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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뉴스] 집값 와이라노. 노량진. 추미애. 택배. 주 52시간 근무. 화이자 백신. 조두순 출소. 트럼프 지지자들 100만 시위.

[헤드라인 뉴스] 집값 와이라노. 노량진. 추미애. 택배. 주 52시간 근무. 화이자 백신. 조두순 출소. 트럼프 지지자들 100만 시위.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11.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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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선거' 트럼프 지지자들 14일 워싱턴서 100만 시위 예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불복 움직임 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대규모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13일(금)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눈 뜨면 1억씩 올라있네…"부산 집값 와이라노"...이번주 부산 집값 0.56% 상승...통계 작성한 이래 역대 최고...부산 재건축 삼익비치 131㎡ 1년새 10억 올라 21억 육박...규제 적용 안받는 김포·천안도 투자 쏠리며 집값 급등세

☞노량진 반지하도 10억… 재개발 속도붙은 동작구 '투기과열'...흑석11구역, 특별건축구역 지정...건폐율·건축물 높이·일조권 등...건축규제 배제·완화 가능해 인기...5년전 5000만원이였던 지하집...9억~10억에도 못 살 정도

☞'집값 과열' 부산, 허위매물 신고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지난달 2129건…2.5배 늘어...울산·대구 급증…서울은 감소

☞秋 "껍데기 전화기로 수사난관 법제정해야"…한동훈 "황당"...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서울고검 감찰부가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를 독직폭행 혐의로 기소하는 과정이 적정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택배기사 하루 작업시간 한도 정하고 주 5일제 유도한다...정부, 택배기사 잇단 사망사고에 과로 방지 대책 발표...택배사·대리점 갑질도 근절…내년 상반기 표준계약서 마련...택배과로사대책위 "일단 환영…산재보험 제외 '갑질' 대책은 없어"

☞"두달후면 범법자될지 회사 문닫을지 기로"...600억 매출·200명 직원 고용 전자부품업체 대표 고충 토로...주 52시간땐 임금 26% 급감 "근로자도 반대하는 제도 사회주의 국가보다 더해"...손놓은 정치권 행태에 분통 탄력근로 12개월로 확대 요구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성공 소식에 SK 주목 받는 까닭은 "유통기술"...다국적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임상 3상에 돌입하면서 화이자 백신의 유통을 위한 초저온냉동 물류 인프라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항공, '무급휴가' 외국인 조종사 복귀…화물 운송 증가 대비...애초 조종사 노조는 무급휴직 중인 내국인 조종사 복귀가 우선이라며 외국인 조종사 복귀를 반대했지만, 대형 화물기 운항이 가능한 조종사 수가 부족함에 따라 사측의 제안을 수용했다.

☞한달 뒤 조두순 출소…피해자 가족 결국 이사...조씨는 2008년 12월 안산시 단원구 한 교회 앞에서 나영이를 납치해 성폭행하고 중상을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형이 확정돼 청송 제2교도소 등에서 복역 중이다. 다음달 13일 출소해 안산으로 돌아온다.

☞통역없이 외국인 조사한 경찰…인권위 "경찰관 징계 곧 권고"...경찰이 정확한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외국인을 통역 없이 조사한 뒤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사실이 확인됐다.

☞트럼프 입 꾹 다문 채... 칩거 깨고 공식 행사 복귀...나흘만에 알링턴 국립묘지 참배...불복 의지 재확인에 지지층 결집 유도.

☞'공정 선거' 트럼프 지지자들 14일 워싱턴서 100만 시위 예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불복 움직임 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대규모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백만 마가 행진'(Million Maga March), '트럼프를 위한 행진'(the March for Trump), '도둑질을 멈춰라'(Stop the Steal) 등의 이름을 내세운 단체가 오는 14일 워싱턴DC에서 행진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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