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공업고등학교, '2017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 참가
삼일공업고등학교, '2017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 참가
  • 최봉호 기자
  • 승인 2017.11.10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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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가 정신으로 앞장서는 삼일공업고등학교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9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 '2017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 삼일공업고등학교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즈쿨은 사업(Business)과 학교(School)의 합성어로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다.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은 2002년에 시작해 16년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기업가정신 축제다.  

올해는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다양한 미래기술을 체험하며 잠재된 아이디어를 발현할 수 있도록 '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상상'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다양한 전시장 체험기회 및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비즈쿨 학교관은 전국 513개 비즈쿨 운영학교 중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추천받은 우수 학교 107개교가 다양한 비즈쿨 프로그램 운영성과를 홍보한다. 교내 우수 창업동아리들의 제품도 전시한다. 체험관은 로봇, 드론 등 신기술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면서 4차 산업혁명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삼일공업고등학교(교장 김동수)는 "경기도 선도학교로서 창업 아이디어반, 뷰티 공예반, 드론반 등 10개의 동아리를 운영한 성과를 전시 및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아이디어, 재능, 열정을 발현하고 있다"라며 "기업가 정신을 확산시키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김 교장은 “특성화고등학교의 미래는 단순한 기술자들의 양성에 있지 않고, 창의적인 기술교육과 더불어 사업가 정신을 함께 심어주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기술인으로서 시대를 이끌어 가는 다양한 분야의 창업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9년 삼일공업고등학교는 경찰사무행정과와 3D융합컨텐츠과를 신설하여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직업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울시정일보 최봉호 기자 hazy109upda@m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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