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파주시 운정1동은 지난 2일 행정복지센터 광장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운정1동은 행정복지센터 광장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벤치형 조형물 ▲의자조형물을 설치해 사진 촬영 공간을 조성했다.특히 벤치형 조형물에는 파주시 대표 캐릭터인 ‘파랑이’와 함께 “당신을 응원한다”, “운정1동 오길 참 잘했다”라는 문구를 통해 희망찬 메시지를 담아냈다.운정1동은 해당 공간이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하고 있다.김나나 운정1동장은 “운정1동은 앞으로도 신속한 민원 처리뿐만 아니라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안성시는 전 직원의 민원행정역량 강화를 오늘 3월 5일부터 9월 말까지 ‘민원행정 자가학습 시스템’을 운영한다.이번 학습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인의 요구에 맞춰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을 펼치기 위해 민원친절 및 민원행정 콘텐츠를 활용해 진행한다.학습 방법은 매주 1회 직원들이 내부행정망에 접속하면, 친절 및 민원행정 관련 영상, 카툰, 카드뉴스 등의 교육창이 자동으로 실행돼 전 직원 이 업무 시작 전 학습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이번 민원행정 자가학습시스템 운영을 통해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안산시는 지난 27일 민원서비스 품질향상에 기여한 ‘2023년 하반기 친절 우수공무원’ 5명과 ‘민원행정 유공 공무원’ 9명을 선발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시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은 친절공무원과 통합민원업무와 복잡한 민원처리를 신속하게 처리해 민원행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선발해 표창하고 있다.이번에 선발된 친절공무원은 차량등록사업소 정상화 와동 김지완 상록구 주민복지과 임정희 기업지원과 황주연 선부3동 안여진 주무관이다.또한, 민원행정 유공 공무원으로 시민협력관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허가1, 2과 인허가 담당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삼척 쏠비치에서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복합민원 업무담당자의 민원응대 역량 강화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강사 강의를 비롯해 전진선 양평군수와 허가담당자의 소통 시간, 우수관광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워크숍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민원인과의 소통, 직원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그동안 업무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김진애 허가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국내외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은 서초구가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민원 행정서비스에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서울 서초구가 지난 2일 ‘디지털 지방정부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전국 최초 전자민원서식 작성시스템 활용 디지털 민원창구 운영’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행정안전부 장관상으로 서울 지자체 중 유일하다.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를 발굴, 전 지자체에 확산코자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처음 열렸다.행정안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작구는 구민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신뢰받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정전화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를 8월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행정전화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는 구청 행정전화로 전화를 걸면 착신 휴대전화 화면에 전화번호와 부서정보를 표시해 동작구에서 걸려 온 전화라는 것을 알려주는 서비스다.그동안 행정전화로 전화를 걸면 전화번호만 표시돼 민원인이 광고 전화나 보이스피싱으로 오인해 수신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아 민원행정처리에 걸림돌이 되어 왔다.본 서비스 도입으로 민원인과의 통화 성공률을 높이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스마트하게 탈바꿈한 원스톱 민원실과 함께 ‘민원행정 혁신’을 이끈 서울 서초구가 이번에는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서울 서초구은 오는 14일부터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를 한번에 처리하고 셀프 인증사진까지 남길 수 있도록 ‘혼인 · 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이는 가족관계등록관서인 구청에서 혼인신고 후, 전입신고를 위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재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신고 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함이다.구는 연속성 있는 두 가지 신고를 한 창구에서 처리하도록 했다.처리절차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마포구가 구청 내 민원전담 부서 및 동주민센터에 웨어러블 카메라 36대를 도입했다.악성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민원처리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제4조 및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조에 따라 휴대용 보호장비를 보급한 것이다.구가 도입한 웨어러블 카메라는 목에 걸고 영상 촬영과 음성 녹음이 가능한 형태로 구청종합민원실 내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3개 부서에 4대, 16개 모든 동주민센터에 각 2대씩이 보급됐다.구 관계자는 “인체에서 가장 흔들림이 적은 부위인 목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민원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동 주민센터 직원과 내방 민원인을 보호하고자 방호전담직원 ‘보안관’을 확대 배치한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폭언, 폭행, 성희롱 등 민원인의 불법행위가 2019년 약 3만8천 건, 2020년 약 4만6천 건, 2021년 약 5만2천 건으로 해마다 급증하는 추세다.실제로 지난해 노원구 동 주민센터에서 발생한 악성민원은 총 167건에 달한다.이에 구는 2021년 7월, 당시 악성민원이 주로 발생했던 하계1동을 시범사업 동으로 선정해 방호전담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공무원은 공직자로서 법과 상식, 그리고 양심에 비추어 민원인의 입장을 돌아봐야 해요. 민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이는 자세를 지니는 것이 청렴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지난 13일 송파구 민원행정과 직원이 일일 DJ가 되어 ‘청렴아침방송 챌린지’에 참여해 동료들과 청렴에 대해 나눈 이야기다.송파구는 이날 하루 동안 청렴 방송을 시작으로 ‘청렴문화제’를 이어갔다.청렴이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고자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체험형식으로 준비했다.청렴 방송은 올해부터 매월 셋째 주 청렴주간에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용산구가 구 종합행정타운 내 ‘법원전용 무인발급기’를 설치하고 지난달 25일 서비스를 시작했다.지역 내 법원전용 무인발급기 설치는 이번이 처음이다.구는 기업 민원처리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1월 법원행정처에 법원전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요청해 4월 허가를 받았다.5월 발급기 조달 구매, 통신 연결 등을 추진했다.법원전용 무인발급기 위치는 구청 2층 종합민원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발급 서류는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사항증명서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3종이다.수수료는 증명서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송파구가 구민을 위한 ‘섬김행정’ 실현을 위해 민원 응대 직원을 대상으로 CS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첫 교육에 나섰다.구는 민선 8기를 시작하며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 송파’를 비전으로 삼고 양질의 민원 서비스 제공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민원여권과를 민원행정과와 여권과로 분리하고 민원행정과에 민원처리팀을 신설해 420여 개 민원을 한 곳에서 관리하는 ‘인허가 민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기존에 비정기적으로 실시되던 CS교육을 정례화했다.민원인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사회취약 계층을 위한 ‘거동불편인 민원서류 배달제’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대상자는 거동 불편으로 행정기관 방문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이나 65세 이상 홀몸노인이다.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민원서류를 신청하면 직원이 직접 주소지로 배달해 준다.신청한 민원서류는 최대 8시간 이내 받을 수 있으며 배달은 무료지만 민원서류 수수료는 방문 고객과 동일하다.전화 한 통으로 발급 가능한 민원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지방세납세증명, 장애인증명서 등 본인확인이 필요한 민원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서울 종로구가 오는 1월 11일부터 양질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선보이고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야간민원창구’ 운영을 재개한다.직장인, 맞벌이부부 등 바쁜 일상생활로 좀처럼 구청 내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려는 취지다.구에서는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야간민원창구를 운영해 왔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고려해 2020년 3월 중단한 바 있다.이번 운영 재개로 매주 수요일 오후 6~8시 2시간 동안 구청사 1층 민원여권과 종합민원실, 여권민원실을 방문하는 누구나 통합민
[서울시정일보 최봉호 기자] 수원시가 내년 3월부터 운영 예정인 ‘혁신통합민원실’의 명칭을 12일부터 27일까지 공모한다.혁신통합민원실에는 베테랑 공무원이 배치돼 시민의 민원 요구사항을 처리한다.관련 부서와 소통하며 민원을 처리하는 동안 민원인은 민원실에 마련된 휴게 공간에서 쉴 수 있다.민원인은 여러 부서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되고 민원상담 공간에서 공무원과 상담을 할 수도 있다.‘시민과 수원특례시가 소통하는 시민 개방형 공간’이라는 특색을 드러내는, 독창적이고 부르기 쉬운 명칭을 응모하면 된다.수원만민광장 홈페이지 ‘공모·신청’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강서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구민의 편익 증진과 구정 정책 홍보를 위한 ‘행정전화 스마트 알림 서비스’를 지난 14일부터 시행했다.그간 행정전화로 전화를 걸면 전화번호만 보여 민원인은 광고 혹은 스팸전화로 오인하고 전화를 거절하는 사례가 빈번, 원활한 행정민원 처리에 애로사항이 많았다.구가 시행하는 이번 서비스는 공무원이 행정전화로 발신시 민원인의 스마트폰 화면에 행정전화 발신번호와 부서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다.통화 종료 시에는 민원인 스마트폰 화면에 강서구 행사 및 주요 구정 소식 등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진]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의 모바일 앱 ‘더 강남’의 ‘Paperless 스마트 행정서비스와 지능형 챗봇’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우수사례에 선정돼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받았다.지방자치단체 지역혁신 사례 확산과 공유를 목적으로 한 이번 공모에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 510건이 경쟁했다.세 차례의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우수사례로 34건이 선정됐는데, 강남구의 ‘Paperless 스마트 행정서비스와 지능형 챗봇’ 사업이 주민생활 밀착 분야에서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구민 맞춤형 민원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여권과를 신설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해외여행 수요가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면서 여권 발급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이에 따라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민원여권과를 민원행정과와 여권과로 분리·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행정서비스 개선에 나섰다.여권과가 신설됨에 따라 기존의 민원실을 나누어 혼잡도를 완화하고 민원업무를 위해 구청에 방문하는 민원인의 동선을 간소화했다. 또한 적정 인력을 배
[서울시정일보 한선희 기자] 서울 마포구는 15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방안 검토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공약사업의 본격적인 이행에 앞서 사업의 실현성, 반응성, 효율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4년간 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이행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국장, 관계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약사업 실천방안에 대한 소관 부서장의 발표와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참석자들의 심도 높은 토론이 이어졌다.구는 민선8기 구정 운영
[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구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역주민 누구나 24시간 무료로 이용 가능한‘구민 행복 피시’를 구청 로비에 설치했다.급히 프린트할 일이 생겼을 때 프린트할 곳이 없어 난감했던 구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고자 구민 전용 컴퓨터를 설치해 무료로 프린트물을 출력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또한 구에서는 민원인 편의용 인터넷라운지, 복사기, 팩스기, 우산 대여, 핸드폰 충전까지 다양한 민원 편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주민 편의를 우선으로 하는 민원행정을 펼치고 있다.윤환 계양구청장은 “늦은 시간 컴퓨터를 사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