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구인·구직 활성화를 위해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3개구 합동 취업박람회를 연다.구인 규모는 167명. 맘스매니저, 엔젤스태프, 중앙공조서비스, 효성종합건설, 아성다이소, 인튜이티브, 디와이씨동양, 광진성동동대문이레아이맘, 반도TS, IBS인더스트리 등 기업 10곳이 참여한다.채용 분야는 산모도우미, 냉난방기 설치기사, 영선, 가사도우미 등이며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현장 면접을 진행, 채용 여부를 정한다.구민 누구나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구는 박람회 참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