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는 올해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관광지, 복합쇼핑몰, 맛집 거리 등을 중심으로 위생등급 특화 시범 구역을 조성하고 음식점 880곳을 신규 위생등급 지정 업소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업장 위생상태를 평가해 점수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높여 식중독을 예방하고 소비자의 음식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됐다.객석, 객실, 조리장 등의 위생상태 및 종사자 위생관리 등 44개 항목을 평가해 80점 이상 업체에는 등급에 따른
[서울시정일보 이창호 기자] 도시를 탈출해 숲으로 가자.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9월 22일부터 31일간 개최하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전시관 등의 회장조성을 비롯한 프로그램 운영 등의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세계잼버리수련장으로 주차장을 포함해서 217,893㎡의 면적에서 진행되며 부행사장은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이다.전시관은 산림의 생태·환경, 역사, 문화, 휴양, 산업을 각각의 테마로 미디어아트 영상과 VR·AR체험, 각종 전시 및 체험 등으로 5개의 전시관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국토교통부는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의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참가자들을 위한 관광프로그램 마련 등 추가 지원 사항을 검토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스카우트 학생들이 잠시라도 시원하게 쉴 수 있는 냉방 대형버스와 찬 생수를 공급할 수 있는 냉장냉동 탑차를 무제한 공급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조직위원회로부터 요청받은 냉방 대형버스 100대와 냉장냉동 탑차 15대 모두를 신속하게 확보해 행사 현장에 공급했다.현장의 위생상태 개선을 위해 새만금개발청 및 익산국토관리청 뿐만 아니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마포구는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소비자식품 감시원과 함께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합동점검’을 펼친다.마포구에는 주민들이 즐겨찾는 망원시장과 농수산물 시장 등이 위치해 있는 만큼, 일본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결정으로 인한 구민들의 수산물 원산지 불안을 해소하고자 실시됐다.점검 대상은 지역 내 일반음식점 중 수산물 취급 업소이며 점검 내용은 식품위생법 준수여부로 원산지표시에 관한 사항,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시설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및 종사자 개인 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1인 가구 증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배달음식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배달 전문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배달음식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주방 위생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없는 소규모 배달 전문음식점 240개소를 대상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된다.주요 점검 내용은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시설 및 조리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음식물 재사용 여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광진구가 배달전문 음식점의 주방 상태를 구 홈페이지에 공개해 안전하고 깨끗한 음식문화를 조성한다.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 음식 수요가 급격히 늘어났지만 조리장의 위생상태는 확인할 방법이 없어 불안해하는 이들이 많다.특히 1인가구가 밀집한 광진구는 배달 주문이 많아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구에는 배달앱에 등록된 가맹점 기준으로 약 1,984개의 배달전문 음식점이 소재해 있다.이에 구는, 지난해부터 ‘배달전문 음식점 주방공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반기별로 위생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 직접 촬영한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유)우주환경(대표 정선래)(이하 ‘우주환경’)은 광양읍 내에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 청소 재능기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27일, 우주환경은 광양읍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올해에만 3번째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주거 환경개선 대상은 취약계층 조부모와 함께 거주했던 지적장애(심한) 가구로, 민·관 협력 네트워크 사례회의 때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의 추천으로 발굴돼, 지난 9월 광양읍 맞춤형복지팀이 현장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집안 내부에 악취가 심하고 위생상태 불량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강동구는 매년 증가하는 1인가구에서 많이 이용하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업종의 반찬가게 54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주요 점검내용은 식재료 보관실 및 조리실 위생상태 종사자의 개인 위생 무허가 또는 무표시 식품 취급 여부 유통기한경과 식품 판매·사용 보관여부 원산지 표시 여부 등을 점검한다.점검 시, 영업자가 알아야 할 주요사항과 자주 묻는 위생수칙 등을 알기 쉽게 구에서 자체 제작한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자를 위한 위생관리 매뉴얼’을 배부한다.또
[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자]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등 농·축·수산물과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벌여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소비를 위협하는 불법행위 3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6일까지 4주간 관내 도매시장, 어시장, 전통시장,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농·축·수산물 판매업소 등 추석 명절에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와 업소를 선정해 시 위생정책과,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가 합동으로 단속을 벌였다.단속결과 원산지 표시위반과 불법어획물 판매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배달음식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음식점 주방 내 청결한 위생관리로 주민건강의 안정성 확보 필요성이 높아졌다.서울 서초구는 관내 외식업소 40곳을 선착순 모집해 주방 정리 정돈 및 청소지원을 통해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컨설팅은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을 통해 2급 자격증을 소지한 20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정리수납전문 강사진이 함께 3인1조로 구성해 직접 컨설팅 희망 음식점을 방문하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컨설팅 내용은 업장의 사전 위생상태 및 문제점을 진단한
[서울시장일보] 광주광역시는 관광객 유치 및 미향 광주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광주의 음식명소 67곳과 유동오리탕거리, 무등산보리밥거리, 송정리향토떡갈비거리, 동곡꽃게장거리 등 4곳을 제8기 광주맛집과 맛집거리로 지정(2020년~2021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8기 ‘광주맛집’은 다양한 세대별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5개 테마로 나눠 음식의 맛과 멋, 서비스 수준, 위생상태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특히 지난 11월에 개최된 광주주먹밥 전시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맘스쿡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2선거구)은 서울특별시의회 제 290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를 대상으로 세균수치가 공중화장실 변기보다 약 9배 높은 1회용 교통카드 위생상태 및 총체적 관리문제에 대하여 지적하였다. 1회용 교통카드란 2009년 5월부터 1회용 종이승차권을 대신하여 수도권 도시철도를 1회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로서, 역사에 설치되어 있는 「1회용 발매·교통카드 충전기」발급받을 수 있다. 1회용 교통카드는 2019년 8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지난 9일, 반포한강공원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18일에 종료되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행사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그간 고생한 직원들과 축제봉사자를 격려했다.이날 한여름 더위 속에서도 의원들은 공원에서 열린 킹카누원정대와 노닐다 프로젝트 등의 축제 프로그램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시설물과 행사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였으며, 특히, 밤도깨비야시장과 화장실의 청결상태와 방문객 불편여부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았다.환경수자원위원회 의원들은 &l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가 유흥 접객 등 불법 영업을 일삼는 카페형 일반음식점을 꾸준히 단속한 결과 올해 카페형 일반음식점 8개소를 퇴거시키는 성과를 냈다.카페형 일반음식점은 업주나 종업원이 손님에게 술을 팔며 접대하는 불법 업소를 의미한다. 이는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를 하고 불법 영업을 일삼으나, 항시 문을 잠그고 영업하며 단골 위주 손님을 받는 탓에 실질적인 단속이 어렵다.지난 1월 기준 지역 내 카페형 일반음식점은 총 56개소로 당산동, 도림동, 대림동 일대에서 운영 중이며, 그중 70%는 당산동에 밀집되어 있다
[서울시정일보] 성동구는 조리시설만 있는 배달전문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업주 동의를 받아 주방 사진 및 영상을 구 홈페이지에 게재해 연중 공개한다.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외식문화 트렌드의 변화로 혼밥, 혼술 등 나홀로 즐기는 혼족문화 확산과 배달앱 보급으로 배달음식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위생상태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은 배달전문음식점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구는 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배달전문음식점’의 주방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업주 동의를
[서울시정일보]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이하 도 특사경)이 도내 축산물영업장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위생상태가 불량한 업소를 축산물위생관리법위반 혐의로 적발하고 검찰에 송치했다.도 특사경은 최근 기온이 점점 올라가면서 고기나 식품 등이 쉽게 변질되거나 부패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도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소고기‧돼지고기에 대한 위생관리단속을 실시했다.이번에 적발된 A업소는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고기를 보관하는 냉장고에 유통기한을 최대 7개월이 경과된 소고기 130kg을(싯가 510만원 상당) ‘폐기용’ 표시 없이 보
[서울시정일보] 천 만 송이의 장미가 핀 5.15km 장미터널과 중랑천을 배경으로 펼쳐지고 있는 ‘2019 서울장미축제’, 한층 더 즐거운 축제를 위해 맛있는 먹거리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하나. 2명이 모이면 중랑구 맛집 20% 할인5월 17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장미축제 기간 중 주말에는 중랑구 전역에서‘커플위크’이벤트가 진행된다. 부부·연인·친구 등 커플이 91개소의 참여 업소를 방문해 대표 메뉴 주문 시 20%를 할인 해 주는 행사다.커플위크에 선정된
[서울시정일보]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서울·경기지역의 A형간염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2019년 4월까지 A형간염 신고건수가 3,597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3% 증가하였으며, 특히 연령별로는 30~40대가 72.6%를 차지했다.과거에는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A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증상이 없거나 가볍게 앓고 지나갔으나, 위생상태가 개선되면서 1970년 이후 출생자들은 어릴 때 A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A형간염은 바이러스 감염이
[서울시정일보]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25일 백운산 고로쇠 약수 채취 시작에 맞춰 고로쇠 시음 및 판촉 행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광양시청 직원과 산림조합 임직원, 광양 백운산 고로쇠 약수협회 회원 등 6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또한 행사와 함께 백운산 주변의 고로쇠 채취현장을 점검하였는데 노후 호스의 사용 여부, 정제시설의 위생상태, 위생용기 점검 등을 실시하였다. 특히 고로쇠 수액은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게르마늄 성분이 타 지역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는 백운산 고로쇠는 전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금천구 보건소가 오는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식중독 예방을 위한 여름철 위생점검을 한다.점검대상은 여름철 기온상승으로 집단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은 300㎡ 이상 대형음식점 81개소와 어린이집?학교를 포함한 집단급식소 189개소다.중점 점검사항은 △식품위생법에 규정된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식재료의 유통기한 경과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특히, 이번 점검은 구민으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1차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구민의 눈으로 점검표에 의거 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