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최근 유영하 변호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반환한 수표 30억원에 대해서도 동결했다. 앞서 유 변호사는 지난 12일 법원이 해당 재산에 대한 동결을 명령하기 전에 이 돈을 반환했다.15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성창호)에 삼성동 사저 매각차익 30억원에 대해 추징보전 청구를 신청했다.유 변호사 측은 최근 박 전 대통령의 계좌로 다시 입금된 30억원은 박 전 대통령의 1심 재판 당시 사선 변호인단 수임료 등으로 유 변호사에 맡긴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박 전 대통령과 상의 뒤 돈을 송금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선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변호사법과 변호사 윤리장전을 위반했다는 진정이 서울변호사회에 제기됐다. 진정서를 접수한 서울변호사회는 예비조사단계를 시작할 예정이다.11일 서울변회에 따르면 소속 변호사 10명이 전날 10일 유 변호사가 변호사법과 변호사 윤리장전을 위반했다며 이를 조사해달라는 진정서를 서울변회에 제출했다.변호사들은 유 변호사가 박 전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까지 변호를 맡아오다 지난해 10월 변호인을 사임하고도 변호인 신분으로 박 전 대통령을 접견한 것은 변호사법 29조의 2를 위배했다고 지적했
국세청은 ’11.4.4부터 의사, 변호사, 학원, 유흥주점 등 고소득 사업자들의 사업장에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가맹점” 스티커 부착을 개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11.4.4. 오후 2시에 서울변호사회 회장 오욱환 변호사 사무실(서초동 소재)과 자생한방병원(강남구 신사동 소재, 이사장 신준식)에서 ’08년도에 현금영수증 명예홍보위원으로 활동한 연예인 김정은 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23일 전 국민을 상대로 공모․선정한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가맹점” 스티커 부착을 위한 행사를 했다. 이 행사에서 서울변호사회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