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2월 1일 인천 계양구가 구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행정 정보를 스마트 지도로 시각화한 ‘계양 온 더 맵’을 시작했다.‘계양 온 더 맵’은 ▲민선 8기 권역별 공약 지도 ▲계양의 관광 자원과 역사 ▲안전 도시 계양 ▲구민 생활에 유용한 생활정보 ▲주택·건축 개발 사업 등 27종의 주제별 지도를 담고 있다.‘계양 온 더 맵’은 흩어져 있는 행정 정보를 지도 위에 시각화한 계양구만의 차별화된 지도 서비스이다.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포털로 초기 기획부터 시스템 개시까지 외부 용역 없이 구청의 담당 공무원이 직접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관내 여성 등 취약계층의 심야시간 안전한 귀가동행을 지원하는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를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안심귀가스카우트는 2인 1조로 구성되어 관내 여성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귀가지원과 취약지역 순찰을 담당한다. 올해는 스카우트 14명을 신규로 채용하여 증산역, 새절역, 불광역, 역촌역, 구산역, 독바위역의 6개 거점지역에서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월요일은 밤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밤 10시부터 새벽1시까지 3시간이다.‘안심귀가서비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여성 1인가구와 한부모 모자가정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관문 보조키, 창문잠금장치 등 안심홈 10종 세트를 지원한다.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 범죄가 지속 발생하고 있고 이혼, 별거, 미혼부모의 발생 증가에 따라 한부모 가정의 수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특히 여성 1인가구를 타겟으로 한 주거침입, 스토킹 등의 범죄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 시급한 실정이다.이에 구는 영등포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 상대적 안전취약계층인 여성 1
[서울시정일보] 주민 편익 증진 정책의 1번지 서울 강동구가 여성안심마을 조성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여성안심택배함을 길동 주민센터에 추가 설치했다.범죄예방을 위해 여성가구 밀집지역과 원룸·다세대 지역에 주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지난 1월 길동복합청사 신축공사로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택배함이 없어져 불편을 느낀 주민이 택배함을 재설치 해달라는 직접적인 요청을 해왔다.이에 따라 구는 다가구 주택이 밀집한 길동지역의 이용수요와 설치장소를 검토 후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약 1달 만에 길동주민센터에 여성안심택배함을 설치했다.길
[서울시정일보] 여성친화도시 강동구는 여성범죄 예방과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등 지역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여성안심택배함을 운영하고 있다.구는 여성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여성가구 밀집지역 및 원룸·다세대 지역에 14개소의 무인택배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연간 이용건수가 2013년 3,970회에서 2020년 32,387회로 7년 만에 약 8배에 이를 만큼 주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성내3동 주민 정씨는 2박 3일간의 가족여행 중에 도착하는 택배 물품 수신지를 여성안심택배함으로 해 집을 비워두었을 때의 걱정을 덜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가 여성 1인 가구 및 1인 점포에 안전장치를 지원해 여성들이 마음 놓고 거주하고 장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구는 지난 5월 서울시 주관 ‘2020 여성안심마을' 사업에 공모해 ’여성 1인 가구 SS존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주택, 원룸 등에 거주하는 여성 1인 100 가구에는 ‘안심홈 4종 안심키트’를 여성 혼자 운영하는 점포 20개소에는 ‘안심점포 안심벨’ 설치를 지원한다.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성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는 다세대 주택, 원룸 등 취약지역 여성 1인 가구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안심홈 4종 키트’ 설치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지난 5월, 구는 서울시 주관 ‘2020 여성 안심마을 사업’ 공모에서 여성 1인 가구 SS존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에 1인 여성가구 100여 가구에 집안 내 잠금장치 등 4종의 안심장치를 지원하고 여성 1인 점포에는 ‘안심벨’을 설치한다.4종 안심장치는 이중 잠금 장치인 ‘현관문보조키’, 바깥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지역 내 지하보도 4곳에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보행환경을 조성했다.클래식 음악방송 서비스는 범죄환경 예방설계 방안 중 하나다.범죄 위험요인이 있는 장소에 클래식 음악을 틀어 놓으면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공격적 충동을 완화시키는 등 범죄 심리 억제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구는 지난달 지역 내 주민 통행이 잦고 범죄예방 측면에서 취약한 지하보도 통로에 클래식 음악 장비를 설치했다.클래식 음악이 나오는 지하보도는 모두 4곳이다.이태원 지하보도, 잠수교 북단 지하보도, 남산3호 터널 입구 지하보도, 이촌 지하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서울 강동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인 ‘여성안심택배함’ 운영 사업은 1인 여성가구 및 맞벌이 부부 등 바쁜 직장생활로 택배 수령이 어려운 주민들이 집 주변의 택배보관함을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택배를 받아갈 수 있는 서비스다. 구는 2013년 택배 기사를 사칭한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여성안심택배함’ 3개소를 설치하여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암사동 7개소, 명일동 2개소를 포함해 총 14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작년
[서울시정일보] 그동안 동주민센터, 교회, 주유소 등에서만 이용할 수 있던 서울시 여성안심택배를 은행 무인점포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서울시는 3일 신한은행 무인점포 장소 제공과 신규 택배함 설치 운영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한은행 5개 무인점포에 여성안심택배함을 설치, 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용시간은 신한은행 무인점포 운영시간인 07시 30분 ~ 오후 11시 30분으로 365일 운영된다.이번에 여성안심택배함이 설치된 5개 무인점포는 신한은행 신림대학동 지점, 봉천서 지점 ,명지대 지점, 숭실대역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는 도로명주소 기반의 생활안내지도를 제작해 배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구는 2013년 제작한 기존 지도를 현행화해 새로운 생활안내지도를 선보인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행정, 관광, 도시계획 등 최근 정보를 담아 공공기관과 주민에 무료 배부한다.지도에는 도로명주소 소방서·경찰서 행정기관 송파둘레길 구간 어린이집 무더위쉼터 지진옥외 대피소 CCTV 여성안심지킴이집·여성안심택배함 등 각종 생활정보를 담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위례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로 변경된 지형&mi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이 범죄 발생 정보 등을 공유해 도시·건축물의 설계 단계부터 범죄를 줄이기 위한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범죄 예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서울시는 20일 시청에서 박원순 시장과 김정훈 서울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서울시·서울경찰청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이번 ...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올해 서울 25개 자치구가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여성보육정책을 펼친 가운데 가장 다양하고 체감도 높은 정책을 펼친 자치구는 어디일까?서울시는 25개 자치구가 올 한 해 동안(1월~9월) 추진한 2016 서울시 자치구 여성보육정책 평가 결과를 28일(월) 발표했다.이 사업은 자치구별 우수 여성보육정책을 확산하...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앞으로 온라인 오프마켓 11번가(www.11st.co.kr)에서도 서울시 여성안심택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용 방법은 주문서 작성 페이지에서 ‘안심택배’를 선택한 후 주소록 중에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여성안심택배함을 선택해 주문을 완료하면 된다. 서울시는 12일(금)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에서 SK...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일주일에 2~3번씩 오후 10시 이후 노량진역에 도착하는 김 모씨(35세?여?노량진1동)는 요즘 안심귀가 스카우트 이용을 부쩍 늘렸다. 김 씨는 “한달에 평균 2번씩을 이용했으나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이후로 혼자 귀가하기가 매우 겁난다”면서 “일주일에 1~2회 정도 안심귀가 스카우트 도움을 받아 ...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서울시가 여성범죄예방을 위해 낯선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거주지 인근지역에 설치된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택배를 받는 '여성안심택배' 서비스를 8월부터 120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시는 2013년 50개소로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여성안심택배함’은 이용률 증가에 따라 2014년 100개소로 증가했으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