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서울 양천구는 어르신들의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3,300여 개의 일자리를 갖춘 ‘2024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12월 15일까지 참여 어르신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내년에는 올해 대비 16% 증가한 3,300여 개의 어르신 일자리가 마련된다.운영기관별로는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동 주민센터 마을지킴이 활동에 461명, 양천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 외 11개의 수행기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2,846명의 어르신을 모집한다.사업 유형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일자리 2,480명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10월 말 기준 관악구의 노인인구는 전체인구의 17.3%인 8만 3천여명으로 구는 2026년에 초고령사회로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에 관악구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노후 소득보장을 위해 ‘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구는 그동안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사회활동의 보람을 느끼고 경제적 소득 보전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일자리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아울러 구는 내년도에 총 18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4개 사업유형의 66개 사업을 추진하며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10월 30일 당산1동에 ‘인생100반’을 개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인생100반은 시장형 어르신일자리 사업으로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인 영등포시니어클럽이 관리한다.어르신들이 소규모 매장을 직접 운영해 수익을 창출하고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무료 식사도 지원한다.인생100반은 60세 이상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36명이 6인 1조로 주 2~3회씩 근무한다.한식 조리 자격증을 가진 참여자가 직접 음식을 조리해 판매한다.운영 시간은 월~금, 8시부터 20시까지이다.판매하는 메뉴는 비빔밥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서울 은평구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어르신 일자리 사업 ‘세제 정거장 어스’를 지자체 최초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은평 지역에 세제 ‘리필 스테이션’을 설치하고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배치해 재활용 용기를 가져온 수급자와 차상위 등 취약 계층에게 리필용 세제와 탄소중립 교육을 지원한다.세제 ‘리필 스테이션’은 지자체 최초 시행이다.사업 추진을 위해 구는 지난달 1일 애경산업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증가하는 세제 용기 재사용 요구에 부응하고자 어르신 일자리와 연계한 세제 ‘리필 스테이션’을 운영하기로 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구로구가 무더위쉼터의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구로구는 “올해 폭염특보 발령 기준이 체감온도로 바뀌고 평년에 비해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7~8월 폭염일수가 많을 것”이라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 운영에 앞서 무더위쉼터 지원 계획을 여러 방면에서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올해 구는 무더위쉼터로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와 카페개봉 등을 추가 지정하며 경로당 200곳 복지시설 6곳 동주민센터 16곳 금융기관 26곳 안전숙소를 포함한 민간시설 4곳 등 지난해보다 9곳 더 늘린 총 252곳을 개방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오는 28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 구청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혜택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 3월 기준 노원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많은 약 9만 3천 명으로 구 전체 인구의 18.5%를 차지한다.구는 올해 어르신 복지 대상에 진입하는 58년생을 비롯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부와 지자체가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 제도를 소개하고 이를 제대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돕고자 자리를 마련했다.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한 시간가량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서울 광진구가 오는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387명을 모집한다.‘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구민의 15% 이상을 차지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한다.2023년 사업에는 공익형 사업 1,768명 사회서비스형 310명 시장형 183명 취업알선형 사업 126명 등 총 2,387개의 일자리를 마련했으며 이는 2022년보다 70자리 증가한 수치이다.선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내년 6000명의 어르신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고 밝혔다.2021년 말 기준 노원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약 11만 3천여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많다.구는 지속 가능한 어르신 일자리 제공을 위해 내년에 우선 총 84개 사업 429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6,000명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2023년 어르신 일자리 사업’ 접수는 오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이며 참여 대상은 노원구 거주 만 65세 이상, 교육시설 학습보조 지원 등의 일부 사업은 만 60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이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의 ‘한끼버스’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한끼버스’ 사업은 가정 밖 청소년을 비롯한 취약계층 청소년이 언제든지 따뜻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인근 식당과 협력해 식사 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한끼버스 사업에 참여하는 곳은 금천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어르신일자리 사업장 함께그린카페 금빛공원점과 금나래문화체육센터점 2곳이다.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버스를 활용해 지역을 옮겨 다니며 활동하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에 대비해 어르신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아이돌봄 ‘산타맘’ 교육생을 모집한다.‘산타맘’은 아이돌봄 수요 증가와 단기간 아이를 돌봐줄 베이비시터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아짐에 따라 동작구 어르신행복주식회사가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동작구 어르신행복주식회사는 전국 최초로 자치구 차원에서 출자해 설립한 시니어 고용기업으로 만 73세까지 정년을 보장하며 산타맘과 해피클린 건물청소, 소독 및 방역, 주거개선 등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마포시니어클럽 1층에 있는 피자집에 들어서면, 인생 2막을 시작한 어르신들이 정겹게 맞아준다.마포구는 노인 시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피자마루 마포합정점'을 지난 30일 개업했다.구는 근로 능력이 있는 어르신에게 적합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하고자 지난 2월 피자마루 본사 ㈜푸드존과 가맹 협약을 체결했다.피자마루 본사는 가맹비 500만원을 면제해주고 본사 교육비 50%를 할인해 주며 뜻을 함께 했다.마포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11명의 어르신 피자사업단은 주 2회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는 모든 주민이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중계온마을센터’가 오는 10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총 사업비 110억원이 투입된 ‘중계온마을센터’는 한글비석로 371 상계역 인근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4층 총 면적 2989㎡ 규모로 가동과 나동 2개 건물이 층별로 연결되어 있다.센터는 행정경계상 중계4동에 해당하지만 중계1동, 상계2동, 상계3.4동, 상계5동의 경계가 맞닿는 꼭지점 부근에 위치해 다양한 주민들이 한 데 어울리는 공간으로서 의미가 있다.특히 노원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는 월계역 인근 철도유휴부지를 주민친화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대상지는 총 428㎡ 규모로 월계역 3번출구~월계지하보도출구이다.안전한 보행 환경을 위한 도로를 정비하고 주민쉼터, 조형물 조성 등 녹지공간을 조성한다.이를 위해 지난해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와 협약식을 체결했다.구가 주민친화공간을 조성 후 시설물을 기부채납하면 철도공단이 국유지 무상사용을 승낙하는 방식이다.구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월계역 인근 불법건축물 정비사업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이 일대는 80년대부터 포장마차 등 노점이 하나, 둘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은평구를 빛낸 10대 뉴스 선정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온라인 투표 결과, 응답자 총 2,409명으로 응답자의 10.1%가 ‘스쿨존 스마트 횡단보도 인프라 구축’으로 뽑았고, 2위로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주민 참여 예산’이 9.4%를 차지했다. 또한 ‘은평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은평의 얼굴, 홍보대상 위촉’ 8.6%,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 및 노인일자리 사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140명을 대상으로 ‘금융사기예방교육’을 지난 3일 실시했다. 사단법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는 시니어(고령층)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2017년 설립된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이다. 시니어 대상으로 디지털금융, 금융사기예방, 은퇴금융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급증하는 금융사기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금융사기로부터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자 마련됐다. 이날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6곳에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노인의 날’을 앞두고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어르신 복지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일자리·돌봄·여가·건강 등 복지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각도의 대책을 담았다.'21.7월 현재 서울시내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는 1,573천명으로 서울시 전체 인구의 16.5%를 차지한다.2025년에는 1,862천 명으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7일 노인일자리 유공자 2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지난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중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참여 어르신 24명과 직원 4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었고,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자리 수행기관별 대표 8명만 행사에 참석하여 표창장을 수여하고, 나머지 유공자는 각 기관별로 자체 전수했다.은평구 노인일자리 사업은 현재 10개 기관, 96개 사업으로 약4,70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전국 노인일자리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어르신들의 소득창출과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지하철 택배 ‘동작 거북이’ 택배원을 추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느리지만 성실하게 물품을 배달한다는 의미로 붙여진 ‘동작 거북이’는 지하철 1,4,7,9호선을 품고 있는 동작구의 우수한 입지요건과 지하철 무료승차가 가능한 어르신들의 이점을 활용해 물품수령지 및 사업장에서부터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물품을 배송하는 택배 서비스이다.구는 지난 3월, 동작 거북이 46명을 모집해 사업을 활발히 펼쳐왔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4월 26일 오후 2시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는 2018년 건물 매입을 시작으로 신축 공사 후 2021년 12월 준공하였으며,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를 수탁체로 선정하고 개관 준비하여 오는 26일 개관식을 진행한다. 은평구 신사동(증산로23길 7)에 소재한 센터는 연면적 498㎡의 지상 5층 건물로, 1층은 어르신일자리 카페, 2~4층은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및 은평시니어클럽 사무실과 상담실, 5층은 교육장으로 각각 사용되며, 어르신들에 대한 일자리 상담, 구인처 발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금천시니어클럽’이 서울시 ‘어르신 일자리 지정사업’,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사업’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구는 이를 통해 어르신 일자리 사업비 5억 2,200만원과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사업비 4,500만원 총 5억 6,7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총 10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추가로 제공한다.구는 4월부터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 방역지원’, ‘초등학생 돌봄시설 안전관리사업&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