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한국관광 100선’은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이번 ‘한국관광 100선’으로는 유적지, 건축물, 유원시설 등의 문화 관광자원 61개소, 숲, 바다, 습지 등 자연 관광자원 39개소가 선정됐다.권역별로는 수도권 24개소, 강원권 10개소, 충청권 13개소, 전라권 1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이천시는 지난 13일 대한민국 국제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전시산업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는‘여행이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190여 개의 전국 지자체와 여행·관광업체가 참여했다.이천시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서 이천의 관광지, 특산품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이천시 주요 축제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경기도가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포토존·체험존 등을 갖춘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도내 15개 시·군이 협력해 조성한 경기둘레길과 경기도의 대표적인 무장애관광지 중 하나인 ‘안성팜랜드’를 배경으로 포토존을 구현해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와 함께 경기도의 대표적인 산업관광지 중 하나인 ‘한국만화박물관’과 협력해 전시관을 만들고 방문객들이 ‘AR타운 앱’을 직접 내려받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작구는 오늘부터 1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2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 참여해 용양봉저정, 사육신역사공원 등 관내 대표 관광명소와 축제를 소개한다.이번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주관하고 일상 회복 이후 자유롭게 내 나라를 여행하길 바라는 뜻을 담아 진행한다.구는 코로나19 상황 속 국내여행 관심도가 여전히 높은 상황임을 고려해 관내 여행지로 가볼 만한 곳을 알리는 동시에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게 됐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21일까지 4일간 서울 AT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운영하는 ‘2021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뷰티(Viewty)한 남도 겨울여행’을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화순, 장흥, 강진, 해남, 함평과 공동홍보관을 구성해 해당 지역의 관광, 문화를 알리는 전남 관광 교류의 장으로 운영한다.특히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함께하는 ‘워케이션’과 비즈니스(business)와 레저(leisur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오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에이티센터에서 ‘2021 내 나라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2004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매년 10만명 가까이 방문하는 우리나라 대표 국내여행 박람회이다.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관광의 회복과 도약을 위한 여행백신’을 주제로 지방자치단체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운영하는 전시관 약 200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1 한국관광박람회’를 6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2주간에 걸쳐 송도컨벤시아와 인천파라다이스시티를 중심으로 하이브리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관광박람회’는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MICE 박람회인‘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를 대표로‘한국여행박람회’, ‘코리아 럭셔리 트래블마트’, ‘한국 의료·웰니스 관광박람
[서울시정일보] 4년 연속, 세계 3위의 국제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서울 MICE 산업’. 이러한 MICE 업계의 한 해를 돌아보는 축제의 장인 ‘2019 서울 마이스 위크’가 열린다.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다.올해 6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힐링의 재발견. 지속가능 마이스길, 힐링에서 찾다”이다. ‘서울 MICE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서울
[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일산 킨텍스에서 7일부터 9일까지 2019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열린다.8일 여행박람회 특설 무대에서는 서안 장한가무쇼, 필린핀 민속 공연, 괌 차모로 민속 공연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볼 수 있다.
[서울시정일보]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화천 화악산 토마토 시즌이 활짝 열렸다.이달 들어 지역 내 최대 토마토 산지인 사내면 일대에서 하루 평균 2톤 가량의 쿠마토가 출하되고 있다.검붉은 빛깔이 특징인 쿠마토는 일반 토마토보다 크기는 작지만, 리코펜과 비타민C 등을많이 함유하고 있어 ‘검은 보석’으로 불린다.게다가 육질이 단단해 선물용 소포장이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뿐만 아니라 매주 월, 수, 금요일에는 깜빠리 품종 토마토도 1톤 가량 출하되고 있다.화천군의 대표 여름축제인 2019 화천토마토축제 준
[서울시정일보] 안산시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도시 소개 및 홍보영상 상영, 올해의 관광도시 성공 기원을 위한 청사초롱 퍼포먼스, 포토타임 등이 진행됐다.시는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내나라 여행박람회’ 동안 올해의 관광도시로 공동 선정된 전남 강진군, 울산 중구와 함께 3개 시·군
[서울시정일보] 인천 남동구는 소래포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2년마다 발표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소래포구는 2015-2016년에 선정된 후 올해 다시 재진입하는 개가를 올려 2회 선정의 명실상부한 관광우수지로 이름을 올렸다.소래포구는 실제 어선이 드나드는 수도권 유일의 재래포구로 새우, 꽃게, 홍어, 농어, 광어 등 당일 어획한 신선한 수산물을 직접 맛 볼 수 있어 인천시민 뿐만 아니라 수도권 거주 주민들도 당일치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2일 한국을 방문한 대만 관광객 수가 사상 최초로 1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밝혔다. 10년 전인 2008년 불과 32만 명 수준이었던 대만 방한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2012년 50만 명을 돌파했고, 메르스가 발생한 2015년을 제외하고는 빠른 증가세를 보이며 2016년에는 83만 명, 2017년에는 92.5만 명이 한국을 방문하며 중국, 일본에 이어 처음으로 TOP3에 진입, 올해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 연말에는 11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은 오래전부터 일본 문화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지사장 박인식)는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필리핀 최대 해외여행박람회인 ‘Travel Tour Expo 2017’에 참가한다. 올해 24회를 맞이하는 동 박람회는 마닐라 SMX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총 980여개 부스가 참가, 약 11만여명의 내방객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공 : 평창동계올림...
[서울시정일보 김가영 기자] 화성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관광엑스포 ‘201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최우수 부스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국내·외 관광 유관기관 및 지자체, 관광협회, 여행사 등 301개 단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1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했다.시는 전곡항에서 발견된 공룡화석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제10회 ‘2013 내 나라 여행박람회’가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3층 Hall C, D1)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이하 ‘문화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가 주관하는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우리나라 곳곳의 관광지와 여행프로그램 등 관광정보를 한자리에 모아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최대 규모의 국내관광 전문 박람회이다. ‘2013 내 나라 여행박람회’의 주제는 ‘내 나라 첫 여행’으로서, 이번 행사는 관람객들이 박람회 기간 중에 내 나라 첫
올해는 ‘내 나라 예술풍경’을 찾아 떠나 볼까? 올해 들어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2012 내 나라 여행박람회’가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3층 Hall C, D1)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이하 ‘문화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가 주관하는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우리나라 곳곳의 아름답고 재미있고 알찬 관광 정보를 한자리에 모아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최대 규모의 국내관광 전문 박람회이다. ‘2012 내 나라 여행박람회’의 주제는 ‘내 나라 예술풍경’으로서 박람회 기간 중
외국인들은 한국에 오면 주로 어느 지역을 여행할까?「2010년 외래관광객 실태조사」(문화체육관광부)를 보면 서울이 가장 높고 인천·경기, 경상, 제주, 강원 순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방문지의 경우 우리가 흔히 떠올릴 수 있는 명동, 동대문·남대문 시장, 고궁, 남산타워 등이 상위 10위에 올라 있다.하지만 동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방한 횟수가 증가할수록 외국인들의 위 명소에 대한 방문 비율이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새로운 관광지를 발굴하는 것이 시급하다.외래관광객 천만명을 예상하는 올해, ‘어떻게 하
안동 하회마을, 순천만-여수엑스포, 북촌·삼청동·인사동 등 8곳이 국내외 관광객들이 꼭 가보아야 할 한국 관광의 으뜸 명소 8곳으 선정됐다. 선정된 곳은 관광 인프라와 홍보 분야에 대한 맞춤식 패키지 지원을 받게 되고 국내 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한국 관광의 대표 명소를 이 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 역사 문화형 관광지로는 ‘안동 하회마을’, ‘수원 화성’, ‘경주 남산·월성 역사 유적지’를, 자연 생태형 관광지로는 ‘순천만-여수 엑스포’, ‘성산 일출봉’, ‘창녕 우포늪’을,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