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문장길 의원이 주관한 ‘지하철역 출입구 위치변경 등 개선방안 마련 세미나’가 2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세미나는 편중되고 부족한 지하철 출입구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청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로 생중계 됐다.1부 개회식에서는 문 의원의 개회사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강서갑지역위원회 강선우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 성흠제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이어 2부에서는 문 의원이 좌장을 맡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대한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김인호 회장(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제11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12월 17일 오후 1시30분 서울시의회에서 개최하고 의정활동이 우수한 서울시의원 46명에게 ‘우수의정대상’을 수여했다.우수의정대상은 시민의 행복을 모토로 시정 현안에 대한 견제, 대안 제시, 지역 간 상생협력 등 우수한 의정 활동을 보여준 의원들을 발굴・전파하고, 의원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마련한 상이다.「제11회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m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문장길 의원은 지난 19일 제29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상대로 성급하게 추진되고 있는 백년다리 건설과 8년간 결단 없이 흘러가고 있는 신곡수중보 철거문제에 대해 시정질문 했다.문 의원은 시정 질문을 통해 “서울시 예산 700억원을 투입해 한강대교 교량위에 건설하기로 한 보도용 백년다리는 그 사업의 역사적 당위성과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다”며 백년다리 추진상의 문제점에 대해 조목조목 지적했다
[서울시정일보] 앞으로 서울시가 추진하는 공공시설물 공사의 경우 건설공사와 소방시설공사를 분리·발주토록 해 하도급 공사로 인한 폐해를 없애는 동시에 소방 시설공사의 부실시공 방지로 인한 서울시민들의 안전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 되어 진다.이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의 문장길의원이 지난 1월에 1인발의 한 ‘서울특별시 공공시설물에 대한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 조례안’이 서울시의회 제287회 정례회에서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6월 28일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서울시는 소방시설공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제15기 정책위원회는 도시인프라개선 소위원회 주최로 2019년 첫 행사를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광나루 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화재 대피체험 등을 하고,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시간을 갖고 더 많은 서울시민이 안전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광나루안전체험관은 화성 씨랜드 화재사고를 계기로 2003년 3월에 전국최초로 건립된 종합안전체험관으로서 지상3층/지하1층의 규모이며, 체험시설은 화재, 선박, 지진, 태풍, 건물탈출, 심폐소생술, 교통안전 등 총 21종으로
[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사회 안보의 혼돈 속에 서있다. 이러한 때일수록 韓美. 韓日 관계가 좋아야 할 때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문장길 의원(강서 제2선거구) 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어떤 국가의 전투함정이라도 공대함 미사일을 장착한 채 해상 150미터 상공에서 선회하는 공격형 비행기의 위협적 행동에 대하여 긴장하지 않겠는가.더구나 한국의 광대토대왕함은 조난된 민간선박을 구조하는 인도적 작전을 수행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선박과 인명 구조작전 중에 있는 우리 전투함에 대하여 도움을 주기는커녕 근접
“군내 성범죄자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행위를 즉각 그만두길”바란다. 서울시의회 문장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2)은 최근 성폭력 해군간부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군사법원의 2심 판결에 대하여 국민정서에 반한 판결이며 성적 소수자와 약자보호를 외면한 판결이라 비판하고 향후 남은 대법원 판결에서는 성폭력에 적극적 대응하는 판결이 나오길 촉구하였다. 성폭행 사건에 대해 무죄판결이 나온 이후 여성 시민단체, 군 인권센터는 성명서를 발표하여“고등군사법원은 합리적 이유나 근거 없이 피해자 증
서울시의회 문장길 의원은 2018년 물순환안전국 행정사무감사의 일환으로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저류 배수터널 현장 확인 및 수문개방시스템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지난 8월 28일 양천구·강서구 등 일부 지역의 침수원인은 기상청 호우 예보가 없는 상태에서 급작스러운 집중호우 발생, 지선 하수관로의 설계기준 10년 빈도 용량 초과, 빗물저류시설의 자동수문개폐장치 미설치에 따른 수문 미 개방 등 복합적 요인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 의원은 물순환안전국장으로부터 침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가족이 무너지는 혼돈의 시대에 상식 도리 기본 질서 등등이 무너지면서 가정폭력 또한 매우 심각해지고 있다.서울시의회 문장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2)은 가정폭력에서 이어진 살인 사건을 보고 우리나라 형사사법 시스템이 일반 폭력사건에 대비해 상대적으로 가정폭력에 대해서는 피해자의 권익을 제대로 돌보지 않고 관대하다는 지적을 하였다. 문의원은 최근 게재된 지 이틀 만에 10만여 명이 동의한 국민 청원과 가정 폭력 피해자들의 단독 인터뷰에서는 그간 이들이 겪은 가정폭력으로 인한 고통을 여실히 보여준다며 안타까움을 표
노동존중특별시를 표방하는 서울시의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노동’의 가치존중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제도정비가 추진된다.권수정 서울시의원(정의당, 기획경제위원회)은 25일(목), 일제잔재 청산대상이자 기업과 정부에서 노동운동을 경계해 ‘노동’을 대신해 많이 쓰기 시작한 ‘근로’라는 명칭을 조례정비를 통해 ‘노동’으로 되돌리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조례 일괄정비를 위한 조례’와 ‘서울특별시 교육·학예에 관한 조례
서울 초중고의 1300곳 중, 534곳만 교내 탈의실 설치가 되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문장길 의원(강서2)은 학생들이 예체능 활동 시 탈의할 공간이 없어 화장실 과 교실 내 간이시설을 이용해 체육복을 갈아입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는 남녀 공학에서 더욱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을 했다.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내 초·중·고교 1,300개교 중 534개교만 탈의실이 설치돼 있을 뿐 나머지 766개교(58%)에는 별도의 탈의실이 없다. 문 의원은“학생들의 인권을 위한