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코로나19 이후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에 직면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이자 캐시백을 시작으로 총 3,721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을 시행한다.KB국민은행이 지원하는 3,721억 원은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 참여 은행 중 가장 큰 규모로 공통 프로그램인 ‘이자 캐시백’ 지원 3,005억 원과 자율 프로그램 716억 원으로 나뉘어 추진된다.오는 5일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통해 약 26만 명의 개인사업자에게 2023년 납부이자에 대한 캐시백 2,617억 원이 일차적으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올해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된 정책 및 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2024년 새롭게 달라지는 마포’를 발간하고 널리 홍보에 나선다.1월 17일 전자책으로 발행 예정인‘2024년 새롭게 달라지는 마포’에는 신규 사업 6개를 포함해 복지 경제 환경 보건 4개 분야 총 21건의 달라지는 정책과 행정서비스를 담았다.무엇보다 올해 민선 8기 최우선 가치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사업이 확대된다.만 75세 이상 어르신의 점심 식사와 건강·안부 확인을 위한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 규모가 더 커질 방침이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SNS파발이’ 이모티콘을 선착순 2만 5천 명에게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파발이는 조선시대 파발터였던 은평구 구파발의 말을 상징화한 구 캐릭터다. ‘SNS파발이’는 지역 인지도 향상과 주민과의 친근한 소통을 위해 파발이를 활용한 이모티콘이다.‘SNS파발이’ 이모티콘은 총 16종이다. '파이팅', '고마워요', '또봐' 등 일상 대화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과 크리스마스, 설날 복주머니 등의 이모티콘도 있다.이모티콘 배포 대상은 ‘은평알림톡’ 채널 신규 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의 ‘카톡 체납안내 서비스’가 서울시 지방세 제도개선 아이디어 발표대회 최우수구 선정에 이어 ‘2023년 행안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행안부 장관상에 선정됐다.‘카톡 체납 안내 서비스’는 ‘독촉 고지 이후’의 지방세, 과태료·과징금 등 세외수입 미납 내역을 카카오톡으로 안내하고 서울시 지방세 납부시스템, ARS, 전용계좌 등 수납 매체로 즉시 납부할 수 있도록 연계한 서비스다.본 사업은 휴대전화 번호를 모르더라도 대상자가 카카오톡을 이용한다면 납부자의 신청 없이 체납 내역 등을 알림톡으로 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도봉구가 민원실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 대기 순번 알림톡’ 서비스를 개시했다.본 서비스는 민원실 내 키오스크에서 종이 순번표를 발급하는 대신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스마트폰으로 대기 순서를 알려주는 시스템이다.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대기인수와 대기번호를 제공하며 대기순번에 따라 1~3차까지 알림톡을 발송한다.어르신 등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서 기존과 같이 종이 순번표 발급도 지원한다.오언석 구청장은 “민원실 방문객이 많아 민원실에서 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실시한 ‘카카오 알림톡 체납 고지’ 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서울시 전 자치구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카카오 알림톡 체납 고지’ 사업은 독촉 고지 이후의 지방세, 과태료·과징금 등 세외수입 미납 건에 대한 체납 안내, 내역 등을 카카오톡을 활용해 송달하는 서비스다.주소지 불일치로 인한 종이 고지서 미송달과 그로 인한 가산금 부과 민원, 장기간 방치로 인한 분실 우려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구가 고안해냈다.‘지방세법’에 따르면 ‘최초’ 부과하는 지방세와 독촉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용산구가 지난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종합대책을 시행한다.종합대책은 폭염 취약계층 중점 보호 폭염저감 시설 확대 무더위 쉼터 운영 폭염정보 전파 및 구민 행동요령 안내 등이 포함된다.구는 만 65세 이상 독거·조손·부부가구 어르신, 건강에 이상이 있는 장애인·만성질환자, 유아, 노숙인, 쪽방 거주자 등 취약계층 중점 보호를 추진한다.폭염 특보발효 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1000여명,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대상 200여명에게 전화로 안부를 묻고 연락이 닿지 않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1인 가구 증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배달음식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배달 전문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배달음식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주방 위생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없는 소규모 배달 전문음식점 240개소를 대상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된다.주요 점검 내용은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시설 및 조리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음식물 재사용 여부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서울 종로구가 지난 10일부터 민원인 편의 제공을 위해 구청 누리집에서 ‘실시간 민원 대기 현황’ 및 ‘대기 번호표 온라인 사전발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로써 민원인은 희망하는 시간대에 대기 번호표를 온라인 발권하고 현장에서 장시간 머무를 필요 없이 내 앞 대기인 명수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특히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며 여권 신청을 위해 일일 400여명이 방문했던 만큼 민원인의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종로구는 앞서 지난 2월, 대기번호와 대기인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서울 강남구가 지난 21일부터 방문 민원객이 키오스크로 대기표를 발권하면 대기번호와 실기간 대기 현황을 알려주는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구청 민원여권과의 모든 창구 키오스크에서 실시하는 이 서비스는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대기번호를 카카오톡으로 보내준다.이후 대기 현황 중간 알림, 호출 알림 등 총 3번에 걸쳐 알림톡을 제공하고 실시간 대기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이를 통해 민원인들이 대기 시간에 다른 용무를 보는 등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수도요금을 안내하는 등 시민 편의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는 매달 수용가 정보, 요금 상세내용, 수도 사용정보, 고객지정계좌 등을 카카오 알림 톡으로 알리는 ‘모바일 고지 서비스’로 알림을 신청한 시민은 수도 사용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 종이 고지서의 분실이나 송달 착오 같은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카카오 알림톡 서비스’ 신청은 보이는 ARS 1644-9935를 통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유급휴가가 없어 아파도 치료받지 못하고 건강검진조차 받기 어려운 일용직, 특고 1인 소상공인 등을 위해 입원·외래 시 최대 14일간 생계비를 지원하는 ‘서울형 유급병가지원’은 신청과 지급이 한층 더 편해진다.그 동안은 주소지 동주민센터와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우편·팩스로 서류를 제출해야 신청이 가능했지만 이달부터는 컴퓨터·스마트폰으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서류는 바로바로 촬영해 업로드 할 수 있게 된 것. 심사 등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서울시가 취약노동자들의 유급병가 신청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노원구가 휴일 및 심야시간 비상 상황에 발생 가능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직 근무체계 재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올해 휴일과 심야시간에 당직 상황실로 접수된 민원은 유선상으로만 819건에 달한다.대부분 단순 민원이지만 사건·사고나 재난상황에 대한 민원도 접수된다.후자의 경우 초동 조치자의 상황 판단에 따라 대처 방법이 달라지는 만큼 당직자의 결정이 매우 중요하다.이에 구는 현 당직 근무체계를 크게 내·외부 상황전파 시스템 강화 단계별 보고체계 확립과 분야별 매뉴얼 정비 당직 전담요원 추가 배치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강서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구민의 편익 증진과 구정 정책 홍보를 위한 ‘행정전화 스마트 알림 서비스’를 지난 14일부터 시행했다.그간 행정전화로 전화를 걸면 전화번호만 보여 민원인은 광고 혹은 스팸전화로 오인하고 전화를 거절하는 사례가 빈번, 원활한 행정민원 처리에 애로사항이 많았다.구가 시행하는 이번 서비스는 공무원이 행정전화로 발신시 민원인의 스마트폰 화면에 행정전화 발신번호와 부서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다.통화 종료 시에는 민원인 스마트폰 화면에 강서구 행사 및 주요 구정 소식 등을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동두천시는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형 알림톡’을 자체 개발해 오는 7월 15일부터 시행·운영한다고 밝혔다.‘인공지능형 알림톡’은 민원 빅데이터를 이용해 미지정된 민원 처리의 담당자를 유추할 수 있는 인공지능형 시스템과 시청 조직도 시스템을 연동해 민원처리 담당자와 팀장을 추출해 민원 신속 처리를 유도한다.또한, 민원 신청인에게는 접수상황과 민원처리 종결시 결과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함께 운영한다.동두천시는 ‘인공지능형 알림톡’ 운영으로 매월 1건에서 많게는 6건까지 발생하는 지연 처리를 “제로화”해 민원처리 단축
[서울시정일보] 국토교통부는 일반 국민들의 부담 완화, 지자체의 행정여건 등을 감안해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을 ‘23.5.31일까지 1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은 ‘21.6.1부터 ’23.5.31까지 총2년간 운영될 예정이며 계도기간 중에는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임차인 권리보호를 위해 ‘21.6.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21.6월부터 ’22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올해부터 개별공시지가 정보를 신속하게 안내하는 ‘개별공시지가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구는 매년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인 개별공시지가를 조사·산정 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시하고 있으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 등 토지 소유자가 의견 제출 및 이의신청 기간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이에 구는 인터넷 및 모바일 검색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개별통지방법을 개선, 주민 맞춤형 알림 서비스를 통해 신속하고 편리한 공시지가 정보 제공에 나섰다.알림톡 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핀테크를 활용한 스마트 생활결제플랫폼 ‘서울페이플러스’를 출시한다.서울페이+는 모바일간편결제는 물론 각종 행정서비스 신청과 생활정보 알림이 결합된 똑똑한 결제앱이다.시는 설 명절을 맞아 발행하는 5천억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 판매에 맞춰 서울페이+ 앱을 출시하고 시민들에게 더 커진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서울사랑상품권은 24일~26일 3일간 발행하며 신규 출시하는 ‘서울페이+ ’ 앱에서 구매·사용 가능하다.서울페이+ 앱의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설 명절을 맞아 250억 규모의 은평사랑상품권을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발행한다고 밝혔다.구매 시 10% 할인과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상품권은 최저 1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70만 원이며, 보유 한도는 계좌 등록 시 200만까지다.올해부터는 현금뿐 아니라 신한카드로도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사용처는 기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신한카드 가맹점 일부까지 확대될 예정이다.구매를 지원하는 앱은 판매대행사 변경으로 기존 앱 대신 새로운 앱 설치가 필요하다. 현재 지원하는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 백신 3차 예방접종 꿀 정보 확인하고 가세요.” 서울 용산구가 12월 17일부터 구정소식 문자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지역정보 등을 문자로 알려 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필요한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용량 과다에 따른 발송오류 최소화를 위해 구는 핵심 정보 목록, 상세 정보 소스 바로가기 링크 등 전송내용은 글자중심으로하고 카카오톡의 알림톡이나 SMS 문자메시지를 활용해 전송한다.행정정보 구 대표 행사 주요 구정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