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봄의 절정 5월에 서울의 ‘멋’, ‘맛’, ‘흥’ 등 서울의 모든 매력을 도심과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봄날의 축제가 찾아온다.서울시는 5월 1일(수)부터 6일(월)까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서울페스타 2024(SEOUL FESTA 2024)」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의 다채로운 매력과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서울시민은 물론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서울페스타 2024’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파티가 펼쳐지
[서울시정일보] 서울을 대표하는 역사 도심지인 ‘창경궁로’가 걷기 편한 중심 보행거리로 거듭나면서 명칭에 걸맞는 역사성과 의미를 살린 도심 속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넓어진 도보와 함께 문화·상업·교통·녹지가 아우르는 도심지로 변신해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탄생한다.서울시는 종로4가에서 을지로4가까지 약 0.45km 구간을 대상으로 ‘창경궁로 도로공간재편’ 공사를 3월 착공한다고 밝혔다.창경궁로는 종묘, 창경궁 등 서울시의 주요 문화유산 길목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종로3가·종로5가·을지로4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시는 지난해 열린 서울윈타(서울윈터페스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겨울 축제’로 의미 있는 첫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서울윈타 2023' 는 총 740만 명이 방문했으며 TV․온라인을 통해 업로드된 축제 영상도 3.7억 뷰를 기록, 국내외 방문객뿐만 아니라 해외언론을 통해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해외언론 CNN(미국)․CCTV(중국)는 지난달 31일 저녁 보신각~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카운트다운 행사를 생중계하며 서울의 새해맞이를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서울시는 '서울윈타' 가 처음으로 열린 20
[서울시정일보] 광화문 지역이 뉴욕 타임스스퀘어처럼 대형 광고판으로 꾸며진 세계적 관광 명소로 변모한다.종로구 광화문 일대가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됐다.대상지는 광화문광장 및 의정부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미국대사관을 포함하는 인근 9개 건물과 세종대로 우측로 일원이다.해당 지역은 유동 인구가 많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공간으로 꼽힌다.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각종 명소 및 문화유산과도 인접해 광고물 설치 효과가 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지정으로 광고물 모양과 크기, 색깔, 설치 방법 등에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서울시는 1월 8일(월)부터 2월 16일(금)까지 ‘서울시 복지상(장애인분야)’ 후보자를 모집한다.2005년 제정된 ‘서울시 복지상(장애인분야)’은 사회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힘쓴 시민 및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서울시 복지상(장애인 분야)은 ▲장애인 당사자 ▲ 장애인 복지증진 기여자 및 단체 2개 분야로 나누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등 총 6명(단체)의 수상자를 선정한다.후보 자격요건은 서
[서울시정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금) 15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중구 세종대로 39 지하 2층)에서 ‘2024년 서울시 신년인사회’를 갖고 서울의 각계 인사들과 새해 인사를 나눈다.이날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상공회의소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최태원 서울상공회의소 회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을 비롯해 정·관계, 법조계, 경제계, 언론계, 주한 외교사절 등 800여 명이 참석한다. 오 시장은 천만 서울 시민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더욱 힘차게 도약할 것을 다짐하고, 새해 소망을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3년의 마지막날인 31일 보신각에서 열리는 「2023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한다.오 시장은 제야의 종 타종 직전, 무대에서 타종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인사와 2024년 새해를 맞이하는 덕담을 함께 전한 뒤, 12시 정각에 맞춰 타종인사들과 2024년 새해를 알리는 보신각 타종을 진행한다. 타종인사로 △매장 밖 쓰러진 노인의 생명을 구한 안경사 △형편이 어려운 이들에게 55년간 무료 결혼식을 올려준 예식장의 대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최고령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오는 12.3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인 ’24.1.1.(월) 새벽 1시까지, 보신각~세종대로에서 행사를 개최한다.길었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 없이’ 맞이하는 벅찬 새해맞이 행사인 만큼,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보신각에서 세종대로로 이어지는 약 400m 거리에서 ▴사전공연 ▴거리공연(퍼레이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새해축하공연이 펼쳐진다. ※ 12.31. 교통 통제 계획 보도자료 별도 배포 예정 (12.27.(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구가 세종대로 78~82의 가로변에 높이 2m, 길이 20m 규모의 ‘북창동 미디어 월’ 조성을 마쳤다.특히 이번 미디어 월은 보행자의 눈높이에 맞춰 ‘실외 보도에 단독으로 투명 고화질 LED 디스플레이를 도입’한 최초 사례다.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으며 숲과 빛이 공존할 수 있게 한 점이 인상적이다.주간에는 대로변의 녹지를 그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투명한 창으로 자리하다, 해가 지면 빛과 영상을 활용한 소통의 창이 되어 도시에 낭만을 더한다.북창동의 특색을 담은 영상 콘텐츠뿐만 아니라 트렌드를 반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윈터페스타(이하,서울윈타)」가 시작되는 첫날인 15일 저녁, 화려한 빛의 향연으로 물들여진 광화문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 청계천 등 서울 곳곳의 초대형 겨울 도심축제를 둘러본다.서울시는 그간 여러 군데서 산발적으로 열리던 연말연시 행사를 한데 모아 글로벌 문화 발신지 서울의 새로운 위상에 걸맞은 세계적인 메가 축제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서 서울 대표 매력 포인트 7곳(DDP~보신각~세종대로~광화문광장~열린송현녹지광장~청계천~서울광장)에서 ‘서울윈터페스타(서울윈타)’를 개최한다.15일(금) 개막을 시작으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부터 추진한 ‘서울 광장숲 조성 1단계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한층 더 계절감과 생동감이 넘치는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 광장숲 조성 1단계 사업’은 서울광장 잔디 외곽에 녹지대 748㎡를 조성하여 소나무, 관목과 초화류를 심는 사업으로, 올해 4월 공사에 착수하여 상반기 중 준공할 예정이었으나, 매장문화재 조사 및 발굴로 인해 시일이 소요되어 지난 10월 소나무 식재를 완료하였다.서울광장은 ‘책 읽는 서울광장’, 문화공연, 거리응원 등 다
[서울시정일보 주복식 기자] 대한민국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으로 10여 년만에 이루어진 자랑스런 행진 모습이다. 세종대로에 한국군 장비와 무기들이 지나가고 광화문 방향으로 앞에부터 육군사관학교 생도들, 육군3사관학교 생도들,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의 모습이다. 덕수궁과 시청 주변이며 비오는 관계로 여러가지의 우산들이 보이지만 검정 우산이 많다. 세종대로 도로에 글자와 표시들이 많아 도로임을 보여준다. 시가행진으로 자랑스러운 국군의 모습을 알린 계기가 됐다. 광화문 광장에서 대통령과 행사를 하고 건군 75주년 행사를 마무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중구가 북창동 음식 거리에 조성하는 미디어 월과 관련한 세부 계획을 내놨다.세종대로 78~84의 가로변에 높이 2m, 길이 20~30m 내외의 ‘투명 디스플레이’를 적용한다는 것. 최근 업체 선정을 완료했고 11월까지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미디어 월은 예술영상을 상영할 수 있도록 벽면을 스크린으로 가득 채운 구조물이다.최근 백화점, 대형빌딩에서 미디어 월을 활용해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며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특히 구에서 이번에 적용하는 ‘투명 디스플레이’는 보행자와 운전자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미디어 파사드로 크리스마스 명소가 된 백화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을 장식한 초대형 미디어 월, 미디어 아트를 결합한 고급 식당까지. 몇 년 새 미디어 아트는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핵심 예술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앞으로 북창동에 미디어 아트로 품격이 더해질 전망이다.서울 중구는 북창동 음식거리에 '미디어 월'을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미디어 월은 예술영상을 상영하도록 벽면을 스크린으로 가득 채운 구조물을 말한다.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어 최근 백화점, 대형빌딩. 박물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주말에 장시간 운전하며 시외로 나들이를 가지 않고도 재충전할 수 있는 안식처이자 다양한 즐길거리로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일상 정원이 사계절 내내 서울 곳곳에 마련된다.오세훈 시장이 빽빽한 도심 속 회색 구조물을 지우고 365일, 서울 어디서든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세계적인 정원 도시로의 전환을 골자로 한「정원도시, 서울」구상을 발표했다.앞서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서울링’,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방안’ 등이 해외 관광객 3천만 시대를 본격 견인하기 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자전거 대행진이 개최 된다. 21일 6천대 자전거 도심과 한강 누빈다.또 평소 자동차로 혼잡했던 강변북로가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해 활짝 개방된다.5월 21일(일) 오전 8시 광화문광장을 출발하여 강변북로를 지나 월드컵공원까지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2023 서울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한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2023 서울 자전거 대행진」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자전거 애호가는 물론 일반 시민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가짜뉴스에 좀스러운, 조폭정치에 아수라 정쟁의 2022년 임인년은 가고 2023년 계묘년 흑토끼의 해가 온다.서울시가 31일(토) 밤 종로 보신각에서 ‘2022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타종식으로 대체된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것이다.시는 이날 보신각 인근에 1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 종로구,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했다.31일(토) 21시부터 익일 1시30분까지 보신각 일대 차도를 전면 통제하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가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서울 단풍길 96선’을 선정했다.서울시내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가 도심외곽지역인 북한산 일대는 오는 30일경, 도심지역은 이보다 조금 늦은 11월 초순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멀리 떠나지 않고 서울 곳곳에서 가을 단풍을 즐겨보자. 올해에는 2021년에 선정된 노선 중 재개발공사 등으로 통행이 불편한 2개소를 제외한 94개 노선에 2개 노선이 추가됐다.새롭게 추가된 2개 노선에는 아름드리 은행나무와 수크령 등의 띠녹지가 조화를 이루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중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8월8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 오늘은 2차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수도권과 충청, 강원 등 중부에 최대 300㎜ 이상의 장마급 폭우가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은 더위가 주춤하지만 남부지방은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마치고 8일 업무에 복귀하는 대로 "어떤 형태로든 더 낮은 자세로 국민 뜻을 받들고 이를 국정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대통령실 관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매월 첫째 목요일 오전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를 4일(목) 개최한다.‘서울 스테이지11’ 8월 공연은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학로센터, 금천예술공장, 문래예술공장,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서울무용센터, 서울예술교육센터 용산, 시민청, 청년예술청 총 9개 예술공간에서 진행한다.4월 시범 공연으로 시작한 서울 스테이지11은 4개월 동안 총 31회 공연을 진행하며, 무료 공연임에도 수준 높은 콘텐츠를 통해 일상 속 활력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