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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8월말 전국 미분양 주택 1만4864호로 전월 대비 2.2% 감소

[부동산] 8월말 전국 미분양 주택 1만4864호로 전월 대비 2.2% 감소

  • 기자명 김삼종 기자
  • 입력 2021.10.0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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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택 통계 발표

▲ 8월말 전국 미분양 주택 1만4864호로 전월 대비 2.2% 감소

[서울시정일보] 2021년 8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14,864호로 집계됐으며 전월 대비 2.2% 감소했다.

수도권은 1,183호로 전월 대비 14.3% 감소했으며 지방은 13,681호로 전월 대비 1.0% 감소했다.

준공 후 미분양은 8,177호로 전월 대비 4.5% 감소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451호로 전월 대비 4.2% 감소했고 85㎡ 이하는 14,413호로 전월 대비 2.1% 감소했다.

’21.8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총 89,057건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0.1% 증가, 전년 동월 대비 4.4% 증가했다.

또한, ’21.8월까지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은 737,317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 감소했다.

수도권은 전월 대비 1.0% 감소,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 지방은 전월 대비 1.1% 증가, 전년 동월 대비 12.4% 증가했다.

’21.8월까지 누계 기준, 수도권은 전년동기 대비 21.0% 감소, 지방은 3.6% 감소했다.

아파트는 전월 대비 3.0% 증가, 전년 동월 대비 2.9% 증가, 아파트 외는 전월 대비 5.6% 감소, 전년 동월 대비 7.9% 증가했다.

’21.8월까지 누계 기준,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동기 대비 19.6% 감소, 아파트 외는 4.4% 증가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확정일자 신고율이 낮은 갱신 계약 거래 건수가 과소 반영될 가능성이 높음임대차 신고제 자료와 확정일자 신고 자료를 합산한 ’21.8월 전월세 거래량은 총 211,462건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4.0% 증가, 전년 동월 대비 20.6% 증가, 5년 평균 대비 36.6% 증가했다.

또한, ’21.8월까지 누계 전월세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 5년 평균 대비 25.0% 증가했다.

수도권은 전월 대비 5.8% 증가, 전년 동월 대비 23.4% 증가, 지방은 전월 대비 0.2% 증가, 전년 동월 대비 14.7% 증가 아파트는 전월 대비 4.3% 증가, 전년 동월 대비 16.3% 증가, 5년 평균 대비 35.9% 증가했으며 아파트 외는 전월 대비 3.8% 증가, 전년 동월 대비 24.8% 증가, 5년 평균대비 37.3% 증가했다.

전세 거래량은 전월 대비 2.5% 증가, 전년 동월 대비 11.5% 증가, 5년 평균대비 28.6% 증가했다.

월세 거래량은 전월 대비 6.0% 증가, 전년 동월 대비 34.0% 증가, 5년 평균 대비 48.0% 증가했다.

‘21.8월까지 누계 기준, 월세 거래량 비중은 42.6%로 전년 동월 대비 2.3%p 증가, 5년 평균 대비 0.9%p 증가했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거래량 등에 대한 세부 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시스템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8월 누계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312,860호로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했다.

수도권은 163,064호로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 지방은 149,796호로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했다.

전국 아파트는 232,869호로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했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79,991호로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했다.

8월 누계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347,812호로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다.

수도권은 172,021호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 지방은 175,791호로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했다.

전국 아파트는 258,748호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89,064호로 전년 동기 대비 31.8% 증가했다.

8월 누계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201,268호로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다.

수도권은 92,652호로 전년 동기 대비 19.2% 감소, 지방은 108,616호로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했다.

일반분양은 149,921호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 임대주택은 27,617호로 전년 동기 대비 41.3% 증가, 조합원분은 23,730호로 전년대비 49.2% 감소했다.

8월 누계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243,545호로 전년 동기 대비 25.4% 감소했다.

수도권은 149,098호로 전년 동기 대비 14.5% 감소, 지방은 94,447호로 전년 동기 대비 37.9% 감소했다.

전국 아파트는 180,701호로 전년 동기 대비 31.1% 감소했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62,844호로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중장기 공급 지표인 주택 인허가, 착공 실적이 전년 대비 증가세에 있으며 택지지정 실적도 크게 증가하고 있어 향후 공급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하며 “향후에도 3080+대책, 전세대책, 공공·민간 사전청약 등 정부 공급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지속적·안정적인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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