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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2월에 주의해야 할 교통사고 선정

[인천경찰] 2월에 주의해야 할 교통사고 선정

  • 기자명 전은술 시민기자
  • 입력 2019.02.0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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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 어르신 보행사고, 택시사고 조심할 때

[서울시정일보] 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상로)에서는 20182, 20191월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2월 중 주의해야 할 교통사고 유형으로 65세이상 어르신 보행사고와 택시사고를 선정하고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20182월 어르신 보행자사고는 사망2, 중상25명으로 중상자는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20191월 전체 교통사망사고 15건 주 7건이 65세 이상 어르신 보행자 및 손수레, 자전거 사고로 2월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2018년 전체 택시 교통사고 사망자 9명 중 1/33명이 2월에 발생한 것이 2월 주의해야할 교통사고로 선정한 배경이다.

인천지방경찰청에서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고 한국 교통안전공단, 인천시와 함께 무단횡단 예방을 위한 홍보 플래카드(200)를 설치하는 동시에 보행자 보호를 위해 주야간 이동식 과속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2018년 택시 교통사망사고 9건 중 8건이 22~06시 사이에 발생하여, 야간새벽 시간대 택시 등의 주요 법규위반행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인천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교통사고 추이와 전년도 교통사고 분석결과 2월 중 주의해야 할 교통사고로 65세 이상 어르신 보행사고와 택시사고를 선정하였다면서 시민 여러분들의 협조와 주의를 당부 드리고, 앞으로도 교통사고 통계를 바탕으로 매월 주의해야 할 교통사고를 선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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