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서울충현교회 찬양대원은 21일과 22일 이틀동안 고창석남교회(주경만 목사시무)를 방문 마을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을 촬영과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첫 농촌선교에 나선 대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 어려운점을 듣고 이해하며 위로하며 친교하고 어르신들을 초청 위로의 잔치를 펼쳤다.
이들은 출발전 두달간 기도와 훈련을 받고 냉대를 참아내며 마을에 복음의 씨앗도 심었다.
낮에는 장수사진 촬영, 저녁에는 가정방문과 에배와 기도를 드렸고 소식이 전해져 그동안 참석하지 않던 가까운 마을에서도 3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주경만 목사는"우리의 생각을 뛰어넘으시는 하나님의 사랑!!, 감격스러운 날이다. 비록 당장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은 못해도 이 발걸음이 생명의 발걸음이 되길 기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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