세부적으로 ‘운전자금’ 1조 4,000억원은 코로나19 회복지원 1조 1,000억원, 지속가능 경영지원 1,000억원, 혁신성장 선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녹색 음식문화를 조성을 위해 2021년 모범음식점 신규지정을 추진한다.모범음식점은 음식점 위생 및 서비스가 양호해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음을 지자체로부터 인정받은 업소다.지난달 말 기준 용산구 내 등록된 일반음식점은 4723개소, 모범음식점은 128개 지정비율은 2.71%다.구는 올해 10개 이상 모범음식점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지정증·표지판을 교부하고 식품진흥기금 육성자금 최대1억원 대출 신청 가능하다.각종 행사 시 모범음식점 이용을 권장하고 2년간 지도
[서울시정일보] 전남중소기업진흥원(원장 우천식)은 목포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우영)과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복합지원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코로나19 변종바이러스 재확산으로 장기화하는 지역경제 침체 속에서 위기를 맞은 지역 중소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실효성 있는 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협약에 따라 전남중소기업진흥원과 목포신협은 전라남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관련 정보 교류 및 업무 협력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 지원행사와 지원시책 홍보에 함께 나선다. 특히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대상 기업을 함께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를 돕고자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식품진흥기금 융자 금리를 연 2%에서 1%로 인하한다고 밝혔다.식품위생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켜 안전한 식품 제공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다.이번 식품진흥기금 융자 규모는 구 기금 2억원, 서울시 기금 20억원이다.융자금의 용도는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영업장의 수리 및 개·보수에 필요한 비용과 영업상 필요한 기계·설비 등을 설치하는데 소요되는
[서울시정일보] 경기 안양시가 금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속도감 있는 지원으로 코로나19에 지친 중소기업들의 시름을 달래고 있다.29일 시에 따르면 이달 26일 현재 2021년 중기자금 총 융자 규모 1,000억원 중 225억원을 지원 결정했다고 밝혔다.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6%p가 증가한 액수다.이중 운전과 기술개발에 157억원이고 시설 분야는 68억원에 각각에 이른다.남은 775억원 중 745억원이 같은 분야에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다.나머지 30억원은 특별시책자금 지원을 앞두고 있다.시가 확보한 중기자금 1천억원은 협약을 맺은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가 2018년 기준으로 지역내총생산이 전년 대비 7.0%의 성장률을 기록,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대 성장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지난 15일 2018년 서울시에서 생산한 모든 재화와 서비스를 시장가치로 평가한 ‘서울 지역내총생산 보고서’를 발표했다.GRDP는 각 자치구 별 지역 경제를 포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경제지표로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평가에 활용된다.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도 성동구 GRDP 규모는 11조6570억원으로 전년 대비 7.0%의 성장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