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의사 집단행동 관련 2월 23일 오전8시 정부의 위기경보단계가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대응에 나섰다.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장을 본부장으로, 행정1부시장을 차장으로 하는 재난대응기구로서 상황총괄반, 의료·방역반, 구조·구급반 등 총 6개 실무반으로 구성·운영한다. 아울러 시는 23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행정1부시장) 주재로 보건의료정책과, 재난안전정책과 등 유관부서, 25개 자치구와 긴급회의를 열고 의사 집단행동 상황 및 비상의료체계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서울시정일보] 경기 안양시가 오는 2025년까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17㎍/㎥로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정한 가운데 금년도 중점추진과제에 대해 밝혔다.‘미세먼지 Zero 도시’를 비전으로 한 추진과제는 수송·산업·생활부문과 시민건강 보호, 과학적 기반, 시민 홍보 등 6개 분야 24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연평균 미세먼지 농도 21㎍/㎥이 목표다.총 사업비로는 336억5천9백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관내 거주 시민과 사업장 대상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수소차량과 전기차량 보급을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다음달 12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과 관련해 주민 계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구는 다음달 13일부터 감염병예방법 제49조, 제83조 등 서울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라 마스크 미착용 단속을 실시한다.감염확산 우려가 큰 실외 및 고·중위험 시설로 지정된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대중교통 집회·시위장 의료시설 요양시설, 주·야간 보호시설은 상시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집합제한 다중이용시설의 경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일상생활 재개 속에서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혼잡 사전예보를 통한 이용승객 분산 유도,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강력 권고 혼잡도 완화를 위한 추가 차량 투입 등을 골자로 하는 대중교통 이용 ‘생활 속 거리두기’ 대책을 마련했다.개학, 가족의 달 야외활동 본격화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증가 및 혼잡도 상승이 예상되며 특히 청소년·노인 등 감염병 취약 계층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코로나19 감염자 발생으로 급감했던 대중교통 이용객 수가 3월부터 점차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타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성동구 빅데이터센터’를 활용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실태 분석을 통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지난해 3월 출범한 ‘성동구 빅데이터센터’는 공공 빅데이터 분석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성동구의 주요사업을 지원할 과제를 발굴하고 분석해 구민서비스 향상과 업무 효율성 증대 등 구정 전 분야에 과학적 ICT를 도입하고 있다.이번 코로나19 경제실태 분석에서는 사실상 의료 관련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올 2~3월 이용률이 작년 동기 대비 66.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출퇴근시간대 버스, 지하철 이용은 20% 이상 줄어든 반면, ‘따릉이’는 작년 동기 대비 출근시간 이용률이 20.46%, 퇴근시간 이용률이 93.33% 각각 증가했다.따릉이 총 이용횟수 : ’19년 2~3월 1,376,330건에 비해 ’20년 2~3월 총 이용횟수는 2,295,809건으로 919,479건이 증가했다.따릉이 일평균 이용횟수 : &r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전석기 의원은 “대략 5년 주기로 발생하는 전국적 감염병의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가정에서의 손 씻기가 매우 중요하지만, 질병관리본부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30초간 올바른 손 씻기를 하는 시민은 2%에 불과하기 때문에 시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에 소요되는 수도요금을 지원하고 모든 시민이 올바른 손 씻기에 동참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을 조기에 퇴치하도록 개정 조례안을 발의 했다”고 밝혔다.전 의원은 &l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5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체 근로자가 무급휴직 시 근로자에게 일 2만 5천원, 월 최대 50만원을 2개월 동안 휴직수당을 지원한다.소상공인 사업체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생계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서울형 고용유지 지원금’이다.‘서울형 고용유지 지원금’은 정부 고용유지 지원 대책의 시각지대이자, 현실적으로 유급휴직이 어려운 소상공인 근로자의 무급휴직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코로나 19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체 당 1명씩 지원하되, 코로나19로 직접적인
[서울시정일보] 지난 18일 서울시가 코로나19 긴급생활비 지원을 발표했으나 이것만으로는 시민들의 생계위협을 해소할 수 없다면서 전기, 상하수도 등 공공요금의 감면·유예나 범칙금·과태료 등의 납부기한 연장 등 착한공공요금 문화를 확산하자는 목소리가 시의회로부터 흘러나오고 있다.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기대 의원에 따르면, 일부 소상공인이나 일용직 종사자들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로 수입이 전혀 없거나 크게 감소함에 따라 매달 기본적으로 나가야 하는 공공요금마저 내지 못해 기본적인 생계마저 위협받
[서울시정일보] 지난 2월 23일 정부의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된데 이어 3월 2일 광양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민들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광양시는 3월 8일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육군 제31사단(제95보병연대 4대대)과 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와 합동으로 방역을 실시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시는 그동안 ‘코로나19’ 방역전담체계를 확립하여 공공청사와 경로당, 도심권 상가 등에 방역을 실시하고 기업체
[서울시정일보]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후 43일 만에 전국의 확진환자가 5천명을 넘어섰고 이 신종 감염병이 우리 삶의 구석구석을 바꾸고 있다.마스크와 소독제 구하기 전쟁, 모임과 외식 기피가 일상이 되고 새학기는 미뤄졌다.도서관, 체육관 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은 문을 닫았고 축제와 대형행사도 취소됐다.결혼과 장례식 등 경조사 자리에서 식사와 대면 인사를 생략하고 부조만 하고 자리를 뜨는 풍경도 보인다.인천시는 공항과 항만이 위치해 내·외국인의 입출국이 잦은 만큼 초반부터 시와 군&midd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 일반 진료를 대폭 축소하는 등 건강증진업무를 잠정중단하며 24시간 선별 진료소 운영 및 방역업무에 총력 대응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군은, 정부가 임상양상, 역학적 특성에 대한 정보가 구체적으로 밝혀질 때까지 ‘제1급감염병 신종감염병증후군’을 적용하여 대응하는 등 코로나19의 국가 감염 ‘심각단계’에 따라 긴급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관리담당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기존 감염병관리담당은 6명에
[서울시정일보] 우한폐렴인 코로나19 확진자가국내 총 893명이 발생했다.경북에 확진 32명 추가로 총 232명이 발생했다.전국적인 확산에 추세에 17개 시·군으로 퍼져가고 있다.한편. 사망자는 1명 추가(대남병원)로 총 8명이다.다음은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의 지난 24일 대국민 기자회견 전문이다.'지금부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크게 위협받는 현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의사협회의 대정부 입장을 발표하고자 합니다.대한의사협회의 대정부 입장첫째, 대한민국의 보건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서울시정일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환자가 오전 9시보다 7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로서 폭풍 증가 감염자는 총 833명이다. 전 세계2의 기록이다.또한 확진환자 격리해제는 22명. 사망자는 7명이며 검사 진행자는 11,631명이다.문 정부는 심각단계로 상향했지만 거의 불가항력으로 접어들어 중국 우한폐렴처럼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검사진행자는 11,631명이다. 추가로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한다고 보면 된다.제2차 3차 4차 5차 피해를 방지하고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자가격리가 필요한
[서울시정일보] 文 정부 확진자 556명. 사망자수 5명에 뒤늦은 심각단계로 격상으로 상승시겼다.文 대통령은 23일 정부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신종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정부의 위기경보 단계를 현재의 '경계' 단계에서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한다고 밝혔다.文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가 중대한 분수령을 맞았다. 지금부터 며칠이 매우 중요한 고비"라며 "정부와 지자체, 방역당국과 의료진, 나아가 지역주민과 전 국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총력 대응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감염병위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지금은 경자년 2020년이다.1월도 가고 2월의 마무리 즈음에 입춘(2월4일)도 지나고 우수도(19일)지났다. 3월이를 찾는 봄처녀가 저기에서 봄의 웃음을 짓는다. 봄이라 산천은 꽃으로 피어 봄의 노래를 한다.그러나 인간만이 오직 모자른 탐욕으로 인간이 인간을 불행의 탐진치의 역병의 지옥으로 몰고 가고 있다.경자년에 들어온 우한폐렴[코로나19]은 중공에서 우한바이러스연구소의 실험실에서 박쥐하고 쥐에서 추출한 DNA와 RNA 단백질 실험으로 탄생한 생물학무기라는 점이다.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기자회견에
[서울시정일보] 22일 오후 4시 기점으로 우한폐렴인 '코로나19' 확진자 87명 추가되어 총 433명이 되었다. 또 격리해제 18명이다.사망자는 2명이며 검사진행는 6,037명이다.전 세계로는 총 77,457명(사망 2,358)이다.한편. 해외 41개국이 중국인 입국 금지를 한 상황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상황으로는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로 올려한다. 시간이 없다.
동물이 행복해지는 동물 복지가 내년부터 시행될 전망이다.살충제 계란파동 재발 방지와 닭고기 안전성 확보를 위해 그동안의 밀식 사육에서 동물복지형으로 축산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축산물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는 것이다.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3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핵심 정책 토의에서 이런 방안을 보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올 들어 4월말까지 발생한 산불은 총 392건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산불건수 391건을 넘어섰다. 특히 산불경보 발령은 지난 6일 심각단계로 격상되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6일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삼척시 도계읍, 경북 상주시 사벌면 등 산불이 확산되어 현재 야간산불 대책을 추진 중이며, 강원도, 경...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국토교통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제설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 현상 등 기상이변으로 국지적으로 기습폭설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대비, 도로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철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