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교회)에 올 한 해 입교한 10만 명 이상 성도들이 12일 한 자리에 모여 진행한 ‘10만 수료식’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질서정연하게 성료됐다.교회의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총원장 탄영진)는 이날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10만 수료식에서 배출한 수료생은 총 10만 8084명이다.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에 이어 세 번째 10만 명 이상 수료생을
[서울시정일보] 인요한 박사 그리고 상남자의 서두는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인요한 박사는 한국에서 태어나 전라도에서 자라났으며 미국 선교사 집안 출신의 미국인이다.현재 세브란스에서 의사로 근무하신다.최근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혼돈+광란+좀비의 세상이다.입정안국을 기다리며 5분 소설로 자전적 글을 소개한다.그분의 강의를 펌한 글이다.국가와 민족을 위해 힘써야 할때라고 하면서인요한(John Alderman Linton) 박사의 강연에서삼대가 선교를 했고,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 대한민국의 시인으로 할 말은 경험적 진실에서 호모사피엔스로 인간이 인간적인 인간적 사랑 자비 연민 애증 봉사가 없다면실격의 인생이다.최소한의 인격은 있어야 사람이고 오람이다이를 버린 인생은 자신의 생존을 위한 먹이를 쫒는 하이에나와 같다인류가 숲에서 나온 지 근 300여 년. 태어나니 자본주의 사회다돈은 목숨 重(무거울 중)이고 없으면 죽는 사회다.일종의 자본주의 약육강식의 처절한 생존의 인생.그러나 지존의 인생이다. 가오가 있다. 신과 함께 여행하는 지존이다.이제의 시대는 5차원 문화 문명의 시대
[서울시정일보] 저자 불명의 5분 소설이다. 제목은 "불교 신자가 본 예수"다.우리는 사랑의 화신으로 살다간 '남수단의 슈바이처'라 불린 고(故) 이태석 신부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 를 알고 있다. 그 영화에 이어 부활(復活)이란 이름으로 영화가 개봉되었다. 이 영화는 이태석 신부가 48세에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지 10년 뒤, 어린 제자들이 성장하며 벌어진 기적을 조명한 영화다. 그런데 이 영화를 연출한 구환 감독은 기독교도 천주교 신자도 아닌 불교 신자였다. 그는 은퇴 자금을 털어 영화를 제작했다고 한다. 불교 신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영적인 것은 종교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그것은 우리의 영혼에서 나옵니다."우리는 종교와 영성을 혼동하는 것을 멈춰야 합니다.종교는 사람들이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일련의 규칙, 규정 그리고 의식입니다.인간의 불완전함으로 인해 종교는 부패하고 정치적이며 분열적이며 권력 투쟁의 도구가 되었습니다.영성은 신학이나 이념이 아닙니다. 그것은 가장 높은 창조물에 의해 주어진 순수하고 독창적인 삶의 방식입니다. 영성은 우리를 가장 높은 곳, 우주, 그리고 서로 연결하는 네트워크입니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성탄절인 25일 오전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를 찾아 성탄 예배를 드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예배 후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저는 어릴 때 (성북구) 보문동에 살았습니다. 대광초등학교와 영암교회를 다녔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서대문구 연희동으로 이사를 가면서 영암교회를 다니지 못했는데, 오늘 여기서 초등학교 때 보이스카우트를 지도해 주신 손관식 선생님과 이순길 선생님을 뵙게 되어 정말 꿈만 같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50년 전으로 되돌아간 느낌입니다.제가 법학을 공부해보니 헌법
[서울시정일보 석정희 논설위원] 오늘의 문학의 꽃은 석정희 시인의 기다리는 기쁜 성탄절."코로나로 어지러운 세상중에싸락 눈 머리위에 흩날리고 거리엔 자선냄비 종소리 울리니모두의 발길 바빠지는데우리 가슴은 설레어 오네 길가에 버스를 기다리는사람들 어깨넘어로높이 솟은 교회철탑 위에아기 예수님 오시는길 밝히려 별들 어울려 더욱 찬란하네 트리에 장식된 종들조차탄일종 울려 반기는데은하수 따라 달려오는루돌프 사슴 반기는 나팔소리하늘에 가득할때 아기 예수님 찬란하게 오셔서 이 세상 바로 세워 새롭게 되기를두손 모아 드리는 어린 소녀의 기도이 세
[서울시정일보] 정치. 경제. 교육, 사상. 이념. 철학. 종교 등등.독선주의 독선으로 자기 것만이 善이다자기종교만이 절대 선이요 진리요 참이요자기종교 이론은 교리가아니고 하늘과 신의 말씀이다계시다. 경륜이다, 섭리다 하고. 절대 선을 주장한다.그.종교의독선주의 잣대를 가지고 타종교의 교리를 제단한다자기종교가 하는 일이 예수님의 뜻이요 성서적이요 하늘의 뜻이다부처님뜻이요. 불경적이요. 眞如의뜻이다.마호멧의 뜻이요코란적이며. 알라의 뜻이다그러면서 자기 독선주의들을 가지고 종교. 화합과, 일치운동. 종교의 평화운동을 주창하며 자기 종교
[미디어한국TV 전은술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부활절을 맞이해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되는 ‘202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부활절 예배 참석했다. 교파 초월해 따뜻한 공동체로 경제의 재도약의 지혜를 국민의 위대함 같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형동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의 형벌을 대신지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며 “부활절이 고난과 역경을 희망으로 바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가르치며 선교하고 선교하며 가르치는』 인천교육자선교회(담임목사 고상경)는 제3차 인천교육선교기드온300연찬회 및 총회를 10월23일(토) 미추홀구 석정로에 있는 큰기쁨교회에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가라”는 주제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상경 담임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상황이 어려워도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확신하고 따르는 크리스천 교직원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일터선교지(학교)에서 교육선교기드온300용사로 쓰임 받아야 한다”고했다.자세한 연찬회 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가르치며 선교하고 선교하며 가르치"는 인천교육자 선교회는 27일 부평구 주부토로길에 위치한 새빛교회에서 인천교육자선교회 창립40주년 감사 기념예배와 2차 교육선교기드온300연찬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1부 40주년 감사 기념예배는 이두영 행사팀장의 인도로 신앙고백, 찬송(38장),기도(양효숙),성경봉독(희4장1절~2절), 특별찬양(색소폰연주 김사무엘),메시지전달(말씀하시고 싶은 하나님, 신상범목사)찬송(499장), 축도(신상범 목사,인교선지도목사,새빛교회담임) 으로 진행되
[서울시정일보 ]좋은땅출판사가 ‘부드러운 예수님 뻣뻣한 기독교인’을 출간했다.저자는 오늘날 퇴색되어 가는 교회의 의미를 살펴보고 지혜로운 기독교인으로서 살아가고자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치유하고 오늘의 교회를 바로잡기 위해 기독교인으로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부드러운 예수님 뻣뻣한 기독교인’은 오늘날 한국교회의 치부를 가감 없이 서술하며, 뻣뻣한 교리 속에 사라진 부드러운 예수의 참모습을 생생히 드러낸다. 철학, 사회, 문화, 예술, 역사를 아우르는 폭넓은 사례를 통해 현대 기독
[서울시정일보] ‘지광’이 화제다.팬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응원해 달라는 의미에서 애정 어린 광고를 지하철에 게재한다는 뜻이다.처음에는 국내 가수·영화배우 등 유명인들 위주였지만, 최근에는 외국 가수·기획사 연습생·프로게이머·애니메이션이나 소설 속 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광고가 게재된 곳을 찾아가 사진을 찍고 누리소통망에 공유하는 새 문화도 생겨났다.‘매년 증가 중인 아이돌·유명인 광고…서바이벌 프로그램이 큰
[서울시정일보] 여수시가 지난 3일 저녁 학동 시청 앞 로터리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열고 사랑과 화합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권오봉 여수시장과 서완석 여수시의회 의장, 여수기독교연합회 강점석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도식, 특송 합창, 트리 점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진남제일교회 우종칠 목사는 “빛으로 오신 예수님이 여수시에 사랑이 넘치게 해 주시길 기도한다”고 말했다.이어 여수벧엘교회 담임목사인 강점석 회장이 성탄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 목사는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서울충현교회 찬양대원은 21일과 22일 이틀동안 고창석남교회(주경만 목사시무)를 방문 마을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을 촬영과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전했다.첫 농촌선교에 나선 대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 어려운점을 듣고 이해하며 위로하며 친교하고 어르신들을 초청 위로의 잔치를 펼쳤다.이들은 출발전 두달간 기도와 훈련을 받고 냉대를 참아내며 마을에 복음의 씨앗도 심었다.낮에는 장수사진 촬영, 저녁에는 가정방문과 에배와 기도를 드렸고 소식이 전해져 그동안 참석하지 않던 가까운 마을에서도 30여명의 어
[서울시정일보] 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이 주최하는 ‘제5회 함께하는 음악회’가 18일 오후4시 제주시 아라동 제주성안교회(담임목사 류정길)에서 개최된다. 음악회에서는 어린이를 대표하는 주인공 쭈니가 창조의 비밀과 예수님의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뮤지컬 ‘그의 나라를 찾아서(사진)’가 무대에 오른다. 서울 · 광주 · 대전 등 총 120회 공연. 약 6만5천여 명 관람 기독교 교육 콘텐츠 기업 ‘히즈쇼(His show)’가 제작한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배우 이하늬가 김태희 덕에 연예계에 입문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1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하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모벤져스와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이하늬와 김태희의 각별한 친분을 언급했다.이에 이하늬는 "태희 언니가 없었다면 연예계 일하기가 쉽지 않았을 거다"라고 운을 뗐다. 배우 김태희 때문에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이하늬는 "같은 동아리였는데 다들 박수치고 조용히 놀때 저는 막 놀았더니, 태희 언니가 '너 같은 애가 연예인을 해야 해&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유럽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한반도에서의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은 지구상 마지막 냉전체제를 해체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교황청의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사' 후 연설을 통해 "인류는 그동안 전쟁이라는 부끄러운 역사를 써왔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시편의 말씀처럼 이제 한반도에서 자애와 진실이 서로 만나고, 정의와 평화가 입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문 대통령은
[서울시정일보 용산=박용신 논설위원장] 우리는 가끔, 도심에 허름한 모퉁이를 걷다 보면 급박하게 변모해 가는 개발 환경 속에서 시간이 멈추어 선 듯, 과거의 표정으로 남아 은근하게 다가서는 낯익은 풍경(風景)과 마주하게 된다. 화들짝, 기억해낸 첫사랑의 데이트 장소처럼 묘한 끌림 속에서 그 거리를 배회하게 되고, 그 풍경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오랜 지기(知己)같아 다가가 안부를 묻고 악수라도 나누고 싶어진다. 그들이 친근하게 다가서는 것은 그들은 그 곳에서 적어도 3,4십 년씩 청춘을 묻고,
웃는 예수 화가 홍준표 홍준표!!! 대통령 출마했던 그 홍준표가 아니다. 웃는 예수의 얼굴만 그리는 화가 홍준표. 화가 홍준표는 웃는 예수의 얼굴만 그리는 화가이다. 고난 속에서 창작된 그의 예수그림은 그림을 보는 내내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을 느끼게 만든다. 홍준표 화백의 예수는 심각하고 비극적인 표정의 예수가 아니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