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에 사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취·창업 준비, 진로상담, 정보습득, 공간대여, 모임까지 모두 한곳에서 가능한 꿈의 공간이 생긴다.구가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종합지원 공간인 ‘서초청년센터’를 오는 25일 개관한다고 밝혔다.서초청년센터는 11만 서초 청년들이 연결되는 장소이자, 이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서초구 청년 정책의 구심점이 될 예정이다.양재역 1번 출구 앞 ‘청년주택 양재 코네스트’ 2층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다.연면적 701.2㎡의 센터 내부는 청년들이 필요한 용도와 목적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
[서울시정일보] 김성제 의왕시장이 1월 25일 GTX-C 노선 전 구간 착공에 대한 적극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의왕역 일대가 신도시급으로 크게 변모할 것이라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25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GTX-C 노선 착공 기념식을 개최했다.의왕시에서는 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시민들과 함께 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그간 추진경과를 확인하고 착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GTX-C 노선 의왕역 정차에는 우여곡절이 많았으나, 의왕시는 시민들의 염원에 힘입어 국토부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추진에 따른 수요예
[서울시정일보] KB국민은행 2024년 인사 발표다◇ 승 진 〔지역본부장〕▲대구·경북2(내당동) 강경표 ▲강서1(마곡역) 강성훈 ▲대구·경북1(성서) 권진혁 ▲충청6(청주) 김근태 ▲경기10(평택중앙) 김기훈 ▲북부8(원주) 김동완 ▲남부2(가산디지털) 김석현 ▲부산·울산·경남3(센텀시티) 김영미 ▲경기3(수내역) 김유창 ▲동부4(길동) 김형섭 ▲강남11(대치동) 김형훈 ▲강서7(검단산업단지) 김희철 ▲남부3(디지털밸리) 노재복 ▲경인2(가좌공단) 노태룡 ▲중앙6(약수역) 류주향 ▲남부6(평촌범계) 박원삼 ▲호남3(광주) 박진호 ▲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강남대로 공중선 지중화 사업을 지난 10일 완료해, 강남대로 전체 7.1km 전 구간이 전봇대 없는 거리로 탈바꿈했다.강남대로는 한강에서 염곡사거리까지 서초구를 남북으로 가르는 왕복10차선 간선도로로 강남역·양재역 등 주요 지하철역이 지나 유동인구와 교통량이 많은 곳이다.구는 3년간의 사업추진 끝에 양재시민의숲역~염곡사거리 총 530m 구간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고 전주 및 통신주 22본을 철거하면서 강남대로 지중화의 마지막 남은 구간을 완료했다.구는 이를 통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도시미관을 개
[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앞으로도 광역버스 운영을 보다 원활하게 하는 등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도록 시가 최선을 다할 것이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3일 아침 기흥구 강남대역과 기흥역의 광역버스정류장을 찾아 이날 처음 운행하는 5005번 출근 시간대 전용 전세버스 이용 상황을 살펴보고 이같이 말했다.정부의 광역버스 입석 금지 조치 이후 명지대에서 출발하는 서울역행 5005번 광역버스가 이미 만석이 되어 도착하는 강남대역이나 기흥역 등 노선 중간지점에선 시민들이 버스 탑승조차 쉽지 않게 되자 용인특례시는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서초구 양재역 사거리 인근 말죽거리 일대에 말이 등장한다.또 교복 입은 청춘남녀와 어린이, 킥보드 탄 청년들이 함께하는 골목 퍼레이드, 문화공연 등 뉴트로 감성이 담긴 축제가 열린다.서울 서초구 양재1동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제6회 말죽거리 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말’을 활용한 말죽거리 브랜드를 활용, 주민과 상인 간의 화합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2015년 첫 개최 이후 코로나19 등으로 열리지 못하다가 4년 만에 돌아왔다.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경기도 여주시가 2023년 추석명절을 맞이해 고품질 여주쌀 홍보의 일환으로 추진한 추석맞이 서울 서초구 여주 쌀 나눔행사를 우천 속 서울 시민들의 호응에 성황리 마무리 했다.여주시-서초구 간 업무협약에 따른 농업분야 우호증진 및 상생발전 도모를 위한 서초구청 주관 ‘서초 직거래 큰장터’에 우리지역 우수 농산물 생산농가가 9월부터 참여하게 되면서 이에 발 맞추어 여주시에서는 고품질 여주쌀 홍보 일환으로 추석맞이 ‘여주 쌀 나눔행사’를 서초구 양재역 일원에서 추진하게 됐다.본 행사는 여주시장, 여주시의원,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 서초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남부터미널 등 주요 거점 장소에 심야 시간택시 불법 영업행위 특별 단속에 나선다.단속은 오는 28일 20시부터 00시까지 진행한다.구는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단거리 승객 승차 거부, 승객 골라 태우기, 호객 행위, 합승 행위, 택시 표시 위반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단속 지역은 귀성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터미널 남부터미널 양재역 환승정류장 총 4곳이다.승차거부 행위는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2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6월27일이다.“개구리 소리 자욱해지고...모낸 논 위로/교회당 종소리들...굴렁쇠 굴리며 달려나간 아이는/언덕길 위로 떠오르지 않고/아직 느슨한 어둠이 굴뚝으로/밥 짓는 연기를 빨아마신다//귀에 들어간 물을 빼려/돌을 갖다 댈 때의 따스함처럼//불이 들어오는 풍경”-이문재 ‘유월- 副詞性 8’“사물의 정신을 파악하는 것, 올바르게 보는 것, 상황에 적합한 이야기를 하는 것, 적절한 처치를 권고하는 것, 상황에 따라 행동을 취하는 것, 시간에 맞게 도착하는 것, 가장 좋은 시기에 그만두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시민들이 자전거, PM, 전동킥보드 등을 단거리 교통수단으로 인식하면서 따릉이가 생활형 이동수단으로 정착하는 등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성장세가 가파르다.인프라 확대를 넘어 세심한 자전거 공급 관리까지 동시에 이뤄지면서 시민들의 이용 편의에 맞춘 서비스 개선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서울시가 최근 따릉이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2년 1월부터 5월까지 대여건수는 1,414만건으로 전년 동기 1,022만건 대비 38.3% 증가했다고 밝혔다.22년도 평일 이용건수는 10,134
[서울시정일보] 서울교통공사가 올 상반기 서울 지하철 1~8호선에서 승객 구조·안전 확보에 적극 나선 ‘지하철 의인’ 총 7명을 선정했다.선정된 7명은 시민 백나영 씨, 오기운 씨, 오승주 씨, 윤수빈 씨, 이봉원 씨, 최현웅 씨, 황수호 씨다.공사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선정된 의인들이 각각 활약했던 역으로 이들을 초청, 포상금과 감사패 등을 지급하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이들의 의로운 행동을 기렸다.황수호 씨는 새벽 시간대 우연히 길동역 대합실에 설치된 물통받침대 등이 불에 타고 있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추진하는 ‘양재역 환승센터’가 국토교통부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서 최우수 역사로 선정됐다.수도권 남부 통근자들의 통행시간을 30분에서 1시간 이상 단축하고 강남권 교통정체를 크게 해소하는 대안을 제시한 점, 어떤 교통수단에 대해서도 5분 이내 환승할 수 있을 정도로 환승 편의성이 뛰어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GTX와 다른 교통수단과의 환승 시간을 3분 내로 최소화하는 환승센터를 건립하려고 지난 6월부터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
[서울시정일보] 경기 수원시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수원역 동측 환승센터’를 응모해 ‘최우수’로 선정됐다.수원역은 공모에 참여한 19개 GTX 역사 중 양재역과 함께 최우수 역사로 선정됐다.수원역은 경부선 일반철도, 국철 1호선,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수도권 남부 순환철도망의 중심이다.‘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완료되고 GTX-C 노선이 개통되면 환승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서초타운 복합개발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한국개발연구원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서초타운 사업’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재무성은 1.03, 종합평가는 기준치 0.5 이상인 0.516으로 사업타당성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초타운 사업’은 5,23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현 청사부지 1만6618㎡에 건축연면적 19만8700㎡, 지상34층, 지하6층 규모로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을 갖춘 생활SOC 시설과 공공청사를 복합개발해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날로 심각해지는 미래환경 위협에 대처하고자 전국최초로 자가 사물인터넷망을 활용한 ‘미세먼지 세밀 측정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구는 환경부 성능평가 2회를 거쳐 최고등급인 1등급 판정을 받은 ‘미세먼지 세밀 측정시스템’을 개발했고 지난해 12월말 설치 완료했다.미세먼지 측정기는 기존 양재역, 반포2동 2곳에 불과했지만 구는 동별 6~7개 수준으로 대폭 늘려 총 108개소를 조성했다.이는 주민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기기 위한 구의 노력으로 특히 사람들이 많은 지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욱더 손쉽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새로운 3종 서비스 ‘서초 상호대차 서비스’, ‘서초 북페이백 서비스‘ ’서초 라이브러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그동안 빌리기 어려웠던 도서관에 없는 신간도서, 먼 도서관에 있는 도서, 인기 많은 도서들까지도 쉽게 대출할 수 있게 된다.먼저 구는 오는 28일부터 관내 6개 구립도서관의 소장도서를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관에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서초 상호대차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차량 배기가스의 주성분인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해 지난 6월 28일 양재역 강남대로 차도상에 광촉매 포장재를 시험시공 했으며, 10월 말까지 효과를 검증한 결과, 미세먼지가 포장면에서 시공전보다 1.5배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촉매는 빛을 받아들여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흡수하는 등 정화기능을 가진 촉매제로 대기정화, 항균, 탈취작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어 시가 금년에 처음으로 도로포장에 적용했다. 효과검증을 위해 도로포장에 흡착된 질소산화물의 농도를 비교 측정해봤으며, 그 결과 광촉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13일 서울에 입성한다. 올림픽성화가 서울에서 불을 밝히는 건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이다.성화는 13~16일 4일간 일반 시민, 사회 각계각층 유명 인사들의 손에서 손으로 옮겨지며 서울 전역 곳곳을 누비고 시민과 만난다. 4일간 4개 코스, 총 103km 구간을 600여명이 나눠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작년 10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성화는 11월 1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제주, 부산, 광주, 대전, 세종, 대구, 경기(남부), 인천을 거쳐 서울에 도착한다. 서울을 떠난 성화는 경
현대·기아자동차가 카카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인식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9월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G70에 처음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서버형 음성인식'은 한 단계로 간소화한 '원 샷' 방식의 음성인식을 통해 목적지 검색과 맛집, 관광지, 정비소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지난해말 새롭게 단장한 서초문화예술회관에 가보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에 재미난 영화를 보며 부담없이 즐겨보자!서울 서초구는 매주 둘째·넷째 수요일 오후 3시, 서초문화예술회관 1층 아트홀에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한다. 오는 2월 8일 액션드라마 베테랑, 22일 휴먼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