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시인성 강화를 위해 노란 횡단보도와 옐로카펫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노란 횡단보도는 기존의 하얀색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표시한 시설물이며 옐로카펫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대기하는 보도공간을 노란색으로 표시한 시설물이다.두 시설 모두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 역할을 한다.지난 7월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설치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내에서 발생한 2020년 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전년도 250명이다.서울시는 31명 줄어든 219명이다. 이는 일평균 0.60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교통사고 집계를 시작한 1970년 이래 50년간 교통사고사망자 최저치이며 2014년 교통사고사망자 400명을 기록한 이후 6년 연속으로 하향 갱신한 수치다.서울시는 ’20년 교통사고 집계 결과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2.3명,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는 0.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서울시정일보] 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상로)에서는 2018년 2월, 2019년 1월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2월 중 주의해야 할 교통사고 유형으로 ① 65세이상 어르신 보행사고와 ② 택시사고를 선정하고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2018년 2월 어르신 보행자사고는 사망2명, 중상25명으로 중상자는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2019년 1월 전체 교통사망사고 15건 주 7건이 65세 이상 어르신 보행자 및 손수레, 자전거 사고로 2월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2018년 전체 택시 교통사고 사망자 9명 중 1/3인 3명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가 스마트폰 주 사용층인 10~30대 보행자가 많고 교통사고가 잦은 홍대 앞 등 5개 지역에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을 인지시키는 교통안전표지, 보도부착물 설치 시범사업을 경찰청과 함께 실시한다. 시범사업 5개 지역은 ▴시청 앞 ▴연대 앞 ▴홍대 앞 ▴강남역 ▴잠실역이다. 시는 경찰청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