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와 함께 의료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순회진료 및 건강검진을 해주는 ‘우리 곁에 건강 수호천사’ 행사를 24일 일원에코파크에서 실시한다.2009년 ‘아름다운 이웃, 강남 디딤돌 사업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경제적·신체적인 이유로 건강 돌봄이 부족한 취약계층을 찾아 건강검진 및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그동안 2,300명이 무료검진 혜택을 받았다.24일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는 행사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오아시스 봉사단 113
광양시가 얼었던 섬진강 물이 풀리고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는 2월, 에너지를 충전하고 봄 마중을 떠날 수 있는 2월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코스 등 동선과 소요시간을 고려해 안전하고 건강하면서도 이색 체험이 가득한 3가지 코스를 선보였다.반일코스인 ‘광양에서 반나절’은 전남도립미술관 ~ 즐거운 미식 (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고로쇠) ~ 광양와인동굴 & 광양에코파크를 잇는 코스로, 리뉴얼한 광양와인동굴과 한창 물이 오르는 고로쇠에 초점을 맞췄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남도
[서울시정일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가 ‘에코파크, 행복의 빛으로 물들다’는 주제로 ‘2021 대청골 빛 예술제’를 11일부터 25일까지 일원동 에코파크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조명과 빛으로 공원을 꾸며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고 위드 코로나에 발맞춰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예술제는 오후 5시 점등식과 불꽃쇼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이어 난타, 재즈밴드, 통기타, 7080포크 등
[서울시정일보] 한낮 35℃ 안팎의 폭염과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단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광양와인동굴과 에코파크가 최적의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폐터널을 변모시킨 광양와인동굴과 에코파크는 한여름에도 17~18℃의 서늘한 온도를 유지하고 자외선, 미세먼지 등 외부 날씨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카멜레존*이다.광양와인동굴은 와인의 역사, 세계 와인 전시․판매장, 인터렉티브존, 오브젝트 맵핑, 미디어 파사드 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세계 다양한 와인을 맛보며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은은한 와인 향기와 함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꿈을 키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하고 안전한 장소를 추천한다. 시는 광양에코파크, 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 섬진강끝들마을 등 어린이날에 가볼 만한 유익한 장소를 골라 선보인다.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모험과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이색체험공간, 광양에코파크를 추천한다. 동굴체험학습장인 에코파크는 매직포레스트룸, 점핑, 암벽 등반, 화석 탐사 등 오감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가득하다. 미세먼지, 꽃가루, 비 등 외부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코로나19로 작년 12월부터 3개월간 휴장한 광양와인동굴과 에코파크가 2월 27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광양와인동굴은 2017년 7월 ㈜나르샤관광개발이 폐터널을 세계 와인 전시·판매장, 인터렉티브존, 오브젝트 맵핑, 미디어 파사드 등을 조성해 광양의 새로운 명소로 탄생시킨 복합문화공간이다.연접한 에코파크는 갯벌, 암벽등반, 화석탐사 등 오감만족 체험이 가능한 전국 최초 동굴체험학습장으로 ㈜나르샤관광개발이 20억 원으로 구축해 2019년부터 운영했다.특히, 매직포레스트룸, 점핑, 동물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지난 15일 일원에코파크 에코돔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행사 ‘아임 핑크산타, 福작福작 핑크산타 김장하는 날’을 진행했다.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동국제약·파크하얏트서울·리눅스데이타시스템·이도곰탕 등 기업 임직원자원봉사단과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핑크산타’ 활동은 강남구 자원봉사를 상징하는 색깔인 ‘핑크’와 따뜻한 연말의 상징인 ‘산타’가 결합해 이름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서울시는 오는 19일 서울 일원동 탄천물재생센터 내 복개공원인 '일원에코파크'를 전면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악취 등으로 기피시설로 인식된 물재생센터 주변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3년 10월부터는 약 35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탄천물재생센터 내 제2처리장 상부 3만3978㎡를 복개해 공원...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롯데월드타워가 1987년 사업지 선정부터 30년 만에, 2010년 11월 건축 인허가 후 착공 6년여 만인 지난 10월 2일 마지막 유리창을 부착하며 123층, 555m 타워 외관을 완성했다. 타워 외부에는 2만 1천여 개의 커튼월(Curtainwall)과 4만 2천여 장의 유리창이 부착돼, 전통적인 곡선의 미를 살리는 우아한 건물의 곡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