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서울광장의 묵은 잔디를 걷어내고 새 잔디와 다채로운 색이 있는 ‘매력가든’으로 봄단장했다고 밝혔다. 내달 중순까지 뿌리 활착기간을 거쳐 4월 말부터는 잔디밭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지난 겨울, 스케이트장으로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았던 서울광장이 봄을 맞아 다시 푸른 잔디 옷으로 갈아입는다. 시는 지난 3.14.(목)~3.15.(금)에 걸쳐 봄~가을 각종 행사장과 겨울철 스케이트장 운영으로 훼손됐던 잔디를 걷어내고 서울광장 약 6,000㎡에 푸르른 새 잔디를 심었다.또 서울광장 소나무숲 아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여름철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더위로 인해 외출하기가 조금은 망설여지지만 눈부시게 화창한 날씨에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가 없다. 더위는 뒤로하고 색다른 추억을 위해 도심 속 이색적인 나들이 명소를 찾는다면 형형색색 꽃으로 일렁이는 ‘열린송현녹지광장’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열린송현녹지광장’의 경관 개선을 위해 올해 초 파종한 유채,안개초,샤스타데이지 등 총 12종의 꽃들이 아름답게 만개했다고 전했다. 올해 초 파종된 12종은 유채,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의 자랑거리인 남도 봄 꽃정원이 오는 28일부터 본격 개장을 시작한다.자라섬 남도 꽃정원은 2019년 가을 개방 이후 매년 봄, 가을 정식 개방을 하고 있다.자라섬 남도 11만여㎡에 꽃 단지와 경관 조명, 관광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꽃섬'으로 탈바꿈 시켜 봄에는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비올라 등을 식재하는 한편 가을에는 백일홍과 구절초, 해바라기,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13종을 보식하는 등 꾸준히 관리해 오고 있다.지난 가을 정식 개방기간동안 10만 5000여명, 하루 평균 2,84
[서울시정일보] 강동구 둔촌동 일자산 기슭에 위치한 구의 대표적인 명소 ‘허브천문공원’에 형형색색의 라벤다, 제라늄과 세이지류, 포피류 등 100여종의 허브가 절정을 이루어 공원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허브천문공원’은 하늘과 땅을 잇는 천문의 형상에 따라 180여종의 허브와 수목이 어우러진 공원으로 2006년에 조성됐다.조성 후에도 순차적으로 공원 내 포토존, 액자정원, 전망데크, 체험학습장, 조각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콘텐츠를 늘려가며 주민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
[서울시정일보]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꽃밭 2022 상반기 봄시즌이 시작된다.철원군은 5월 18일부터 6월말까지 고석정 꽃밭을 오픈한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고석정 꽃밭은 ‘당신은 나에게 정말 아름다워요’라는 의미의 ‘You are so beautiful to me’를 주제로 꾸며졌다.고석정 꽃밭을 회복과 치유, 힐링의 공간으로 스토리텔링한 것이다.철원군은 상반기 고석정 꽃밭 15ha에 유채를 비롯해 양귀비, 수레국화, 가우라, 버베나, 호밀, 금어초, 사루비아, 양귀비, 석죽 등을 식재했다
[서울시정일보] 가평군은 봄의 요정 벚꽃 개화소식을 블로그에 매일 업데이트하며 가평을 방문해 벚꽃 나들이를 즐기려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이번에는 자라섬 남도 꽃정원의 준비과정을 블로그를 통해 공유한다고 밝혔다.가평내 유명한 벚꽃명소의 개화소식을 매일 공유하기위해 가평군 공식 블로그내 실시간 벚꽃개화소식을 게재했다.지난 3월 25일부터 마지막 벚꽃 개화명소인 상천 에덴 벚꽃길 개화소식을 끝으로 한달 간의 업데이트를 마친 “가평 벚꽃 명소 개화소식” 게시물의 누적 조회수가 35만회가 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서울시정일보] 경기 이천시 신둔면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는 신둔면 상징꽃 수레국화를 행정 봉투에 디자인해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신둔면 상징꽃 수레국화 디자인작업은 아크릴화반 학습자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행정봉투에 수레국화를 디자인해 민원업무 및 서류 발송 등에 사용하고 있다.행정봉투를 받아든 이장님과 민원인들은 산뜻한 디자인에 놀라고 신둔 상징꽃 수레국화를 소개하며 디자인의 의미를 전해주니 신둔면을 찾는 민원인과의 대화에 웃음꽃이 피어나고 있다.신둔면에서는 행정봉투 디자인 작업 이후 수레국화를 모티브로 자수공예를 활용
[서울시정일보] 경기 가평군이 지난해 가을에 이어 올 봄 개방한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이 잠시나마 코로나19로 국민들의 단절된 일상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29일 군에 따르면 관내 대표관광명소인 자라섬 봄 꽃 정원이 지난 달 22일부터 32일간 유료 개방기간 동안 3만5102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이 기간 일일 관람료는 5천원으로 가평사랑상품권으로 교환됐으며 가평군민 및 미취학 아동은 무료인 가운데 유료 방문객은 2만7213명, 무료는 7889명이 입장했다.특히 개방시기 처음으로 인근 남이섬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자라
[서울시정일보] 경기 가평군 대표관광명소인 ‘자라섬 남도 꽃 정원’ 유료개방 행사가 이달 말까지 연장된다.14일 군에 따르면 지난 달 22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있는 남도 꽃 정원행사가 이상기온으로 꽃 개화시기가 늦어져 6월 30일까지 17일 더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개방기간 일일 관람료는 5천원으로 가평사랑상품권으로 교환된다.가평군민 및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입장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일몰 후부터는 고보조명, 레이저조명, 블라드 등 야간경관도 운영된다.군은 개방기간 종합안
[서울시정일보] 경기 가평군의 대표관광명소인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이 개방과 동시, 지난 주말 2일간 3천5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25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군민들의 장기간 단절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달 22일부터 자라섬 남도 봄 꽃 정원 유료개방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첫 개방 주말 3천558명이 찾았으며 지난 24일 평일에는 541명이 방문하는 등 3일간 4천99명이 자라섬의 자연과 다양한 꽃들로 이루어진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광양읍 서천 꽃길이 전라남도 4월의 추천관광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광양 서천은 벚꽃부터 장미, 양귀비, 수레국화, 코스모스 등이 사계절 내내 차례로 피어나는 생명 공간이며, 어둠이 내리면 아름다운 선율과 색채, 화려한 빛이 변주하는 무지개 음악분수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설렘을 한껏 선사하고 광양 대표 먹거리인 광양불고기 특화거리가 연접해 눈·귀·입이 모두 즐거운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무엇보다 오랜 준비를 거쳐 3월 22일 개관하는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첫 특별기획전 &lsquo
[서울시정일보] 경기 고양시는 지난 6월부터 ‘고양 희망알바 6000’의 참가자 1,007명이 참여한 ‘드림하천 조성사업’을 지난 12월 11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이번 ‘드림하천 조성사업’을 통해 약 6개월 간 1,007명의 참가자들이 관내 4대 하천을 중심으로 집중호우 부유물과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생태교란 외래식물 퇴치 및 제거 등 하천정화 활동을 전개해 왔다.그리고 8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코스모스, 천인국, 수레국화 등 꽃씨 370kg 파종 및
[서울시정일보] 가평군 농업인단체협의회와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가평 자라섬 남도 꽃테마 공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자라섬 남도에 10만㎡규모의 꽃테마 공원을 금년 3월부터 추진해 왔다.3월 하순 꽃양귀비 와 유채를 파종해 현재 가꾸고 있으며 5월말 개화를 앞두고 있다.현재 10만㎡규모에 테마별로 꽃양귀비, 유채, 수레국화, 무지개 팬지 공원, 페튜니아 호주 정원등이 조성되어 6월상순 이면 만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광양시 광양읍사무소는 지난 25일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깨끗한 광양읍 가꾸기, 클린데이’를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회단체와 함께 ‘전남 제1의 쾌적하고 살기 좋은 광양읍 만들기’를 위해 실시됐다.‘클린데이’에는 광양시의회 이형선 의원, 광양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형일), 새마을지도자 광양읍협의회(회장 김부곤), 광양읍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옥), 광양읍한마음봉사회(회장 고동란), 매화라이온스클럽(회장 이균순) 등 5개 단체 회원과 직원 등 7
[서울시정일보] 전남 광양시 광양읍 동‧서천변에 5월 무더위 속에서도 붉게 수놓은 꽃양귀비가 일제히 피어나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광양시는 동‧서천변 고수부지에 8만㎡의 대단위 꽃단지를 확대 조성하여 꽃양귀비를 비롯 수레국화, 샤스타데이지, 메밀, 금계국 등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화려한 경관을 자아내고 있다.붉은 꽃양귀비 단지는 마치 붉은색 카펫을 깔아 놓은 듯 화려하게 피어나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만개한 꽃을 감상하기 위해 아이들과 부모님을 모시고 찾는 가족나들이 장소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또한 동‧서천변은 7㎞가
△ 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는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답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2만여 평의 꽃밭에 293종, 34,700주의 장미가 황홀한 물결을 이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장미원산책』행사가 서울대공원에서 펼쳐진다. 5월 남쪽지방부터 전국을 붉게 물들여온 장미의 향연이 6월 서울대공원에서 절정을 이루며 그 대미를 장식하는 것이다.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장미꽃과 어우러진 유러피안 풍차나 분수대 앞을 추천한다. 연인들은 형형색색의 장미탑이 보이는 테라스에 앉아 이야기꽃을 피워보면 어떨까?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서울 창포원 [서울시정일보 박춘수기자] 계정의 여왕 5월의 봄날이 아주 좋아요. 이번주 데이트는 어디서 할까?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공원 속 숨은 명소만 찾아 데이트하는 센스남이 되어볼까? 서울시가 가족, 연인들과 함께 눈・코가 즐거운 공원, 걷기 즐거운 공원, 밤이 즐거운 공원 등 4가지 테마로 데이트하기 좋은 공원 속 숨은 명소 9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9선은 ‘눈이 즐거운 공원’ 3개소, ‘코가 즐거운 공원’ 2개소, ‘걷기 즐거운 공원’ 2개소, ‘밤이 즐거운 공원’ 2개소 등 네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