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전주 곳곳에서 활약 중인 온두레공동체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전문가의 노하우를 전수해주기로 했다. 시는 오는 8월 10일까지 25개 온두레공동체를 대상으로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2020 온두레공동체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동체 운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회적기업 기초지식 및 노하우 △마케팅 기술 △공예(핸드메이드 기법) △교육(방과후 활동) 등 4개 분야 전문가를 통해 1:1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각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PC방, 노래연습장, 체육시설 등 소규모 집단감염 우려시설에 대한 소독운동을 집중적으로 펼쳤다. 이는 최근 밀폐된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18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전 시민 일제 소독의 날을 맞아 공공기관, 단체, 소상공인, 공동체,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 전역에 대한 3차 ‘착한 소독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시는 관계기관 직원과 단체, 시민 등 1800여 명이 참여해 소규모
[서울시정일보] 전주시 온두레공동체들의 올 한 해 운영성과를 뽐내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전주시는 12일 아름다운컨벤션웨딩에서 71개 온두레공동체 회원과 활동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활동했던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즐기고 서로 베풀기 위한 ‘2019 전주시 온두레 공동체사업 활동 공유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온두레공동체 육성사업은 시민들이 이웃과 함께 지속 가능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와 교육, 경제 등 일상생활의 다양한 분야에서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이
[서울시정일보] 쓰레기매립지에서 생태체험장으로 거듭난 전주시 호동골 자연생태체험학습원에서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어린이와 가족,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하는 ‘호동골 허수아비 자연놀이터’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호동골 허수아비 자연놀이터 행사는 ‘꽃과의 어울림, 자연놀이터’를 테마로 방문객들이 코스모스와 메리골드, 산파첸스 등 가을꽃과 허수아비가 어우러진 꽃누리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축제이다.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나무열매 이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나눔과 소통의 생활문화축제이자 시민 장터인 첫 번째 야호시장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10월 12일 낮 12시 전주종합경기장 수영장 앞 주차장 부지에서 ‘제1회 전주시 야호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호시장’은 벼룩시장과 프리마켓, 장터 등을 모두 아우르는 전주의 브랜드 네임이다.시는 이번 야호시장의 슬로건을 ‘2019 야호시장, 맘껏 웃음꽃이 피다’로 내걸고 시민 누구나 참여해 즐기고,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민 장터로 만들 계획이다.
[서울시정일보] 전주 삼천동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활동 중인 아파트공동체에서 목공예 체험행사를 펼치면서 주목받고 있다. 삼천동 오성대우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오성한울회’(대표 서순옥)는 8일과 9일 양일간 삼천동 나무사랑 가구점에서 약상자를 만드는 목공예 교육 행사를 진행했다.올해 전주시 온두레공동체로 선정되어 활동 중인 ‘오성한울회’는 재개발 문제로 주민들 간 갈등으로 삭막해진 아파트 분위기를 쇄신해보고자 오성대우아파트 부녀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이에 앞서 오성한울회
[서울시정일보] 태평집, 진미집, 금암소바, 금암면옥, 정둔면옥, 정주분식 등 전주를 대표하는 국수 맛집들이 위치한 전주시 금암1동에서 최고의 국수 요리사를 뽑는 경연대회가 펼쳐졌다. 전주시에 따르면 금암1동을 주무대로 활동중인 온두레공동체 ‘그 맘’s 키친‘(대표 이대우)은 10일 전주음식나라 조리학원에서 국수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그 맘‘s 키친은 금암1동 주민들이 마을에 있는 음식과 관련한 문화, 자원, 활동을 결합해 지역사회의 건전한 음식문화를 만들고 공유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