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국토교통부는 ’24년 2월 기준 주택 통계를 발표했다.’24년 2월 주택 인허가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고착공, 분양, 준공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인허가는 2월 누계 기준 48,722호로 전년 동기 대비10.4% 감소했다.착공은 2월 누계 기준 34,069호로 전년 동기 대비6.6% 증가했다.분양은 2월 누계 기준 39,924호로 전년 동기 대비264.8% 증가했다.준공은 2월 누계 기준 75,491호로 전년 동기 대비49.5% 증가했다.2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총 43,491건으로 전월 대비 1.
[서울시정일보] 정부는 1월 10일 노후신도시 재정비가 예정된 지역에서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두번째’를 개최하고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민생 토론회에서는 주거문제로 고민을 겪고 있는 청년·신혼부부, 낡은 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나 재건축에 어려움이 있어 불편을 겪는 재건축단지 주민,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자 등 각계각층의 국민이 참여해 ‘국민이 바라는 주택’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정부는 다음 4가지 대응방안을 통해 국민이 바라는 주택공급을 확대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의회 강동길 의원이 지난 1일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뽑혔다.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은 11대 개원 이후 의정활동을 중심으로 각 의원들이 생산한 보도자료와 이번 행정사무감사 활동내역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1명씩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했다.올해 행정사무감사는 오세훈 시장이 2021년 4월 보궐선거와 2022년 7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연이어 당선되며 사실상 임기 5년의 서울시장으로 10년만에 다시 돌아온 이후 세 번째 맞는 행정사무감사였다.강동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4월 28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락가락 이상한 올 봄 날씨→ 올 4월 1일부터 25일까지 15일(60%)이 일교차 10℃ 이상...전문가, 기온 변동 폭이 큰 편이지만 특이 사례는 아니며 지난 3월이 워낙 따뜻해서 4월이 더 춥다고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대통령으로선 10년 만에 상하원 합동 연설을 했습니다. 윤대통령은 미국과 함께하는 '자유의 나침반'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40분 넘는 연설 동안 '자유'는 46번 언급됐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월 1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기온이 평년보다 5~7도 높아 다소 포근하겠다. 강원 내륙과 전라·경남 일부 지역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서울과 경기 지역 등의 미세먼지 농도가 하루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그 밖의 지역도 한때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다.● 한미 양국이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한미 연합훈련 규모를 확대하고, 핵 항공모함과 F-22 등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조태용 주미 대사는 미국 정부와 확장억제를 강화하고 북한 인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월 11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이맘때 겨울과 다르게 낮은 비교적 포근함도 감돌고 있는데요.당분간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들이 이어지겠습니다.오늘(11일)도 서울 기온을 보시면 영하 2도로 출발해서 낮 기온은 9도까지 오르며 어제와 비슷하겠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 2년차 새해 첫 순방으로 14~21일 6박8일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UAE)와 스위스를 방문한다.● 중국이 우리 국민의 중국행 단기 비자 발급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가 중국에서 온 사람들에 대한 방역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023년 1월 4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어제보단 덜하지만 오늘도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은 한파특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한파경보가 내려진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은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연초 개각설을 일축했습니다. 국면 전환을 위한 인사는 없다는 기존 철학을 재확인한 것으로, 개혁과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흔들림 없이 소신껏 일하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하원 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가 10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8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비 소식 없이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기온은 어제보다 오르면서 한낮에는 포근하게도 느껴지겠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은 2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고요. 서울도 18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3도가량 웃돌겠는데요. 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만큼 감기 걸리지 않도록 체온 조절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경찰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습니다. 이태원 참사 당시 첫 신고가 들어온 뒤 4시간 동안 왜 물끄러미 쳐다만 봤냐, 납득이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 ‘강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이 3년의 공사기간 끝에 마침내 완공됐다.1995년 조합설립인가 이후 무려 27년여 만이다.‘강남아파트’는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지상 35층 7개동 1,143세대 규모로 관악구의 명품단지로 재탄생했다.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한 관악구 신림동 강남아파트 재건축단지 ‘힐스테이트 뉴포레’가 첫 입주자를 맞이했다.1974년 준공된 강남아파트는 건물 노후화로 인한 재건축정비사업 진행을 위해 1995년 재건축조합이 설립됐지만 이후 외환위기, 사업성 부족 및 여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1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초강력 태풍으로 성장하며 이동 중인 가운데 힌남도가 오는 금요일 한반도로 접근해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태풍 강도와 경로에 변동성이 대단히 큰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의 초청 인사들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윤 대통령 처가 회사의 '양평 특혜 의혹'을 담당한 수사관이, 초청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양평 공흥지구 사건은 시행사였던 윤 대통령 처가 회사가 양평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4일 금요일. 오늘의 헤드라인.●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 지역에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하천이 범람하고 도로가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에도 많은 비가 내리면서 북한강 수계 댐이 일제히 수문을 열고 수위 조절에 나섰고, 일부 지자체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에 대해 국기 문란이라며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경찰이 대통령과 행정부를 패싱했다고, 민주당은 비선실세가 개입해 인사가 번복됐다며 인사참사라고 공
[서울시정일보] 2021년 8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14,864호로 집계됐으며 전월 대비 2.2% 감소했다.수도권은 1,183호로 전월 대비 14.3% 감소했으며 지방은 13,681호로 전월 대비 1.0% 감소했다.준공 후 미분양은 8,177호로 전월 대비 4.5% 감소했다.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451호로 전월 대비 4.2% 감소했고 85㎡ 이하는 14,413호로 전월 대비 2.1% 감소했다.’21.8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총 89,057건으로 집계됐다.전월 대비 0.
[서울시정일보] 그간 정부는 2017년 12월 ‘주거복지로드맵’을 시작으로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30만호 공급방안’을 발표해 공공택지 지정 등 미래 공급기반 확충 노력을 이어 왔다.또한 도심 내 양질의 주택 공급을 원하는 수요에 맞춰 세 차례에 걸쳐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하고 속도감 있게 후속 조치를 추진 중이다.그 결과, 향후 10년간 획기적 물량의 주택 공급이 예상되나, 주택 건설에 소요되는 절대 기간 등으로 인해 공급대책에 따른 주택은 ‘23년 이후 본격적인
[서울시정일보] 2021년 6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16,289호로 집계됐으며 전월 대비 4.0% 증가했다.수도권은 1,666호로 전월 대비 27.9% 증가했으며 지방은 14,623호로 전월 대비 1.9% 증가했다.준공 후 미분양은 9,008호로 전월 대비 2.5% 감소했다.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523호로 전월 대비 8.7% 감소했고 85㎡ 이하는 15,766호로 전월 대비 4.5% 증가했다.6월 누계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230,761호로 전년동기 대비 22.2% 증가했다.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4일 시청 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과 인구 유입을 위해 공동주택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시 건축과, 교통과 등 관계 부서장들과 아파트 건축 시행사 및 분양사, 지역 부동산 업계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입주에 대비한 관계부서 진행상황 설명과 건의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서 관계자들은 제철, 항만 등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정주 여건은 만족스럽지만, 인근 도시와 연결되는 도로와 교통망이 부족하고, 부동산 조정지역 지정에 따른 미분양이 우려
[서울시정일보] 국토교통부는 ‘20.12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19,005호로 집계됐으며 전월 대비 19.5% 감소했다고 밝혔다.수도권은 2,131호로 전월 대비 33.1%, 지방은 16,874호로 전월 대비 17.4%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준공 후 미분양은 12,006호로 전월 대비 1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700호로 전월 대비 31.1% 감소했고 85㎡ 이하는 18,305호로 전월 대비 19.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
[서울시정일보] 29일(화)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혼돈의 경자년이 마지막으로 가고 있다. 12월은 큰달로 31일까지 있다. 2021년 신축년 소띠의 해다. 그것도 하얀 소띠의해다. 자유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을까?뒤돌아 보면 국민은 좌파정부에 의해 꼬박 1년여를 정신적 물질적 스트레스로 살아왔다.세상사 이치에 하나는 평화 혼돈 평화의 3박자로 이어져 오고 간다.지금도 아직도 미래인 신축년에도 혼돈의 세상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이리보고 저리보아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모든 면이 혼돈이다.미국의 11.3일 대선의 중공의 개
[서울시정일보] 23일(수)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윤석열 총장 직무정지 가처분 인용 가능성 높아 아마도 크리스마스 선물일듯.☞삼성의 `동행`…병상대란 또 발벗고 나섰다...삼성서울 등 상급병원 내에 중증환자 치료병상 늘리기로...이재용 부회장 경영철학따라 협력사에 코로나 자금 지원 생활치료센터·의료진 제공도☞대구·광주 도심에 제2의 ‘판교2밸리’ 만든다...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의 도심에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판교 제2 테크노밸리’와 같이
[서울시정일보] 문 대통령 퇴임 후 사저 6평으로 제한해 달라는 국민청원 글이 등장을 했다. 12일 오전 청와대 국민청원에 등장한 이 청원글 작성자는 “문 대통령이 13평 임대주택에 가서 부부가 애 둘 키우고 반려동물까지 키울 수 있겠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며 “대통령이 애를 키우는 것도 아니고 (퇴임 후) 부부만 함께 살 테니 사저 크기는 (13평의 절반 수준인) 6평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문 대통령은 지난 11일 ‘살고 싶은 임대주택 현장 점검’을 위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혼돈의 자유 대한민국이다. 어디로 가고 있나. 4.15 부정선거 재검표를 앞두고 지난달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악청 서버를 어디론가 이전을 시켰다. 증거인멸이 확실해지고 있다.오늘 5일 헤드라인 뉴스다.☞노벨상 수상자 내일부터 발표…한국인 최초 수상자 나올까...외국의 석학들과 함께 나노결정(Nano Crystals) 합성 연구를 진행한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가 유력한 화학상 후보로 꼽혀 한국인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지도 관심거리다.☞내달 13일부터 버스·병원서 마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