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오는 18일부터 광양의 아름다운 풍광과 대표 관광지 등을 편안하고 실속있게 여행할 수 있는 감성 가득한 가을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시는 야경코스(금), 힐링코스(토), 명소코스(일) 등 요일에 따라 테마별 코스를 구성해 골라 타는 재미를 더하고 7인 이상 예약 시 투어버스를 운행할 방침이다.오는 17일까지만 운영키로 했던 야경코스는 높은 호응에 힘입어 금요일 코스로 지속해서 운영한다. 야경투어는 순천역(15시 10분), 광양읍터미널(15시 30분)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의 감성과 야경을 두루 즐길 수 있는 광양야경시티투어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8월부터 2개 버전으로 확대 운영된다.광양시는 금~일요일 단일코스로 운영되던 야경시티투어를 금·토는 기존코스로 운영하고, 일요일은 중마관광안내소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변경 운영한다. 중마관광안내소에서 출발하는 일요일 코스이는 중마동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요구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운영기간도 9월 18일까지 연장할 방침이다.중마동 코스 신설로 서울이나 부산, 광주 등에서 고속버스를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지난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사실상 전면 해제되면서 관광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양시가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8개 테마로 묶어 안내한다. 광양에는 배알도 섬 정원, 섬진강 망덕포구, 구봉산전망대 등 광양의 낮과 밤을 수놓는 특색있고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이 가득하다. 또한 풍부한 자연환경과 일조량이 빚은 고로쇠, 매실, 섬진강 재첩 등 다채로운 식재료와 고유의 풍미를 살리는 구이음식 등의 발달로 MZ세대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 사계절이 아름다운 꽃의 도시, 광양광양은 꽃
광양시가 얼었던 섬진강 물이 풀리고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는 2월, 에너지를 충전하고 봄 마중을 떠날 수 있는 2월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코스 등 동선과 소요시간을 고려해 안전하고 건강하면서도 이색 체험이 가득한 3가지 코스를 선보였다.반일코스인 ‘광양에서 반나절’은 전남도립미술관 ~ 즐거운 미식 (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고로쇠) ~ 광양와인동굴 & 광양에코파크를 잇는 코스로, 리뉴얼한 광양와인동굴과 한창 물이 오르는 고로쇠에 초점을 맞췄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남도
[서울시정일보] 한낮 35℃ 안팎의 폭염과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단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광양와인동굴과 에코파크가 최적의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폐터널을 변모시킨 광양와인동굴과 에코파크는 한여름에도 17~18℃의 서늘한 온도를 유지하고 자외선, 미세먼지 등 외부 날씨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카멜레존*이다.광양와인동굴은 와인의 역사, 세계 와인 전시․판매장, 인터렉티브존, 오브젝트 맵핑, 미디어 파사드 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세계 다양한 와인을 맛보며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은은한 와인 향기와 함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느랭이골자연휴양림이 야경, 감성 별밤 여행을 테마로 하는 전라남도 7월 추천관광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백운산 끝자락, 하늘과 맞닿은 해발 450m 고지에 있는 느랭이골 자연휴양림은 수천 그루 편백나무가 피톤치드를 내뿜고, 밤이 되면 1,430만 개 LED 등이 은하수를 이룬다.신록이 짙어가는 초여름엔 보리수 열매가 빨갛게 익어가고 보랏빛 수국도 별처럼 아름답다. ‘구름 위 신비의 공간’ 글램핑장에서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고요하고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편안하고 로맨틱한 여름밤을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통합 프로모션 ‘포스트 랜선여행, 남도바닷길에서 만나요’를 5월부터 재개한다. 이번에 재개하는 통합 프로모션은 지난해 문체부 ‘대한민국 테마여행10선 지역에서 안전한 여행을 약속해 주세요’와 연계해 추진하다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다. 특별한 혜택이 이끄는 6권역 남도바닷길 프로모션은 개별 여행객들에게 광양, 여수, 순천, 보성 4개 시군의 공공 및 민간 11개 관광시설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특별이벤트이다. 프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코로나19로 작년 12월부터 3개월간 휴장한 광양와인동굴과 에코파크가 2월 27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광양와인동굴은 2017년 7월 ㈜나르샤관광개발이 폐터널을 세계 와인 전시·판매장, 인터렉티브존, 오브젝트 맵핑, 미디어 파사드 등을 조성해 광양의 새로운 명소로 탄생시킨 복합문화공간이다.연접한 에코파크는 갯벌, 암벽등반, 화석탐사 등 오감만족 체험이 가능한 전국 최초 동굴체험학습장으로 ㈜나르샤관광개발이 20억 원으로 구축해 2019년부터 운영했다.특히, 매직포레스트룸, 점핑, 동물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남도바닷길 권역(광양·여수·순천·보성)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남도바닷길 광역테마버스’ 운행에 들어갔다.이번 테마버스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역테마버스는 2개 코스(여수↔광양, 순천↔보성)로 구성되어 매주 토·일요일과 법정 공
[서울시정일보] 코로나 시대 안전하고 건강한 청정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광양시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특별 이벤트 ‘랜선탈출 남도바닷길 여행’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지역에서 안전한 여행을 약속해 주세요’와 연계 추진하는 이번 특별 이벤트는 광양, 여수, 순천, 보성 등 ‘대한민국테마여행 10선’ 6권역 11개 인기 관광자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시정일보] 코로나 시대에 안전하고 건강한 청정 광양 이미지 만들고 광양관광 브랜딩을 통한 중장기 마케팅에 주력해 온 광양시가 변화된 관광환경에 맞춘 실질적 전략 마련에 나섰다.지난 23일 시에 따르면 전남관광협회 여행사대표 40여 명과 함께 안전, 힐링, 일상, 청정여행을 키워드로 코로나 시대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1박 2일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팸투어는 버스 2대를 이용해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운행 전 차량 소독, 손 소독제 비치, 탑승 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서울시정일보] 코로나 시대 청정 관광지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광양시가 ‘포스트 랜선여행, 남도바닷길에서 만나요’ 프로모션을 추진한다.시는 지난달 30일 광양 락희호텔에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 사업관리단과 6권역 21개 공공·민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남도바닷길’공동 프로모션 업무협약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지역에서 안전한 여행을 약속해 주세요’와 연계해 추진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광양,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8. 29.(목) 대전 ICC 호텔에서 대전·충청권 여행사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등 관계자 200여 명을 초청해 ‘행복여행으로 초대 남도바닷길’을 주제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도바닷길’ 6권역(광양, 순천·여수·보성)의 주요 관광지와 관광자원, 관광정책 홍보 및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대전·충청권 관광객 유치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청매실농원, 느랭이골자
[서울시정일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중국인유학생 글로벌 SNS 홍보단 위촉식 및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중국인유학생 23명에 대하여 글로벌 SNS 홍보단원으로 위촉한데 이어 내년 엑스포 개최 예정지와 도내 주요관광지에 대한 팸투어를 실시했다.팸투어는 1일차에 함양 까메요에서 흑돼지 돈까스 만들기 체험, 상림공원탐방, 내년 엑스포의 주 무대가
[서울시정일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 전라북도에서 다양한 썸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이 시작된다. 8.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JUMF 2019 전주 얼티밋뮤직페스티벌, 전주 가맥축제(8.8~8.10)와 8.18일까지 개최되는 임실 아쿠아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가 도내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도에서는 여름축제와 연계하여 축제 입장과 도내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북투어패스 여름상품을 출시 판매 중이며, 축제현장에는 투어패스 캐릭터인 투어몬과 패스몬이 방문하여 다양한 경품행
[서울시정일보] 봉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홍기)는 지난 14일(금)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티투어와 연계한 ‘내고장 알기 문화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어는 전원마을 조성 등으로 봉강면에 귀농귀촌인이 증가하는 추세에 지역주민과의 이질감을 없애고, 친분을 쌓으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투어는 우리 시 문화관광명소 8개소로, 나종년 문화관광해설사님의 명쾌한 해설과 함께 ▲봉강면 하조마을 해달별 천문대 ▲아로마 박물관 ▲매천 황현생가 ▲광양 역사문화관 ▲와인동굴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3色 3味 핫플레이스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햇빛광양시티투어’를 옥룡사지 동백나무 숲이 붉게 물드는 4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봄, 가을, 야경코스 등 계절별, 시간별 맞춤형 코스로 떠나는 ‘햇빛광양 시티투어’는 매주 주말(토․일), 예약인원이 10명 이상일 때 운영한다. 단, 20명 이상이 단체로 예약할 경우 평일에도 운영한다.봄코스(4~6월)는 오전 10시 광양버스터미널을 출발하여 중마관광안내소,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김 시식지
[서울시정일보] 하늘 아래 첫 꽃축제 ‘제21회 광양매화축제’가 3월 8일(금)부터 17일(일)까지 “매화꽃 천국, 여기는 광양!”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열흘간 열린다. 광양시는 지난 15일 광양매화축제위원회(위원장 김종호)를 열고 축제 세부계획을 심의해 프로그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의 봄을 여는 광양매화축제는 차(茶)와 윤회매(輪回梅)의 만남, 「홍쌍리 & 김용택 & 장사익」이 엮어낼‘꾼들의 3人 3色 토크콘서트’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전 세계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감각적이고 환상적인 핫플레이스 광양와인동굴 ‘석정 1터널’이 3개월간의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2월 1일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광양와인동굴은 ‘석정 제2터널’ 공사에 따른 관광객 안전과 재단장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휴장했었다. 재개장하는 광양와인동굴 ‘석정 제1터널’은 2017년 7월 ㈜나르샤관광개발이 폐터널을 세계 와인 전시․판매장, 인터렉티브존, 오브젝트 맵핑, 미디어 파사드 등을 담아
21일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광명동굴을 소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광명동굴은 1912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동굴로,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용의 아픔이 담긴 곳이다.1972년 폐광 이후 1978년부터 2010년까지 소래 포구에서 생산된 새우젓을 보관하는 저장소로 쓰였으나, 2011년에 광명시에서 매입하여 관광지로 조성됐다.광명동굴은 2011년 8월에 개관하여 2014년 11월까지 무료로 개방되었으나, 이후에는 내·외부의 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와인동굴을 오픈하는 등의 변화를 주어 2015년 4월부터는 유료 개장으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