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8월 29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겠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합니다. 공직자 등이 주고받을 수 있는 농·축·수산물 선물 가격 상한을 기존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도 처리될 예정입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4월 12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중국에서 시작된 고농도 황사가 오늘 하루 전국에 영향을 미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황사는 대기가 정체하면서 오늘과 내일까지 전국이 종일 황사의 영향권에 갇힐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 일정을 협의하기 위해 미국을 찾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동맹국인 미국이 악의를 갖고 도·감청했다는 정황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2월 7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절기상 '눈이 가장 많이 내릴 때'라는 대설(大雪)인 7일 출근길 수도권과 충청북부 등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6도 사이였다.낮 최고기온은 6~13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초 일부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장 큰 관심은 ‘10.29 참사’와 관련해 민주당 등 야권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교체될지 여부입니다.● 중국 당국이 코로나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내에서 발생한 2020년 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전년도 250명이다.서울시는 31명 줄어든 219명이다. 이는 일평균 0.60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교통사고 집계를 시작한 1970년 이래 50년간 교통사고사망자 최저치이며 2014년 교통사고사망자 400명을 기록한 이후 6년 연속으로 하향 갱신한 수치다.서울시는 ’20년 교통사고 집계 결과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2.3명,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는 0.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은주 의원은 지난 25일 제299회 임시회 기간 중 도시교통실 업무보고 자리에서 서울시 보행정책 및 어린이보호구역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서울시에서는 자동차 중심에서 사람·보행자 중심 ‘보행친화도시 서울’을 위해 2012년부터 보행정책이 점차 여러 분야에서 확대되고 있다.이은주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의 보행정책의 핵심이 되는 도로다이어트·도로공간 재편사업의 일환을 들어 보행공간 개선 후에도 지장물, 배전선등이 사업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영등포동에 위치한 영중초등학교와 도매시장이 접하는 영신로 166번지에서 영중로 71번지 보도 구간에 서울시 최초로 미닫이형 펜스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영중초등학교 앞 도매시장 밀집구역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구간임에도 다양한 이해관계와 여건이 얽혀 펜스의 설치가 어려웠던 장소이다.이에 구는, 지난해 3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처벌을 강화한 일명 ‘민식이법’의 개정 이후 4월부터 상인대표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진행했고 총 10차례의 면담과 회의를 거쳐 안전펜스 설치에
[서울시정일보] 전남대병원과 광주교도소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현재 광주교도소 관련 확진자가 17명(교도관 3명, 재소자 8명, 가족 6명)이고 전남대병원과 관련된 확진자가 총 65명(의료진 14명, 입주업체 직원 2명, 지인 및 가족 등 22명, 타지역 19명)입니다. 최근 감염은 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함께 생활하면서 음식을 나눠 먹고, 대화를 나누는 가족과 지인 등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밀접 접촉을 줄이는 것이 앞으로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관건입니다.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서울시정일보] 직장맘인 행당동의 A씨는 큰길을 건너 학원을 다니는 초등학생 아이가 몇 초 남지 않은 초록불에 뛰진 않을까, 도로를 건너며 스마트폰에 빠져 있진 않을지 늘 걱정이었다.어느날 A씨는 대로 앞에 설치된 새로운 횡단보도에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횡단보도가 달라져있었어요 친구들이랑 장난 치느라 핸드폰 보느라 신호등 놓치기가 일쑤인 산만한 아이들을 위해 바닥신호등이며 음성안내까지.이제 한시름 놨다 싶어요”고 말했다.서울 성동구는 지난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위한 최첨단 시스템을 겸비한 &lsqu
[서울시정일보] 최근 5년간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적발한 속도위반 건수가 324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속도위반 차량이 2016년 131,436건에서 2019년 1,253,240건으로 10배가량 폭증한 것으로 드러났다.이 기간동안 경찰에 적발된 속도위반 차량 중 가장 빠른 차량의 속도는 시속 122km로 제한 속도 40km에 3배 이상 과속한 것으로 집계됐다.작년 12월, 민식이법이 통과되어 어린이보호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을 위해 ‘가양초등학교 주변 보행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로교통법 개정안인 일명 ‘민식이법’ 시행에 맞춰 사고 위험이 높은 가양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이 보행자 우선의 안심도로로 변신한다.이 구간은 등·하교시간은 물론 평상시에도 차량과 보행자가 서로 뒤섞여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경우 늘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이에 구는 먼저 차선을 없애고 우중충한 아스팔트 도로 전체에 친환경 차
[서울시정일보] 안양이 4차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신기술을 활용, 더욱 안전한 도시로 발돋움 한다.안양시는 오는 6월까지 사업비 7천5백만원을 들여 이동식 CCTV와 어린이 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방지 시스템 및 IoT 보안등을 확대해 나간다고 20일 밝혔다.이동식 CCTV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설치된다.이 이동형 CCTV는 녹화뿐만 아니라 센서 감지기가 장착, 경고방송과 화면송출이 가능해 무단투기 예방에 더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를 예방해 운전자와 보행자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어린이보호구역에서만큼은 단 한 건의 사망·중상사고가 한 건도 없어야 한다는 대원칙 아래 일명 ‘민식이법’의 핵심인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단속CCTV를 조기 설치한다.당초 계획한 목표를 1년 앞당겨 '21년까지 100% 설치 완료한다.서울전역의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 해당하는 총 606개소가 대상이다.시는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 전인 작년 12월 초, 법 개정과 상관없이 선제적으로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도로교통법 개정안(일명 민식이법)이 통과됨에 따라 2020. 3. 25부터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교통안전을 위한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CCTV) 등 설치를 의무화하고,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강화되어 시행된다. 이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서는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교통약자로 분류되고 있는 어린이,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올 한해 2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보호구역내 시설물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비한다고 밝혔다.은평구가 발표한 ‘2020년 보호구역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횡단보도 신호등을 개선하고 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등에 관한 법률(일명 민식이법) 개정에 따른 발빠른 대처로 적극행정의 선두주자로 나설 예정이다. 교통안전공단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OECD 회원국 중 인구 10만명 당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제일 높은 4.1명의 불명예를 갖고 있으며 이는 OECD 평균의 4배로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교통사고 중 차량과 보행자간 사고의 39%는 횡단보도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사고의 주요 원인은 좌우 주시 부주의(잡담, 스마트폰, 통화, 앞만 주시하고 횡
[서울시정일보] 2020년 달라지는 행정에 대해 행안부는 1일 10가지를 발표했다.생애주기별로 제공되는 정부의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받고 신청까지 할 수 있는 ‘생애주기 원스톱 서비스’가 올 상반기 중 임신과 아동돌봄까지 확대된다. 그동안에는 출산과 사망분야만 제공됐었다.주민등록등초본 등 각종 증명서를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전자증명서 발급서비스는 4월부터 본격화된다.1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4월) 소방공무원이 4월 1일부터 국가직으로 전환되어 대형재난의 대응역량이 강화되
[서울시정일보] 고흥경찰서(서장 오인구)2019. 12. 6(금) 14:00 고흥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모범운전자회 회장(회장 장익)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4분기 모범운전자 근무상황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평소 교통근무에 헌신적인 근무자 2명에 대해서는 감사장을 수여했다.오인구 경찰서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전념해온 근무자들의 노고를 감사드리며 특히 연말 연시 음주운전 및 민식이법 관련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활동 강화 등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힘을 더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