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은 지금 혼란스럽다. 모든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안보 경제가 서민에게는 제일 무섭다. 불안하다. 미래가 불투명하다 라는 소리는 여기 저기서 들려 온다. 정확하고 공정한 여론조사가 절실하게 필요한 때이다. 현실을 바로 봐야 미래의 희망이 열린다.“펜앤드마이크”가 국내현안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월 23일(수) 하루 동안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82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자동응답 전화조사를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하여 실시해서 발표를 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구
[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27일 문재인 정권의 독선적 국정운영이 위험수위에 다다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4일 여당 대선 선거캠프 선거특보 출신 인사를 정치중립이 무엇보다 중요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했다. 국회 인사청문회도 생략했다. 선관위의 공명선거 정신을 크게 훼손한 것이며, 헌정질서 및 민주주의 파괴 행위로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다. 언론 장악, 통계 장악, 사법 장악에 이어서 선거 장악으로 부정선거 우려까지 낳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독재적 국정운영은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청와대의 KT&G 사장교체 시도와 적자 국채 발행 압력이 있었다고 폭로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32)의 부모님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내놨다. 신 전 사무관의 부모님은 3일 사과문을 내고 "아들이 극단적 선택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국민여러분과 정부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을 포함한 주변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재민이를 무사하게 돌려주신 경찰 소방당국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정부의 KT&G 사장교체 시도와 적자국채 발행 압력 의혹을 제기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가 모텔에서 발견됐다.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3일 신재민씨 친구에게 아침 7시 자살 암시 내용이 담긴 예약 문자가 들어왔다. 신씨의 문자 메시지의 내용은 '요즘 일로 힘들다', '행복해라'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경찰은 신씨의 주거지를 수색, 유서와 핸드폰을 찾았다. 신씨의 소재가 불분명한 것이 확인되자 경찰은 즉각 CCTV 등을 확인, 동선 추적에 나섰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에서 열린 2018 카투사 어워즈 세레모니 및 만찬행사에 참석했다.카투사 연합회에서는 미8군 사령부(미8군 사령관)과 함께 매년 행사를 주관하며 전임 카투사 공로상과 우수 카투사상을 시상한다. 올해 전임 카투사 공로상 시상자(15년 이래 4번째 수상자)는 이낙연 현 대한민국 45대 국무총리리가 받는다.이낙연 국무총리는 1974년부터 1976년까지 카투사로 복무했으며, 용산미군기지에서 미8군 예하 21 수송 중대에서 행정병으로 근무한 바 있다.우수 카투사상은 우수한 근무 능력을 보
[서인석 유머칼럼]...개똥같은 소리 하고있네 1부--바담풍과 바람풍---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대선 때(사실 따지고 보면 달 전이지만) 눈에는 레이저 광선을 쏘며 목에는 심형래 영화의 용가리처럼 불을 쏘시면서 뭐라 말씀 하셨는지 필름을 돌려보자. 새로운 정권에는 ‘병역 면탈 ,부동산 투기, 세금 탈루, 위장전입, 논문 표...
[서울시정일보 백성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재계에 '광복절 특사'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지난 13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경제살리기를 위해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업급한데 따른 것으로 박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설 특사 당시 ‘서민생계형’을 강조했지만 이번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가 발전’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