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맥키스컴퍼니와 협력해 ‘이제우린’ 소주 50만 병에 홍보 라벨을 붙여 3월부터 전국에 가정용으로 유통한다.이번 ㈜맥키스컴퍼니와 협업은 본인이 정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복지·안전서비스 대상인지 모르거나, 방법을 몰라 지원을 못 받는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획됐다.‘이제우린’ 병 뒷면 보조라벨에는 ‘힘들땐 ☎129 또는 가까운 읍·면·동 사무소에 꼭 전화 또는 방문하세요’라는 문구가 기재된다.☎129는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보건복지상담센터로 대상자가 통화시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국내로 환수된 ‘일영원구’, ‘열성어필’, ‘백자동채통형병’, ‘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 등 문화유산 4종에 대한 기념우표 60만 8,000장을 오는 30일 발행한다고 밝혔다.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재는 23만 점으로 추정되고 있다.이번 발행 우표는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문화재청,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협력해 최근 환수된 문화재 중 4점을 선정했다.‘일영원구’ 는 둥근 모양을 한 휴대용 해시계로 각종 장치를 조정하면서 어디서나 시간을 알 수 있도록 제작
[서울시정일보] 앞으로 경찰, 우정직 등 특정직을 포함한 모든 국가공무원 시험의 접수부터 합격자 발표까지 한 곳에서 진행된다.인사혁신처는 공무원 시험 준비생이 시험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단일 창구에서 응시원서 및 서류제출, 진행사항 확인 등을 한 번에 가능하도록 원서접수 창구를 일원화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현재 인사처가 주관하는 5·7·9급 국가직 시험의 접수창구인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내년부터는 경찰청, 해양경찰청, 우정산업본부 등 특정직 공개채용도 원서접수 등이 가능해진다.기존에는 해당 기관별로 원서접수 누리집을 별도로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이날 우체국쇼핑 홍보모델 문세윤과 우체국 직원들이 함께 우체국쇼핑 인기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우체국쇼핑은 오는 29일까지 우수 농수산물을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제21차 한·중·일 우편고위급 회의(The 21st China-Japan-Korea High-level Postal Meeting)’ 가 28~29일(한국시간) 양일간 중국 항저우에서 열렸다.이번 회의에서 3국은 배달시간 단축과 우편서비스 혁신, 해상운송 서비스 활성화, 우정 디지털 전환 등의 주제로 동반성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한국우정은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시장에서 보다 경쟁력 있는 국제우편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들의 활발한 수출입 지원에 노력할 것을 제안했다. 또 국민들의 역직구
[서울시정일보/ 김동길대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이하, 사업본부)는 우체국에서 국제우편(EMS)을 통한 김치 발송을 미국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해외로의 김치 배송은 코로나19에 따른 항공 운송 지연사태로 2020년 11월부터 잠시 중단됐다. 이후 우정사업본부는 항공사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지난 6일부터 일본 전 지역으로 김치 배송을 확대했다. 이때부터는 미국 전 지역으로 넓혔다.사업본부는 미국 전 지역으로 김치 배송이 가능해지면서 국민들의 편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사업본부는 항공 운송 시 김치가 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박인환)는 최근 해외에서 발송된 일부 우편물에서 ‘유해물질 의심’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유해물질 의심’ 우편물 발견 시에는 바로 개봉하지 말고 경찰 등 수사기관에 바로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의심되는 나라는 대만과 우즈베키스탄이다. 해외에서 발송돼 비닐 등 이중 포장된 우편물이나 본인이 주문하지 않은 우편물 등은 일단 의심스럽게 보고 취급에 주의해야 한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민들의 안전확보를 위해서 해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광진구가 가정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의약품을 우체통에도 버릴 수 있게 수거 장소를 확대했다.기존에는 화학물질인 폐의약품을 전용 수거함에만 버릴 수 있었다.광진구에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31개의 수거함이 있지만, 시공간적 제약으로 이용이 저조한 상황이었다.이에 일반 우체통에 폐의약품을 버릴 수 있게 개선책을 마련했다.서울시,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해 관내 위치한 24개의 우체통에 언제든지 배출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배출 방법은 동주민센터에서 전용 회수봉투를 받은 후 밀봉해서 버리거나, 일반봉투에 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27일 서울시청에서 환경부, 우정사업본부, 환경재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우체국 공익재단 등과 ‘폐의약품 바르게 버리고 바르게 회수하기’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시는 우정사업본부 등과 손잡고 7월부터 우체통을 활용 수거 장소를 확대하고 24시간 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민원실 30개소 등에도 수거함을 추가 설치한다. 폐의약품은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복용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약 등으로 매립되거나 하수구로 버려지면 항생물질 등의 성분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2월 19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눈은 오늘 오전까지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 임명된 4명의 공기업 수장 가운데 3명이 '윤석열 대선 캠프' 출신이라는 소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에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 금지 원칙을 공언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합니다.● 북한이 어제 고체연료 엔진 시험을 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한국 코미디 역사의 한 획을 그은 故 구봉서 故 남보원을 기념한 우표가 나왔다.이 우표는 지난 달 25일 64만장을 발행했다.우정사업본부(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서울시정일보] 국토교통부는 택배업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택배 쉬는 날’을 시행할 예정으로 대체공휴일까지 포함, 택배 종사자가 폭염 등 혹서기에 최대 3일간 휴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 밝혔다.‘택배 쉬는 날’은 주요 택배 4개사를 중심으로 시행되며 국가기관인 우정사업본부도 ‘택배 쉬는 날’에 동참할 예정이다.3일간의 휴일로 인한 지연배송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소비자와 화주들은 주문 및 발송 일정을 정할 때 이를 참고해야 한다.국토교통부 이창훈 상황총괄대응과장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 코로나19 환자 발생 43일. 5천명 넘어…4천명 넘어. 사망자는 31명.첫 확진자 발생하고 국내 확진자가 총 100명이 되기까지는 한 달이지만, 최근 엿새 사이에 4천여명 발생. 감염 확인자는 35,555명. ■우정사업본부는 4일에도 오전 11시부터 우체국 창구에서 보건용 마스크 70만매를 판매.마스크 가격 역시 5천원(매당 1천원)으로 전날과 동일하고, 판매 수량은 1인당 5매로 제한.■외교부. 3일 기준 세계 89곳서 한국발 입국제한 절차 강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우한폐렴으로 전시상황 같은 혼돈의 때이다. 그동안 중공 수출로 국내 마스크 공급이 늑장 대처로 이제서 공급하기 시작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시행 첫날인 오늘, 첫 생산된 마스크를 시중에 공급한다고 밝혔다.정부의 이번 공급은 오늘 28일 0시부터 시행하는 긴급수급 조정조치로 마스크 생산업자가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판매처로 신속하게 출고하게 되었다. 이는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 100만 개를 최우선적으로
[서울시정일보 강희성 기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제로페이로 결제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시청 앞 스케이트장은 20일 개장을 시작으로 내년 2월 9일까지 52일간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일~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된다.입장료는 1회 1시간 1000원으로 스케이트 대여료와 안전모 대여료가 포함되어 있어 저렴한 금액으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제로페이로 결제시 입장료의 30%를 할인
[서울시정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 이동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초소형 전기차의 보급촉진을 위해 ‘2019년 초소형 전기차 로드쇼’를 개최했다.로드쇼는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제주 등 4개 지역에서 실시할 예정이다최근 세계 각국의 환경규제 강화와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진보 등으로 자동차산업이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특히 초소형 전기차는 미래 교통과 이동 수단 분야로서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이 가능해 신산업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이다.대중교통과
[서울시정일보]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정진용)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시 돼지 사육농장을 시작으로 연천, 김포, 강화 지역 등으로 확산됨에 따라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축산농가 우편물은 현재 사람․차량 출입통제로 방역대책본부․주민과 협의해 방역통제소 또는 다른 주소지로 옮겨 배달하고 있다. 중요 우편물은 받는 사람에게 사전에 연락해 배달할 장소를 따로 지정해 배달하거나 우체국에 보관해 추후에 찾아가도록 하는 등 돼지열병 발생 축산농가 주민들이 우편서비스 이
[서울시정일보] 우정사업본부는 제74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우리 민족의 얼과 자주독립의 염원이 깃든 태극기를 담은‘역사 속의 태극기’기념우표 16종 총112만장을 14일 발행한다.태극기는 1882년(고종19년) 박영효(朴泳孝)가 일본에 수신사(修信使)로 갈 때 배 안에서 고안해 처음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음해인 1883년 우리나라 국기로 정식 채택·공표됐다.‘역사 속의 태극기’는 우정사업본부와 문화재청이 협의를 통해 등록문화재 태극기 20개 중 16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지역밀착형 주소 기반 드론 운영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31일 행정안전부, 우정사업본부, 충청남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밀착형 주소 기반 드론 운영은 배송인프라가 미흡한 농촌, 어촌, 산촌 지역에 도로명주소 기반의 배달점 설치 등 드론배송 체계를 구축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드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도입됐다.이번 협약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드론 활용 배송실증사업과 연계해 행정안전부가 사람과 시스템 간 소통할 수 있는 주소 기반의 드론배달점
[서울시정일보] 우정노조가 7월 9일 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우정사업본부에서 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보내 왔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정사업본부는 국민 누구나 이용하는 보편적 서비스인 우정 서비스의 안정적 제공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고생하는 집배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하여 우정 노조와 협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집배원들의 과중한 업무 부담 해소를 위하여 우정사업본부의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며 우정노조와 수차례 마주앉았지만, 24일 노조의 총 투표를 통해 파업이 가결된바, 이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