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서울시 주관 ‘2024년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로컬 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은 특색과 매력을 갖춘 우리지역의 상권을 ‘머물고 싶은 상권’으로 도약시키고자 추진하는 서울시의 핵심사업이다.지역성, 문화자원 등 로컬 콘텐츠와 창조적 소상공인을 보유한 잠재성 있는 상권을 서울 대표 로컬브랜드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이를 통해 지역 상권들의 기반 조성부터 상권브랜딩, 창조적 소상공인 육성, 창업지원 등 자생력 강화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이번에 선정된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불법 전단지 아웃(out)! 아웃(out)! 아웃(out)!, 쾌적 안전도시 관악 예스(yes)! 예스(yes)! 예스(yes)!”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10월 12일에 구청 광장과 샤로수길 일대에서 「불법 전단지 제로(ZERO) 특별 선언식」을 개최, 불법 전단의 뿌리를 뽑고자 박차를 가한다.최근 불법 유흥 전단 살포로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구는 지난해부터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도입하여 전단지 내 적혀있는 번호 연결을 차단하고 야간 집중 단속을 실시하는 등 불법 전단지 제로(ZER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는 지하철 2호선과 지난해 개통한 경전철 신림선의 영향으로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나고 있다.특히 최근 선선한 날씨 속에 샤로수길, 신림역 상권, 별빛내린천 등 관악구의 특화된 지역 명소를 찾아오는 주민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이에 관악구는 2027년도까지 총 436억원을 투입해 4개 분야 23개의 대책을 추진,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심관악 조성’에 본격 돌입한다.구는 지난 9월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을 보호하고자 ‘365생활안전팀’을 신설한 바 있다.이후에 구는 주민이 체감할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으뜸 관악구’ 실현을 위한 민선8기 서울 관악구의 힘찬 여정이 혁신, 소통, 협치를 핵심 기조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나타내며 순항하고 있다.지난 1년간 관악구는 혁신과 상생의 더불어 경제, 모두를 포용하는 관악공동체, 청년특별시, 으뜸 교육 문화, 청정 안전 삶터, 혁신 관악청 등 구민과 약속한 실천과제를 차근차근 달성해왔다.우선 민선7기부터 이어온 관악S밸리의 기반과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8기 한 단계 더 발전한 ‘관악S밸리 2.0’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창업의 불모지였던 관악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관악구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관악의 역사, 인문, 시설, 자연 자료를 집대성한 관악백과사전을 발간했다.관악백과사전은 구의 역사와 전통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교육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2015년 처음 발간했다.구는 최근 신림선 개통, 별빛내린천과 샤로수길 명소화, 관악S밸리 조성 등 관악구의 변화된 모습을 충실히 담고 역사기록의 연속성을 이어가기 위해 8년만에 관악백과사전을 재발간했다.재발간한 관악백과사전은 다양한 역사, 인물, 자연 자원 등을 담아 제1장 관악의 역사와 개요 제2장 인문자원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지난 24일 ‘2023년 관악구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관악구 지역치안협의회는 관악구, 관악구의회, 관악경찰서 관악소방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장 및 치안 분야 관계자 등 22명으로 관악구의 치안 현황과 협력 치안 사례 등을 공유하고 대책 마련을 위해 힘을 모으는 자리다.구는 지역치안협의회 위원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최근 급증하는 주취폭력문제의 실태와 심각성, 주취폭력 범죄 근절과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의견 청취와 심도 있는 토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관악구가 제2의 이태원 참사를 방지하기 위해 ‘주최 없는 인파 운집 및 대규모 행사 안전관리계획’을 수립,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연시에도 대응체계를 가동해 구민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구는 먼저 서울시 도시 데이터 시스템의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현지 조사 등을 실시했다.그 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신림사거리, 샤로수길, 관악산, 별빛내린천을 주요 인파 운집 지역으로 선정하고 경찰·소방·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 등 민관이 협력하는 안전 관리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이번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는 깨끗하고 걷고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위험을 초래하는 불법 유동광고물 근절에 나섰다.우선 11월부터 ‘불법광고물 야간 정비기동반’을 신설해 지역 내 주요 상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불법 전단이 다량 유포되는 야간시간대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특별 야간 단속은 낮 시간 단속을 피해 의도적으로 무분별하게 부착 및 배포되는 음란 및 퇴폐적 내용의 불법 전단 및 명함, 벽보 등을 즉시 수거하고 불법 전단 배포행위를 계도한다.특히 주로 야간에 음식점 및 술집 등의 주변에 설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최근 소비 경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입과 신규 판로개척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코로나19 상황 이후 온라인쇼핑이 소비 경향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지만, 영세 소상공인은 기회나 방법을 몰라 온라인 시장에 진출조차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구는 지난해부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5개 권역 10대 골목상권을 지정하고 제2의 ‘샤로수길’이 될 수 있도록 이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올해 상반기에는 골목상권 상인들의 결속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SN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지역 내 랜드마크와 관광명소를 쉽게 찾고 문화유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관악구 관광안내지도’를 제작했다.구는 다양한 최신정보를 수록한 관광안내지도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활동 편의를 제공하고 대내·외적 구 홍보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지도에는 관악산, 낙성대공원, 별빛내린천, 문화플랫폼 S1472, 서울대 규장각과 같은 주요 관광명소와 관악구청, 도시농업센터, 유아숲체험장 등 공공기관과 주민편의시설 등을 중심으로 관악구 전 지역이 담겨져 있다.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시정일보]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코로나19로 다양한 체험활동 및 진로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을 진행한다.‘어린이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은 청년 창업가와 함께 학생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굴하고, 창의적 역량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창업 활동교육으로 구는 지역의 창업 문화 확산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구와 청년 및 벤처 창업 관계자가 협업하여 교육과정, 운영계획 등을 수립하고
□ 일상 속 예술을 구민들의 새로운 문화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진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관악형 문화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한 2020 생활예술 프로젝트‘우리 동네에 예술가가 산다’사업 결과물을 오는 23일 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100여명 이상의 주민들이 참여한‘우리 동네에 예술가가 산다’ 프로젝트는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동네에서 마주치는 평범한 주민들의 생활 속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본 사업은 주민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코로나19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의 소중한 자연 자원이자 대표 힐링공간인 도림천이 “별빛내린천”의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다.민선 7기 관악구는 별빛내린천 복원 및 친수공간 조성 초록풍경길 조성 관천로 플랫폼 설치 생태 경관 개선 교량 경관 개선 산책로 조성 등 총 9개의 별빛내린천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총 433억원이 투입되는 ‘별빛내린천 특화사업’이 완료되면 관악산부터 한강까지 이어지는 생태축을 완성시켜 자연성을 회복하고 맑은 물과 푸른 숲이 공존하는 주민 여가공간이 조성된다.이에 구는 새롭
[서울시정일보] ‘모두의 예술이 찬란한 문화로’ 비전 아래 서울시 남부권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기관으로서 발판을 다져온 관악문화재단이 지난 7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지난해 8월, 관악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설립된 관악문화재단은 관내 문화예술단체와 청년예술가,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가운데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과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생활문화예술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지정기부금이란 기획재정부장관이 지정한 단체에 기부한 기부금을 말하며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
[서울시정일보] “취임한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다. 크고 작은 관악의 변화와 발전은 50만 관악구민의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오는 1일 취임 1년을 맞아 이같이 소회를 밝혔다.혁신, 포용, 협치를 기조로 ‘더불어 으뜸 관악구’의 실현을 약속한 민선7기 관악구는 지난 1년간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행정, 교육문화, 교통, 환경, 주민소통 등 구정 다방면에서 성과를 이뤘다.■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 &lsquo
[서울시정일보] 관악구가 2018년 교통분야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사람중심의 걷는 도시 서울’ 조성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최근 6년간 교통분야 연속 수상으로, 구민 중심의 교통정책을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다. ‘사람중심의 걷는 도시 서울’은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걷기 편한 거리 조성으로 ‘걷는도시, 서울’에 부합하는 자치구별 특수시책을 평가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25개 자치구가 추진한 교통분야 각종 정책과 사업을 5개 항목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주택가와 시장이 있는 좁은 골목길, 누구나 한번은 자동차 소음과 안전에 위협받는 통행 불편을 겪어봤을 것이다.관악구가 샤로수길 일대 폭이 좁은 주택가 이면도로를 ‘차보다 사람이 우선’인 보행자가 안전한 도로로 변신을 시켰다.구는 서울대입구역 주변 샤로수길 1,400m 일대를 보행자 우선도로로 조성하는 사업을 2년간 공사 끝에 완료했다.보행자 우선도로 사업은 좁은 이면도로에서도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으로 하는 쾌적한 보행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10m 내외의 도로 중 보차 구분이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관악구가 ‘2018 서울시 좋은 간판 공모전’에서 좋은간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는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과 상권 활성화, 쾌적하고 걷기 편한 개성 있는 거리 조성을 위해 간판 정비 사업에 꾸준히 노력한 결과다.지난 6월부터 7월 13일까지 서울시내 적법하게 제작·설치된 간판을 대상으로 응모를 받아 「좋은간판」 부문 총 11점이 선정됐으며, 그 중 관악구 대학동에 위치한 「1인식당 봄 (대표:권미나)」 이 영예의 대상에 선정됐다.좋은간판 공모전 시상식은 지난 13일서울시청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관악구가 9월 초, 청룡동 재개발구역 인근 참숯1길의 불법천막 및 점용물과 샤로수길 내 일부 점포를 정비하여 주민에게 안전한 보행거리를 제공해 화제다.청룡동 재개발구역 참숯1길은 40여 년간 전통시장의 상인들이 사용하던 불법천막과 점용물 등이 방치돼 보행자와 차량 사고를 유발하고 각종 쓰레기 무단투기의 원인이 되던 골칫덩어리 지역이었다.이에 구는 도시미관 개선과 주민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지난 6월부터 행정대집행 절차를 진행해왔다.청룡동 주민센터와 12-2 재개발구역 시공사인 삼호건설과의 수차례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옥외광고물 수준향상과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2016 좋은간판 전시회’를 연다. 구는 우수간판 체험을 통해, 주민들에게는 조화롭고 품격있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으로 연결됨을 알리고, 점포주들에게는 좋은간판 설치가 업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