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는 지난 26일 ‘새롭고 더 좋은 마포, 구민과 동행하는 일자리’를 비전으로 한‘ 2024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총 1만8천793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힘껏 뛴다.이를 위해 마포구는 ▲미래를 준비하는 상생 일자리 ▲마포형 복지서비스 지원 공감 일자리 ▲청년부터 노년까지 맞춤형 서비스 ▲구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도시 일자리 ▲구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동행 일자리를 5대 핵심 전략으로 삼고 올해 총 108개 일자리 사업을 추진, 553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우선 저소득층, 장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올해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된 정책 및 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2024년 새롭게 달라지는 마포’를 발간하고 널리 홍보에 나선다.1월 17일 전자책으로 발행 예정인‘2024년 새롭게 달라지는 마포’에는 신규 사업 6개를 포함해 복지 경제 환경 보건 4개 분야 총 21건의 달라지는 정책과 행정서비스를 담았다.무엇보다 올해 민선 8기 최우선 가치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사업이 확대된다.만 75세 이상 어르신의 점심 식사와 건강·안부 확인을 위한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 규모가 더 커질 방침이다.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는 2024년 고령화 등으로 농업인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농업 노동력의 확보를 위해 내·외국인 농업인력 확보방안을 다변화하고 인력수급 부문에서 공공영역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내국인 농촌인력 중개(지원)센터 7개소 상시 운영으로 인력수급 조절시(市)는 이를 위해 2022년 관할 지역농협 6개소(국비 2, 자체 4)를 대상으로 농촌인력 중개센터를 운영한 이래 매년 국비 지원 공모에 참여했고, 2024년 국비 지원 1개소가 추가 선정되며 농촌인력지원센터와 함께 총 7개소의 농촌인력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2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드디어 원숭이두창이 한국에서 의심환자가 발생했다. 또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오늘 '성 접대 증거인멸 의혹'이 붉어진 이준석 당 대표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막장 혼돈의 시대다.●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올라 무더위가 이어진다. 강원 산지 등에는 소나기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서해 중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고 예보했다.● 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이 공공기관 평가를 엄격히 하고 방만하게 운영되어 온 부분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화천대유는 도깨비나라인가? 회사를 만 6년도 근무하지 않았는데 퇴직금이 50억 원 우리 국민들 가슴에 피멍을 들게 했다. 국민 모두와 2030 청년들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즉시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은 지금 본인의 자녀 문제에 대하여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고, 근로복지공단 측은 이날 “곽 의원의 아들은 산재 신청을 하지 않았고 화천 대유 측도 신청한 바 없다"라고 밝혔다.국내 최고의 대기업에서 휴일은 물론 밤낮을 가리지 않고 10년을
[서울시정일보]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7월 1일부터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대해서도 고용보험을 적용하고 구직급여 및 출산전후급여를 지급한다고 밝혔다.특고 고용보험은 일하는 모든 국민이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전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기존의 근로자 중심의 고용보험에서 진일보해 적용대상을 확대하고 전국민 고용보험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단계로 의의가 있다.7월 1일부터 고용보험 적용을 받는 특고는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신용카드회원 모집인 등 12개 직종의 종사자로 노무제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플랫폼 배달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배달노동자 산재보험 지원 사업’이 1차 모집 만에 올해 목표치의 절반가량을 달성하며 열띤 호응을 얻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도는 4월 19일부터 5월 14일까지 29일간 ‘2021 배달노동자 산재보험 지원 사업’ 1차 신청을 받은 결과, 총 841명이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는 도가 올해 지원 목표치로 설정한 2,000명에 무려 42%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번 사업에 대한 배달 노동자들의 뜨거운 관심
[서울시정일보] 민선7기 경기도가 플랫폼 배달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2021년 배달노동자 산재보험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오는 4월 19일부터 모집한다.15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코로나19 확산 디지털플랫폼 노동 확산 등으로 배달업종 플랫폼 노동자의 업무 강도, 위험도가 높아짐에도 이들을 위한 제도적 보호 장치가 미비한데 따라 마련된 경기도의 새로운 노동대책이다.도는 올해 이 사업을 통해 도내 배달라이더 및 퀵서비스 노동자 2,000명을 대상으로 산재보험료 부담금의 90%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를 위한 4차 지원금 신청을 독려하고 나섰다.‘4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특고·프리랜서의 생계안정을 위해 긴급 지원되는 제도로 신규 신청자에게 100만원을 지급한다.지원 대상은 1, 2, 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자 중 2020년 10월 ~ 11월에 노무를 제공하고 50만원 이상의 소득이 발생한 특고·프리랜서로 지원 요건은 2019년 연소득 5천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대상 고용노동부 3차 지원금 신청 안내에 나섰다.‘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특고·프리랜서의 생계안정을 위해 긴급 지원되는 제도로 지난 15일 고용노동부는 신규 신청자에 100만원을 일괄 지급한다고 공고했다.지원 대상은 1,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자 중 2020년 10 ~ 11월에 노무를 제공하고 50만원 이상의 소득이 발생한 특고·프리랜서다.지급 요건은 2019년
[서울시정일보] 13일(금)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눈 뜨면 1억씩 올라있네…"부산 집값 와이라노"...이번주 부산 집값 0.56% 상승...통계 작성한 이래 역대 최고...부산 재건축 삼익비치 131㎡ 1년새 10억 올라 21억 육박...규제 적용 안받는 김포·천안도 투자 쏠리며 집값 급등세☞노량진 반지하도 10억… 재개발 속도붙은 동작구 '투기과열'...흑석11구역, 특별건축구역 지정...건폐율·건축물 높이·일조권 등...건축규제 배제&midd
[서울시정일보] 정부는 7일 국무회의에서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제정안을 심의·의결했다.제정안은 가사서비스 시장을 공식화하고 가사근로자의 근로 권익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맞벌이 가구 증가 등으로 가사서비스 수요는 늘고 있으나 그간에는 대부분 서비스 이용자와 가사근로자 간에 말로만 계약하고 비공식적으로 가사서비스가 이루어져 왔다.이로 인해, 가사근로자는 근로기준법, 퇴직급여, 고용·산재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등 권익 보호에 한계가 있었으며 이용자도 신뢰할 수 있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 보건소는 유급휴가가 없어 아파도 치료받지 못했던 일용근로자, 특수고용직종사자, 영세자영업자 같은 근로취약계층에게 입원기간 생계비를 일부 지원하는 서울형 유급병가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근로기준법상 유급병가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와 자영업자에게 연간 최대 11일 서울시 생활임금 1일 84,180원을 지급해 준다.신청대상은 입원 일 기준 1개월 전부터 심사완료일까지 성동구에 거주중이며 입원 기간 동안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자격을 유지한 근로소득자 또는 사업소득자 중 기준 중위소
[서울시정일보] 고용보험 사각지대인 ‘종로주얼리 노동자’의 실태를 파악하고 포괄임금, 4대 보험 미가입, 코로나19 삼중고를 겪고 있는 이들의 목소리를 듣기위한 현장 간담회가 열렸다.권수정 서울시의원은 20일 오후 1시 종로 주얼리 상가에서 노동자 20여명과 함께 기본이 무너진 현장을 해결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가졌다.2018년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종로·중구 귀금속 사업체 기준 10곳 중 8곳 이상, 노동자 기준 10명 중 7명 이상이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각종 의무기준을 피
[서울시정일보] 전주지역 175개 사업장이 코로나19발 고용위기 상황과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고 없는 도시 전주 상생협약에 동참키로 했다. 동참의사를 밝힌 전체 사업장 중 79곳은 실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고용유지에 앞장서기로 했다. 전주시는 전북은행과 함께 500억원 규모의 고용유지 특별지원금을 조성키로 한 데 이어 이들 상생기업에 대한 고용유지·안정 상담 및 지원을 맡을 해고 없는 도시 컨트롤타워를 본격 가동했다. 시와 상생기업 대표들은 이날 협약식에서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고통 분담과 위기 극복을 위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일하다 코로나19에 감염된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인정을 받았다.근로복지공단은 근무 중 코로나19에 확진된 A씨의 산재 신청을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일 업무상 질병으로 승인했으며 이는 코로나19에 대한 첫 산재인정 사례라고 밝혔다.판정위원회는 A씨의 경우 콜센터 상담 업무를 수행한 근로자로 밀집된 공간에서 근무하는 업무 특성상 반복적으로 비말 등의 감염위험에 노출된 점을 고려해 업무와 신청 상병 사이에 상당인과관계가 있다고 판단했다.산재인정에 따라 A씨에게는 코로나19 치료로 일하지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유급병가를 못 받는 근로취약계층에게 생계비를 지원해주는 ‘서울형 유급병가지원’ 사업 시행에 따라, 제도를 몰라 이용하지 못하는 구민이 없도록 홍보에 나섰다.‘서울형 유급병가지원’은 유급휴가가 없어 아파도 쉬지 못했던 일용직근로자, 아르바이트, 1인 자영업자 등이 질병으로 입원하거나 공단 일반건강검진을 받았을 때 1년에 최대 11일 생활임금 892,980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비정규직 등 저소득근로자는 산재보험 가입률이 정규직보다 현저히 낮아 질병·
[서울시정일보] 강원도는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 최초로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은 1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생계형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는 작년부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강원도만의 대책으로 시행한 1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1인 자영업자까지 대상을 넓혀 도내 영세한 사업장의 고용안정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강원도는 최근 계속되는 경영 악화와 각종 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많은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1인 자영업자의 경우 사회보험 가입률이 정규
[서울시정일보] 고용노동부가 2019년도 사업종류별 산재보험료율 및 산재보험 요양급여 산정기준을 공고했다.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2019년도 사업종류별 산재보험료율2019년도 전 업종 평균 산재보험료율은 1.65%로 전년 대비 0.15%p 인하된다. 산재보험료율 인하는 2019년도부터 시행되는 개편 개별실적요율제 및 그에 따른 대기업 할인액 감축에 따른 것이다.내년부터 개별실적요율제의 최대 할인폭이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동일하게 적용되면서 그 간 대기업 할인편중 문제가 해소되고 대기업에 할인된 보험료는 일반 보험료율 인하로 반
고용노동부는 30일 임서정 차관 주재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최근 모 기업 회장의 직원을 향한 폭행 및 폭언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됨에 따라 직장 내 괴롭힘 근절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노동계, 경영계 및 관련 전문가와 함께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논의하고, 현재 국회 논의 중인 법안에 대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간담회는 직장 내 괴롭힘이 피해근로자 개인 뿐 아니라 기업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데 노동계경영계와 공감대를 이루면서,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