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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TV] 윤석열, 부활절 맞아 순복음교회 예배 참석..포용·화합 의미 인사말

[미디어한국TV] 윤석열, 부활절 맞아 순복음교회 예배 참석..포용·화합 의미 인사말

  • 기자명 전은술 기자
  • 입력 2022.04.1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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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TV 전은술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부활절을 맞이해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되는 ‘202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부활절 예배 참석했다. 교파 초월해 따뜻한 공동체로 경제의 재도약의 지혜를 국민의 위대함 같이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형동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의 형벌을 대신지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며 “부활절이 고난과 역경을 희망으로 바꿀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긴 터널을 힘겹게 지나온 우리 국민들에게 이제는 밝은 희망이 필요한 때이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공정과 상식으로 국민의 삶에 희망을 드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면서 “부활절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며 포용과 화합으로 통합과 협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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