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입법공무원(이찬열 국회의원비서)으로 일하고 있는 정희윤씨가 만 31세의 나이에 당차게 수원시의원(바른미래당. 정자1,2,3동)이 되겠다며 출마 선언을 했다. 정씨는 27일(화) ‘주민 행복이 먼저’라는 가치 아래 안전과 복지, 교통, 문화, 교육 등 5대 행복 대책을 발표하고 정치계에 출사표를 던졌으며 “젊은 나이답지 않게 5대 공약을 걸 수 있었던 것은 일찌감치 정치인이 되겠다는 준비를 해왔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저이는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당 정책전문위원(부국장)을 역임하며 201
경기도민이 함께한 2017 한·러 문화교류축제가 지난 10일 수원시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단법인 한복단체총연합회 경기지부(지부장 이춘섭)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수원시,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한 한·러 문화교류축제는 전통의상 합동 패션쇼와, 러시아 오케스트라 초청공연, 삼일공업고등학교(교장 김동수)의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서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교장 김동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복패션쇼 모델, 축하공연, 안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9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 '2017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 삼일공업고등학교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비즈쿨은 사업(Business)과 학교(School)의 합성어로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다.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은 2002년에 시작해 16년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기업가정신 축제다. 올해는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다양한 미래기술을 체험하며 잠재된 아이디어를 발현할 수 있도록 '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교장 김동수)가 학생들의 안전과 청소년 비행활동 예방하고자 만든 명예경찰대 학생들이 몰카범을 잡는 활약을 펼쳤다. 지난달 19일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 미디어과 2학년 오하정양 등굣길에 학교근처 ‘수원화성 창룡문 연무대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횡단보도를 건너던 도중 도촬을 당했다.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던 중 ‘찰칵’ 소리를 듣고 이상한 기분이 들어 주변을 둘러보니 키가 큰 젊은 남성이 카메라를 숨기는 것을 보게 된 것이다. 평소 명예경찰대 활동을 하며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
“우리가 가는 길에 걸림돌은 없다.” 날이 갈수록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고등학교 축구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교장 김동수) 축구부가 21일 영흥축구장에서 열린 ‘2017 대교눈높이 전국 고등축구리그’의 7권역 결승전에서 수원공고를 가볍게 꺾고 전국 고등축구리그의 왕중왕전에 1위로 안착했다.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는 ‘2017 대교눈높이 전국 고등축구리그’의 7권역 경기의 5경기 중 4전 4승을 무패의 최강의 실력으로 남은 경기의 승패와 상관없이 전국리그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교장 김동수)가 오는 2019학년도에 ‘경찰사무행정과’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하겠다고 밝혔다. 삼일공업고등학교는 지난 7월에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직업계고 비중확대 사업”에 ‘경찰사무행정과와 3D융합컨텐츠과’로 학과개편을 신청하였으며, 2017년 9월 21일에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 가운데 특히 경찰사무행정과는 대한민국 최초로 특성화고등학교에서 경찰인력을 양성하는 학과를 신설한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삼일공고의 &ldq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교장 김동수)가 주관하고 숭실대학교, 국민일보가 주최하는 ‘2017 전국 창업 발명 경진대회 시상식’이 지난 30일(수) 3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CCMM 빌딩 12층 루나미엘레홀에서 수상 지도교사와 학생, 학부모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대회의 목적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초․중․고학생들에게...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한국해양소년단경기연맹은 지난 10, 11일 '해양수산부장관배 제11회 전국 카누·드래곤보트 대회'에 참가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냈다.이 대회는 드래곤보트 12인승 종목은 초등부(Mixed) 14팀, 중등부(Open/Women) 16팀, 고등부(Open/Women) 15팀, 대학부(Open) 6팀, 일반부(Open) 17팀, 대학·일반부(Women) 6팀, 해수산단체부(Mixed) 6...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한국선주협회는 제22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이촌동 한강거북선나루터에서 전국 카누·드래곤보트 대회를 개최했다.한국해양소년단연맹과 드래곤보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대학·일반부 등 15개 부분 7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이번 대회는 예선전과 결승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